어제 조현수 덕분에 마누라한테 점수도 좀따고 간만에 문화생활도 했다.
경실련에거 주최하는 음악회에 갔었지.
간만에 클래식을 접하니 좀 지루하긴 했지만 와이프하고 애들이 좋아해서 만족했다.
임현성이는 봤는데 다른 동기들은 안보이데.

암튼 현수야, 덕분에 문화생활도 하고, 점수도 따고 해서 기분이 좋다. 고맙다.
기념으로 우리 집사람하고 찍은 사진 올린다.
우리 집사람 참 이쁘지..ㅎㅎㅎㅎ(그래! 나 팔불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