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만 아니었다면 더 좋은 행사가 되었을 것인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행사는 성대히 마쳤다.

우리 동기는 최다참가상(정확히 몇명이 왔는지 알수 없지만 H-리그 준결승때에만 벌써 4-50명이 왔는것같다.)
H-리그 축구 3위(아쉽다. 우승해야하는데, 그래도 친구들 잘했고, 수고했다)
종합 3위

추억의 가을콘서트도 꽤 괜찮았던 것같다.(날씨가 너무 추워 고생은 했지만)

내년은 우리다. 지금부터 함께 많은 고민을 시작해야할 때다.

암튼 내년에 우리도 멋지게 잘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