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인사 및 이장우동기 소식
고주택(08)
작성일
05-10-21 13:02 9,491회
0건
본문
반갑습니다. 학성고등학교 8회 제16대 동기회장 고 주택입니다.
동기여러분께서도 아시다시피 이번 2005-2006회기부터는 각 반별 윤번제로 1년씩 동기회를 운영하는 운영 체제를 도입하였으며, 처음으로 저를 비롯한 3학년 9반 친구들이 1년 동안 동기회를 위해 수고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반별 책임 운영 체제는 동기들의 책임과 관심 속에 반창회의 활성화 및 동기회 전체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되며, 아울러 동기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특별히 동기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하고자 하는 것은 이장우 동기(8반)에 관한 근황과 동기 여러분의 격려와 협조를 구하기 위해서 입니다. 지난 6월 신양알루미늄(주)에 근무하던 이장우 동기는 갑작스런 뇌출혈로 쓰러진 후 10월 현재까지 고대안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며, 가족들과 주변의 헌신적인 간호 속에 의식불명 상태에서 차츰 병세가 호전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언어장애 등 기약도 없는 회복 기간과 산재 처리도 힘든 상항에서, 많은 치료비와 고등학교 및 초등학교에 다니는 3자녀의 생활비를 생각하면 가족들이 감당해야 할 경제적인 부담은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40대 중반의 나이가 주는 각자의 무게를 덜어내기도 힘겨운 현실인 줄은 잘 알지만, 남이 아닌 우리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보탠다면 이장우 동기와 그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어 이렇게 동기들에게 협조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각자의 형편에 맞게 조금씩이라도 아래 구좌로 우리들의 사랑을 보태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저희 16대 집행부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격려와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005. 10. 20
고 주택 올림
※ (국민은행) (668201-04-030992) (예금주 고주택)
* 집 031-487-6436 / 이 장우 부인 016-838-6436
* 주소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592 선경@ 8동 101호
동기여러분께서도 아시다시피 이번 2005-2006회기부터는 각 반별 윤번제로 1년씩 동기회를 운영하는 운영 체제를 도입하였으며, 처음으로 저를 비롯한 3학년 9반 친구들이 1년 동안 동기회를 위해 수고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반별 책임 운영 체제는 동기들의 책임과 관심 속에 반창회의 활성화 및 동기회 전체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되며, 아울러 동기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특별히 동기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하고자 하는 것은 이장우 동기(8반)에 관한 근황과 동기 여러분의 격려와 협조를 구하기 위해서 입니다. 지난 6월 신양알루미늄(주)에 근무하던 이장우 동기는 갑작스런 뇌출혈로 쓰러진 후 10월 현재까지 고대안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며, 가족들과 주변의 헌신적인 간호 속에 의식불명 상태에서 차츰 병세가 호전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언어장애 등 기약도 없는 회복 기간과 산재 처리도 힘든 상항에서, 많은 치료비와 고등학교 및 초등학교에 다니는 3자녀의 생활비를 생각하면 가족들이 감당해야 할 경제적인 부담은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40대 중반의 나이가 주는 각자의 무게를 덜어내기도 힘겨운 현실인 줄은 잘 알지만, 남이 아닌 우리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보탠다면 이장우 동기와 그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어 이렇게 동기들에게 협조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각자의 형편에 맞게 조금씩이라도 아래 구좌로 우리들의 사랑을 보태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저희 16대 집행부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격려와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005. 10. 20
고 주택 올림
※ (국민은행) (668201-04-030992) (예금주 고주택)
* 집 031-487-6436 / 이 장우 부인 016-838-6436
* 주소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592 선경@ 8동 101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