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한줄TALK
포토갤러리
동문회 페이스북
집행부 동정
VOD 자료실
한줄광고 등록하기
졸업앨범 보기
열린게시판
이 게시판은 학고인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상업적 광고, 개인·단체의홍보, 특정인에 대한 음해·비방 등 본 사이트 운영취지와 무관한 내용은 사전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뭐 하는공?

김종렬(09) 작성일 05-08-19 09:45 10,694회 1건

본문

우째된 판인지 요즘은 홈피에 들어오기가 그리 쉽잖다.
기본적인 일상 외의 일들이 자꾸 생긴 탓이다.
별 능력도 없는데 말이다. 아마도 타고난 팔자인것 같다.
술도 체력도 이젠 예전 같지 않다.

다들 여름을 잘 보내고 있는가.
얼굴도 제법 그을렸을 겉 같구먼.
식구들은 별 탈 없는가.
한여름을 이럭저럭 보내다보니,
어느새 성묘며 추석이 바짝 다가오고 있네 그려.
삶이란 다 그런거가. 하나 건너면 또하나가 약속처럼 다가오고...
더러는 걸어온 뒤안길도 되돌아봐야 할 텐데
그저 닥쳐오는 일에만 급급하니 원.
이제 조석으로 찬바람도 더러 일고 하니
경주행차 함 하시게나.
어디 파전이라도 부쳐놓고 막걸리나 한 잔 돌림세.

댓글목록

이근우(09)님의 댓글

이근우(09)

 
 

Total 9,659건 718 페이지
열린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89 ♧아마추어와 프로의14가지 차이점♧ 댓글1 정재훈(15) 08-23 9873
2488 어느새 가을입니다 댓글1 김종렬(09) 08-23 10312
2487 추가사진은 여기서.... 댓글1 김명수(15) 08-22 9926
2486 비학제 축구예선을 치르고서... 댓글1 김종렬(09) 08-22 10366
2485 16강,8강을 마치고 댓글1 조재봉(15) 08-22 9808
2484 4강 진출 댓글7 김명수(15) 08-21 9612
2483 나는 소망한다. 비학제 축구 우승을 댓글2 조재봉(15) 08-19 10095
2482 박일영 동기 부친상 김종렬(09) 08-19 10020
뭐 하는공? 댓글1 김종렬(09) 08-19 10695
2480 아내에게 잘하고 있나요? 이수철(08) 08-17 9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