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학제 후기
제용모(16)
작성일
05-10-26 13:46 9,9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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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강하균,김성하,김태연,김양중,김억,김철,남성희,명정근,박노용,박장원,백승한,윤용광,이동명,
이병진,이상배,이영식,이장호,이철구,임장출,임현성,장영수,정진철,제용모,조현수,
총24명이 참석했다. 갑자기들 바쁜 일들이 있었는지 아님 홍보가 미흡했던지 생각보다 동기들이 많이 안와서 좀 허전했다. 기존에 동기회에 잘 나오던 친구들이 그날따라 많이 바빴나봐.
하지만 간만에 보는 친구들과 스탠드에 앉아서 쐬주한잔씩 하며 구경도 하고 놀았지.
노용이가 자기 가게에서 쪽갈비 10만원어치를 스폰서 해서 안주로 맛있게 잘 먹었다.
또 철구도 김밥을 2만원어치 사와가지고 맛있게 잘 먹었고....
문수보조구장에서 5시 반까지 놀다가 노용이네 대왕쟁반에 가서 김치찌개에다가 밥을 먹었지.
그리고 나서 다시 호반광장에 가서 7080콘서트를 보는데 추워서 혼났다.
그래도 엄청 재미는 있더구만..
이제 2년후면 우리가 비학제를 주최해야 하는데... 걱정이 앞서네. 잘 할 수 있을지.
참 사진자료실에보니 동명이가 그날 찍은 사진 몇장 올려놨네.
나도 사진 많이 찍었는데... 곧 올릴께..
이병진,이상배,이영식,이장호,이철구,임장출,임현성,장영수,정진철,제용모,조현수,
총24명이 참석했다. 갑자기들 바쁜 일들이 있었는지 아님 홍보가 미흡했던지 생각보다 동기들이 많이 안와서 좀 허전했다. 기존에 동기회에 잘 나오던 친구들이 그날따라 많이 바빴나봐.
하지만 간만에 보는 친구들과 스탠드에 앉아서 쐬주한잔씩 하며 구경도 하고 놀았지.
노용이가 자기 가게에서 쪽갈비 10만원어치를 스폰서 해서 안주로 맛있게 잘 먹었다.
또 철구도 김밥을 2만원어치 사와가지고 맛있게 잘 먹었고....
문수보조구장에서 5시 반까지 놀다가 노용이네 대왕쟁반에 가서 김치찌개에다가 밥을 먹었지.
그리고 나서 다시 호반광장에 가서 7080콘서트를 보는데 추워서 혼났다.
그래도 엄청 재미는 있더구만..
이제 2년후면 우리가 비학제를 주최해야 하는데... 걱정이 앞서네. 잘 할 수 있을지.
참 사진자료실에보니 동명이가 그날 찍은 사진 몇장 올려놨네.
나도 사진 많이 찍었는데... 곧 올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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