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가 그냥 가지 말자
제용모(16)
작성일
05-11-05 17:32 10,1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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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친구들!
벌써 한해가 다 저물어 가는구먼....
뭐 별로 한 일도 없는데 또 한살을 먹어가는구나..ㅎㅎ
괜히 벌써부터 나이 타령해서 좀 그런가?
암튼 이제 11월이고 한달여만 더 있으면 막바지 30대가 되는데 마이 서글프다.
이럴때 일수록 친구들은 뭐하고 사나하고 궁금해지는데 다들 게시판에 흔적들 좀 남겨라.
한동안 홈피에 동기들 글이 좀 올라오는가 싶더니 요즘 영 뜸하네.
하긴 나도 그간 많이 소홀했었지.미안하다.
암튼 앞으로 홈피 들어오면 읽어만 보고 나가지 말고 리플이라도 쓰고, 아님 간단하게 인사라도 하고 나가라.
그래야 나이먹는 고독함을 조금은 달랠수 있지 않겠냐!
안녕....
벌써 한해가 다 저물어 가는구먼....
뭐 별로 한 일도 없는데 또 한살을 먹어가는구나..ㅎㅎ
괜히 벌써부터 나이 타령해서 좀 그런가?
암튼 이제 11월이고 한달여만 더 있으면 막바지 30대가 되는데 마이 서글프다.
이럴때 일수록 친구들은 뭐하고 사나하고 궁금해지는데 다들 게시판에 흔적들 좀 남겨라.
한동안 홈피에 동기들 글이 좀 올라오는가 싶더니 요즘 영 뜸하네.
하긴 나도 그간 많이 소홀했었지.미안하다.
암튼 앞으로 홈피 들어오면 읽어만 보고 나가지 말고 리플이라도 쓰고, 아님 간단하게 인사라도 하고 나가라.
그래야 나이먹는 고독함을 조금은 달랠수 있지 않겠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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