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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1일 효문구장에서]
모 처럼 많은 칭구들을 만나
아름다운 시간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존 분위기에
취하고 칭구에 취해
오늘 아침에야
겨우 눈을 떳습니다
함께 해준 6반,7반
칭구들 또 영호,병훈
그리고 석구 칭구도 넘 고맙고 감사합니다
멀리서 맘만
이라도 이 울산에 귀 기울이고 있는 칭구들도,,,,,
이번을 계기로
동기들간의 모임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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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 이동원
그대 메마른 바위를 스쳐간
고운 바람결
그댄 내 빈 가슴에
한 등 타오르는
추억만 걸어놓고
어디로 가는가
그대 어둠 내린 흰 뜰의
한 그루 자작나무
그대 새벽 하늘 울다 지친
길 잃은 작은 별
그대 다시 돌아와
내 야윈 청춘의 이마 위에
그 고운 손 말없이
얹어준다면
사랑하리라
사랑하리라
더 늦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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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대희(07)님의 댓글
이대희(07)
정연무(07)님의 댓글
정연무(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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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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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