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상으로...
김종렬(09)
작성일
05-09-22 11:51 9,292회
4건
본문
이른 아침부터 가을비가 온 산천을 적시고 있습니다.
어느새 들녘은 황금빛으로 출렁입니다.
다들 추석은 잘 보냈는지요.
이제 나이가 들면 좀 나아지나했는데, 여전히 명절은 아직도 버겁습니다.
더군다나 치아시술 중이라 제대로 먹지를 못해, 줄곧 뼈다귀 없는 술만 축냈난 봅니다.
그러고보니 이제 동기회 족구대회(10월 15일)도 얼마남지 않았군요.
족구도 족구지만 돼지 한 마리 벌려놓고 술 한 잔 나눈다고 생각하니
벌써 가슴이 설레는걸요.
다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래요.
어느새 들녘은 황금빛으로 출렁입니다.
다들 추석은 잘 보냈는지요.
이제 나이가 들면 좀 나아지나했는데, 여전히 명절은 아직도 버겁습니다.
더군다나 치아시술 중이라 제대로 먹지를 못해, 줄곧 뼈다귀 없는 술만 축냈난 봅니다.
그러고보니 이제 동기회 족구대회(10월 15일)도 얼마남지 않았군요.
족구도 족구지만 돼지 한 마리 벌려놓고 술 한 잔 나눈다고 생각하니
벌써 가슴이 설레는걸요.
다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