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인사(이채탁)
이채탁(07)
작성일
05-12-17 14:32 9,217회
1건
본문
반갑습니다. 학성고7회 동기생 여러분!
꿈과 희망을 안고 출발했던 2005년 한해가 어느덧 아쉬움과 함께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힘과 지혜를 모아주신 학성고7회 동기생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면으로나마 먼저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금년 1월 이사회에서 한해의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하여 주신 덕택으로 지난 5월22일 2005년도 동기생 및 가족체육대회와 10월비학제총동창회행사,12월9일 장학금전달식 및 송년의 밤 행사 ,각종경조사를 집행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고, 바쁘신 가운데서도 각종 행사 및 경조사에 많이 참석해주신 동기 여러분께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덧 천명(天命)을 맞이하는 지금도 동기생 여러분들을 만나면 그 예날 그립던 까까머리 고교시절로 돌아가 푸른 꿈을 키웠던 모교 동산에서의 추억을 꺼내들고 마냥 웃으며 추억에 젖어들곤 합니다.
동기생 여러분들의 뜻을 모아 동기생 자녀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따뜻함을 전달함으로써 이웃과 함께 하고 그늘진 곳을 보살피는 우리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일조할 수 있었음에 대하여도 감사드립니다.
한 해 동안 유명(幽明)을 달리한 동기생들과 지금도 병마와 싸우는 동기생들을 제대로 찾아보지 못한 미진했던 부분은 살아가면서 조금씩 짐을 들고자 하오니 동기생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구합니다.
아울러 2006년도 학성고7회 동기회를 위하여 봉사하여 주실 이대희 차기회장께도 동기생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글을 맺을까 합니다.
동기생 여러분과 가족들의 건강은 물론, 행복이 푸른 분수처럼 넘쳐 흐르는 가정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학성고등학교 제7회 동기회장 이 채 탁 올림
꿈과 희망을 안고 출발했던 2005년 한해가 어느덧 아쉬움과 함께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힘과 지혜를 모아주신 학성고7회 동기생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면으로나마 먼저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금년 1월 이사회에서 한해의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하여 주신 덕택으로 지난 5월22일 2005년도 동기생 및 가족체육대회와 10월비학제총동창회행사,12월9일 장학금전달식 및 송년의 밤 행사 ,각종경조사를 집행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고, 바쁘신 가운데서도 각종 행사 및 경조사에 많이 참석해주신 동기 여러분께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덧 천명(天命)을 맞이하는 지금도 동기생 여러분들을 만나면 그 예날 그립던 까까머리 고교시절로 돌아가 푸른 꿈을 키웠던 모교 동산에서의 추억을 꺼내들고 마냥 웃으며 추억에 젖어들곤 합니다.
동기생 여러분들의 뜻을 모아 동기생 자녀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따뜻함을 전달함으로써 이웃과 함께 하고 그늘진 곳을 보살피는 우리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일조할 수 있었음에 대하여도 감사드립니다.
한 해 동안 유명(幽明)을 달리한 동기생들과 지금도 병마와 싸우는 동기생들을 제대로 찾아보지 못한 미진했던 부분은 살아가면서 조금씩 짐을 들고자 하오니 동기생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구합니다.
아울러 2006년도 학성고7회 동기회를 위하여 봉사하여 주실 이대희 차기회장께도 동기생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글을 맺을까 합니다.
동기생 여러분과 가족들의 건강은 물론, 행복이 푸른 분수처럼 넘쳐 흐르는 가정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학성고등학교 제7회 동기회장 이 채 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