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육 11월 산행후기
송석태(06)
작성일
05-11-14 16:54 10,217회
2건
본문
학육11월 산행후기
산행지: 천성산 공릉능선
참석자: 김경태,김윤수,강흥모,곽삼열,엄주홍,윤준원,최영문,최익태,황성목,송석태
절정의 단풍은 지나갔지만 근방에서 아름답다는 천성계곡을 찾아 내원사 입구에서 천상산 공릉능선을 타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윤준원씨가 나오고 황성목씨가 처음으로 등장하여 산행에 일조를 했습니다.
내원사 주차장에 파킹하고 계곡 초입에서부터 공릉능선을 타는데 장난이 아니네요.
중간중간 바위에 로프를 타고 올라가는데 여성분들은 위험이 뒤따를 것 같습니다.
산봉우리를 올라가다 내려가다를 몇번하는 동안 중간중간에 좌우측의 계곡과 능선은 가히 절경이며 깊어가는 가을을 물들이고 있네요.
중간중간에 엄주홍씨의 웰빙고구마가 드디어 모습을 나타냈고 사진찍고 하다가 집북재에 도착하였는데 집북재는 옛날에 원효대사가 여기서 천명의 신도들에게 설법을 전파했다고 했는데 꼭 문수산 깔딱고개 막걸리 파는데하고 비슷한 장소이고 점심먹기에는 딱이네요.
오늘따라 펼쳐지는 먹거리들이 점점더 발전되어 황성목씨의 돼지수육,최영문씨의 보쌈집수준,곽삼열씨의 청국장,윤준원씨의 3년먹은 과실주,기타등등 배터지게 먹었네요
식사후 노전암계곡으로 하산하여 노전암에서 약수한잔하고 대웅전 참배하고 계곡에서 발씻고 하산하여 산너울에서 하산주로 동동주와 빙어튀김,파전으로 하였는데 처음나온 황성목씨가 찬조하여 회비를 아끼게하였고 귀울도중 최영문씨가 소주한잔더하고 가자고 시동을 걸어 영원프라자 맞은편 월승횟집에서 참가자미회를 안주로 소주 몇병을 비우면서 끈임없는 대화가 이어졌고 유한곤씨부부가 나타나서 어부인이 일일이 소주한잔씩 권하여 분위기를 돋아주었습니다.
감사하고요 맛있는 식사를 최영문사장이 찬조하였음을 밝혀드리고 12월에는 작년과 동일하게 부부동반하여 달음산 산행후 칠암에서 아나구회로 1년동안 밥싸준 각시들에게 대접하고자 하니 많이 참석하시고 한번도 참석안한 사람도 환영하니 많이들 오세요.
PS: 다음은 산행간 오고간 대화들
오늘의 주제어 : NO 21, NO 22
오늘의 명언 : 상구횡렬하구종렬, 상구유치하구무치, 상구잡식하구육식,상구무모하구유모
오늘의 메시지: ㅇ출발 ㅇㅇ대기 ---- ㅇㅇ고장 ㅇ빠꾸
<br> </br>
<img src="http://link.okfoto.co.kr/L_storage4/139195/2005111415215159.jpg">
맞은편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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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link.okfoto.co.kr/L_storage4/139195/2005111415215273.jpg">
능선에서본 노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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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link.okfoto.co.kr/L_storage4/139195/2005111415215305.jpg">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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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link.okfoto.co.kr/L_storage4/139195/2005111416091086.jpg">
쉼터(엄사장 계속 눈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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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link.okfoto.co.kr/L_storage4/139195/2005111415215402.jpg">
정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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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link.okfoto.co.kr/L_storage4/139195/2005111415215509.jpg">
전망대에서(강흥모도사님 도딱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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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link.okfoto.co.kr/L_storage4/139195/2005111415553805.jpg">
우리가 옛날에 갔던 조계암/안적암, 우측 가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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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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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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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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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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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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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걸었던 공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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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계곡(홀로가는 여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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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단풍
산행지: 천성산 공릉능선
참석자: 김경태,김윤수,강흥모,곽삼열,엄주홍,윤준원,최영문,최익태,황성목,송석태
절정의 단풍은 지나갔지만 근방에서 아름답다는 천성계곡을 찾아 내원사 입구에서 천상산 공릉능선을 타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윤준원씨가 나오고 황성목씨가 처음으로 등장하여 산행에 일조를 했습니다.
내원사 주차장에 파킹하고 계곡 초입에서부터 공릉능선을 타는데 장난이 아니네요.
중간중간 바위에 로프를 타고 올라가는데 여성분들은 위험이 뒤따를 것 같습니다.
산봉우리를 올라가다 내려가다를 몇번하는 동안 중간중간에 좌우측의 계곡과 능선은 가히 절경이며 깊어가는 가을을 물들이고 있네요.
중간중간에 엄주홍씨의 웰빙고구마가 드디어 모습을 나타냈고 사진찍고 하다가 집북재에 도착하였는데 집북재는 옛날에 원효대사가 여기서 천명의 신도들에게 설법을 전파했다고 했는데 꼭 문수산 깔딱고개 막걸리 파는데하고 비슷한 장소이고 점심먹기에는 딱이네요.
오늘따라 펼쳐지는 먹거리들이 점점더 발전되어 황성목씨의 돼지수육,최영문씨의 보쌈집수준,곽삼열씨의 청국장,윤준원씨의 3년먹은 과실주,기타등등 배터지게 먹었네요
식사후 노전암계곡으로 하산하여 노전암에서 약수한잔하고 대웅전 참배하고 계곡에서 발씻고 하산하여 산너울에서 하산주로 동동주와 빙어튀김,파전으로 하였는데 처음나온 황성목씨가 찬조하여 회비를 아끼게하였고 귀울도중 최영문씨가 소주한잔더하고 가자고 시동을 걸어 영원프라자 맞은편 월승횟집에서 참가자미회를 안주로 소주 몇병을 비우면서 끈임없는 대화가 이어졌고 유한곤씨부부가 나타나서 어부인이 일일이 소주한잔씩 권하여 분위기를 돋아주었습니다.
감사하고요 맛있는 식사를 최영문사장이 찬조하였음을 밝혀드리고 12월에는 작년과 동일하게 부부동반하여 달음산 산행후 칠암에서 아나구회로 1년동안 밥싸준 각시들에게 대접하고자 하니 많이 참석하시고 한번도 참석안한 사람도 환영하니 많이들 오세요.
PS: 다음은 산행간 오고간 대화들
오늘의 주제어 : NO 21, NO 22
오늘의 명언 : 상구횡렬하구종렬, 상구유치하구무치, 상구잡식하구육식,상구무모하구유모
오늘의 메시지: ㅇ출발 ㅇㅇ대기 ---- ㅇㅇ고장 ㅇ빠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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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link.okfoto.co.kr/L_storage4/139195/2005111415215159.jpg">
맞은편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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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에서본 노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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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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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엄사장 계속 눈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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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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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강흥모도사님 도딱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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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옛날에 갔던 조계암/안적암, 우측 가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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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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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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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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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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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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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걸었던 공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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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계곡(홀로가는 여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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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단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