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회 부활에 즈음하여.....
김진오(19)
작성일
06-01-31 11:27 9,8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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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연휴 첫날인 28일(토)에 서부구장에서 많은 동기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뜻한 새유니폼을 입고 열심히 운동장을 누볐습니다.
마음은 아직 학창시절이라 서로 큰소리 쳤지만 쳐지는 몸과 후들거리는 다리는 세월의 무게를 감당하기가 벅찬듯 했습니다.
마음만큼은 순수했던 그시절이었기에 모두들 밝은 표정이었습니다.
국밥, 백숙, 오뎅등 풍성한 먹거리 준비와 유니폼 배분등 궂은일을 도맡아서 행사 진행이 차질없도록 해준 이상열사무국장, 박세근동기, 손수 물사러 갔다와준 송우주,장동원동기등.... 참 많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명절마다 항상 잔디구장을 섭외해준 김상회동기 또한 모두가 감사해야할듯 하네요.
앞으로 우리 19회 조기회는 유니폼이 아까와서라도 2주에 한번정도는 운동을 하려합니다.
장소는 그때그때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며 장차 잔디구장으로 변모할 모교운동장을 전용구장으로 삼을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기회 회원이 아니더라도 참석은 언제든지 환영하며 동기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유니폼의 추가제작은 향후 다섯벌 단위로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올 7~8월까지 꾸준히 운동한다면 작년 H-LEAGUE에서 18회와 20회한테 당했던 수모를 충분히 되돌려 줄 수 있으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조기회 발전을 위한 각종 제안 및 스폰서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그리고 조금 자리가 잡히면 정식으로 회장 및 총무정도의 임원진도 선출을 할 계획입니다.
유니폼대금을 정말 빨리 완납(일부 몇명을 빼고는....ㅋㅋ)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데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조기회 관련 문의는 010-3198-8844(김진오)
마음은 아직 학창시절이라 서로 큰소리 쳤지만 쳐지는 몸과 후들거리는 다리는 세월의 무게를 감당하기가 벅찬듯 했습니다.
마음만큼은 순수했던 그시절이었기에 모두들 밝은 표정이었습니다.
국밥, 백숙, 오뎅등 풍성한 먹거리 준비와 유니폼 배분등 궂은일을 도맡아서 행사 진행이 차질없도록 해준 이상열사무국장, 박세근동기, 손수 물사러 갔다와준 송우주,장동원동기등.... 참 많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명절마다 항상 잔디구장을 섭외해준 김상회동기 또한 모두가 감사해야할듯 하네요.
앞으로 우리 19회 조기회는 유니폼이 아까와서라도 2주에 한번정도는 운동을 하려합니다.
장소는 그때그때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며 장차 잔디구장으로 변모할 모교운동장을 전용구장으로 삼을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기회 회원이 아니더라도 참석은 언제든지 환영하며 동기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유니폼의 추가제작은 향후 다섯벌 단위로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올 7~8월까지 꾸준히 운동한다면 작년 H-LEAGUE에서 18회와 20회한테 당했던 수모를 충분히 되돌려 줄 수 있으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조기회 발전을 위한 각종 제안 및 스폰서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그리고 조금 자리가 잡히면 정식으로 회장 및 총무정도의 임원진도 선출을 할 계획입니다.
유니폼대금을 정말 빨리 완납(일부 몇명을 빼고는....ㅋㅋ)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데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조기회 관련 문의는 010-3198-8844(김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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