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차장 (허)재영이다.
친구들 모두 바쁜 시간을 내어 신년회에 참석 해줘서 무척이나 고맙게 생각한다.

제대 이후에 처음으로 기획차장이란 감투를 달았는데 어깨가 무겁다.
할 일은 많았는데 마음만 바쁘고……..^^(올해 열심히 해야지)
신년회 프리젠테이션 시연에 별로 남다른 재주도 아닌데 마치고 난 다음 모두들
아낌없는 격려에 기분이 무척 좋았다.
내게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서 회장 및 임원진들에게 고맙다는 말로 대신하고 싶다.

모두들 신년회 행사를 위해 쏟아 부은 정열이 올해의 밑거름이 되어 예정된
모든 행사가 성공적으로 완수되었으면 한다.

조재봉 전회장, 최용제 현회장, 전대원 사무국장, 서호성 기획국장, 홍범곤 재정국장
정정식 재정차장, 식순행사 시나리오를 써준 김성태, 정재훈, 박창홍, 한태희, 이은석, 서울에서 온 김형우, 조병수,  모두들 다 맡은 바 자기임무에 충실하게 열과 성의를 가지고 임해 줘서 수고 많았다.

여러 번 만나 함께 회의를 하고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서로 격려해 가며 빠진 부분이 없는지 세심하게 검토하는 과정을 그치면서 협력하는 모습이 사회 친구들과는 많이 다른
그 무언가 끈끈하고 푸근한 동기애를 느낄 수 있어 무척이나 좋았다.

사회 각 분야에 최고의 동기들이 협력 해 주어 이번 신년회가 더욱 빛이 난 것 같다.

동기(박기로, 최삼규, 이정배, 박광일, 송희준, 이상협, 배원석[※ 무거운 캠코더 들고 고생했다]들아! 모두들(이름 다 거론 안 해서 미안하게 생각한다^^) 자리를 빛내주어 고맙다.

신년회 참석해준 동기, 바빠서 참석하지 못한 동기들 모두 올해 비학제 등 큰 행사가 있으니 많은 관심과 도움 부탁한다.

학성고 15회 동기들 모두 건강하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면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