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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얘기..

제용모(16) 작성일 05-11-11 13:09 9,528회 0건

본문

1. 아저씨 누구세요?

아버지가 아들에게 말했다.

"다음 시험에서 니가 70점 이상을 받으면 사달라는 거 뭐든지 사준다. 만

약 또 빵점을 받아오면 나는 니 아버지가 아니다!"

시험날이 지나 아들에게 아버지가 물었다.

"몇 점 받았냐?" 아들 왈

"아저씨 누구세요?"



2. 아내를 사랑한 죄수

죄수가 교도소에서 수감되어 있는데 거물이라 모든 편지는 교도관이 검

열을 받고 있었다. 아내에게 편지가 왔는데 "당신이 없으니 밭에 감자를

심어야 하는데 일할 사람이 없어서 너무 힘들어요."

이 편지를 받고 죄수는 아내에게 편지를 썼다.

"우리집 텃밭에는 많은 금괴아 총기가 묻혀 있소. 절대로 파면 않되오."

몇일 후 아내에게 편지가 왔다.

"여보 큰 일 났어요! 수사관 수십명이 집에 들이 닥쳐 우리 텃밭을 모두

갈아 업었어요."

죄수는 다시 답장을 썼다.

"그럼... 이제 얼른 감자를 심어요."


3. 선물

아내가 잠에 깨어서 남편에게 말했다.

"꿈에 당신이 나한테 명품 핸드백을 선물했어요! 난 너무 좋아서 어쩔 줄몰랐고요...

 이게 무슨 꿈일까요?"

남편 말하길 "오늘 밤에 그 꿈의 의미를 알게 될 거요."

그날 저녁 남편은 아주 예쁘게 포장된 꾸러미를 가져와서 아내에게 주었

다. 아내는 신이나서 포장을 뜯어 보았는데 내용물인 즉

'꿈 해몽법' 이라는 제목의 책이었다


4. 엄만 왜 그렇게 많아?

아이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아빠는 왜 머리에 머리카락이 쪼금밖에 없어?"

순간 당황했지만 엄마는

"응- 그건 아빠가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 거란다."

라고 얘기하며 아주 적절한 대답이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었다.

이때 아이 왈

"근데 엄만 왜 그렇게 많아?"


5. 정성

한 여자가 새로 사귄 남자에게 편지를 썼는데 "당신이 나를 얼마나 좋아

하는지 보여 주세요. 100일간 밤마다 집 앞으로 찾아와 주신다면 당신 뜻

대로 결혼하겠어요."

그 날 밤부터 그 남자는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매일 그 여자 집을 찾아 왔

다. 여자가 어렴풋이 매일밤 자기를 위해 밖에서 서성거리고 있는 남자

를 생각하며 감동에 젖어 있었다. 99일째 되던 날은 심한 폭풍우가 몰아

치고 있었다. 여자는 심한 빗속에서 우산도 쓰지 않고 있는 남자에게 다

가가 말했다. "내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어요. 당신 마음을 모두 알았으니

우리 결혼해요."

그러자 그 남자 당황하며 말했다.

"저... 저는 아르바이트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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