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국장이  일찍 좋은 소감을 올렸으니, 그것으로 동기회장의 감사의 글은 대신합니다.

평일이 아닌 주말행사로 치루어진 관계로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모이진 못하였지만, 언제나 동기회 일이라면 솔선수범해서 봉사하고, 자리를 채워주셔서 집행부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시는 동기 여러분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평소 지리적 여건이나 개인사정으로 참석이 어려웠던 동기들이 오랜만에 정다운 얼굴로  소주잔 기울이게 된 점 고무적입니다.

비록 참석치 못하였지만, 당일의 행사가 잘 치루도록 물적으로 도와주시고, 정신적으로 기원해주신 많은 동기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에는 참석치 못하지만, 올 한해 치러지는 각종 행사에 달려가겠노라고 유선통화로, 문자메세지로 마음을 전해주신 점 잊지 않겠습니다.

이외에도 미처 인사를 제대로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해를 구하며, 계속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기획국장의 행사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 대한 인사중에서 미처 언급이 되지 못한 분들이 있어 추가를 하고 싶습니다.

1월14일이 무슨 吉日인지는 몰라도, 울산시내에서 모든 예약이 끝나버려 장소문제로 첫행사가 무산될 뻔 했을때, 기존의 다른 행사를 날짜를 변경하면서 15회동기회 행사를 가질수 있도록 도와주신, 그것도 무상으로 장소를 제공하여주신 12회 윤좌성 선배님과 SK 학성고 15회 동기회 여러분!

좋은 음향과 사회자를 소개하고 행사진행에 도움을 준 21회 윤요한 후배!

우편물 작업에 도움을 준 다모아보험의 이은석군!

서로 情나누며 지내고, 더 없이 생활의 活力이 되어줄수 있는 그런 동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신년회 행사를 무사히, 그리고 보람되게 하여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