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터 십만까지에 대해서
임종인(13)
작성일
06-03-07 10:22 10,2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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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일 - 하루에 한가지씩이라도 남을 위해 좋은 일을 하자.
2. 십 - 하루에 적어도 열사람을 만나자.
3. 백 - 하루에 백자씩 글씨를 써보자
4. 천 - 하루에 천자의 글을 읽어보자
5. 만 - 하루에 만보씩 걷도록 하자
6. 십만- 한달에 한번씩 적어도 10만원 이상 저축하자.
거리에 나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그 대답은 각양각색, 천양지차, 무궁무진할 것이다. 사람마다, 연령에 따라, 시대마다, 상황에 따라 행복의 기준이 다르고 행복의 조건 또한 몇마디로 요약할 수 없기 때문이다.
40대 초반의 나이에 행복한 노후(?)에 대해 가만히 생각해 보다가 행복이란 단어 자체가 참으로 정의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 위에서 제시한 여섯 항목을 “불행극복 6계명”이라고 칭하는 것이 오히려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불행하지 않은 것만 가지고는 행복하다고 말할 수 없지만, 최소한 불행해지지 않으려면 “일십백천만십만”만큼은 잘해야 하지 않을까?
위의 “일십백천만십만”을 달리 표현해 보기로 한다.
첫째. 위의 여섯 항목중 맨 마지막 항목을 제외하면 모두 건강과 관련되어 있다. 건강해야 한다. 건강 - 이것은 삶의 밑천(주춧돌)이다. 특히, 40세 이후부터는 건강해야 돈도 절약되고, 불행하지 않게 된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하지 않던가? 노년까지 건강을 유지하고, 치매에 걸리지 않으려면 하루에 적어도 백자씩 글자를 써보고(일기, 반성문등), 몸과 정신에 가시(병마)가 돋아나지 않게 하려면 하루에 적어도 천자의 글자(신문의 논설등)를 읽도록 해야 한다. 21세기 생명공학의 목표는 죽는 날까지 건강하게 사는 데(생명커브의 직각화) 있다고 한다. 생명공학이 받쳐주고, 스스로 노력한다면 생명커브의 직각화는 실현 가능한 일일 수도 있을 것이다.
둘째. 하루에 만보씩은 걷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만보걷기는 목표라기보다는 걷기의 중요성을 표현한 것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같다. 가급적 걸어야 한다. 걷는다는 것은 살아있음의 또 다른 표현이 아닐까? 자가용등 교통수단에만 의존할 일이 아니다.
셋째. 친구(가족)가 있어야 한다. 친구! 친구가 많을수록 좋겠지만, 많지 않다면 서너 명의 아는 얼굴이라도 하루에 세 번씩 마주하는 방법으로 얘기를 한다든가, 전화통화를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한다면 열사람을 만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을 것이다. 아무튼 다양한 계층의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넷째. 취미생활이다. 각종 운동도 좋고, 하루에 한가지씩 좋은 일 한가지씩 하는 취미는 어떨까? 거리에 널려있는 휴지줍기, 옆집아이 칭찬하기, 먼저 인사하기 등등 …
마지막으로 돈과 관련한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다. 젊은 때부터 한달에 적어도 10만원 이상 노후자금을 비축하도록 하자. 6계명중 “일십백천만” 항목까지 잘하였다 하더라도 마지막 항목인 “십만”을 잘하지 못한다면 불행한 노후를 맞이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30세부터라면 60세가 될 때까지 30년 가까이 모을 수 있게 된다. 국민연금이든, 은행적금이든, 금을 한 냥씩 사두든 가급적 모을 일이다. 모아야만 누후에 쓸 수 있고, 쓸 수 있어야 불행해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노후대비는 젊은 분이든 나이든 분이든, 우리들 모두의 “화두”가
"친구들 해가 바뀌어도 얼굴보지 못한 동기들 많이 있구만
모임이 있으면 바쁘더라도 시간 한번 만들어 보자꾸나
금년에도 하시는 모든사업들이 잘되시길바라고
본인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가장 우선 생각하는 멋진 친구가 되시길...."
2. 십 - 하루에 적어도 열사람을 만나자.
3. 백 - 하루에 백자씩 글씨를 써보자
4. 천 - 하루에 천자의 글을 읽어보자
5. 만 - 하루에 만보씩 걷도록 하자
6. 십만- 한달에 한번씩 적어도 10만원 이상 저축하자.
거리에 나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그 대답은 각양각색, 천양지차, 무궁무진할 것이다. 사람마다, 연령에 따라, 시대마다, 상황에 따라 행복의 기준이 다르고 행복의 조건 또한 몇마디로 요약할 수 없기 때문이다.
40대 초반의 나이에 행복한 노후(?)에 대해 가만히 생각해 보다가 행복이란 단어 자체가 참으로 정의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 위에서 제시한 여섯 항목을 “불행극복 6계명”이라고 칭하는 것이 오히려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불행하지 않은 것만 가지고는 행복하다고 말할 수 없지만, 최소한 불행해지지 않으려면 “일십백천만십만”만큼은 잘해야 하지 않을까?
위의 “일십백천만십만”을 달리 표현해 보기로 한다.
첫째. 위의 여섯 항목중 맨 마지막 항목을 제외하면 모두 건강과 관련되어 있다. 건강해야 한다. 건강 - 이것은 삶의 밑천(주춧돌)이다. 특히, 40세 이후부터는 건강해야 돈도 절약되고, 불행하지 않게 된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하지 않던가? 노년까지 건강을 유지하고, 치매에 걸리지 않으려면 하루에 적어도 백자씩 글자를 써보고(일기, 반성문등), 몸과 정신에 가시(병마)가 돋아나지 않게 하려면 하루에 적어도 천자의 글자(신문의 논설등)를 읽도록 해야 한다. 21세기 생명공학의 목표는 죽는 날까지 건강하게 사는 데(생명커브의 직각화) 있다고 한다. 생명공학이 받쳐주고, 스스로 노력한다면 생명커브의 직각화는 실현 가능한 일일 수도 있을 것이다.
둘째. 하루에 만보씩은 걷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만보걷기는 목표라기보다는 걷기의 중요성을 표현한 것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같다. 가급적 걸어야 한다. 걷는다는 것은 살아있음의 또 다른 표현이 아닐까? 자가용등 교통수단에만 의존할 일이 아니다.
셋째. 친구(가족)가 있어야 한다. 친구! 친구가 많을수록 좋겠지만, 많지 않다면 서너 명의 아는 얼굴이라도 하루에 세 번씩 마주하는 방법으로 얘기를 한다든가, 전화통화를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한다면 열사람을 만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을 것이다. 아무튼 다양한 계층의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넷째. 취미생활이다. 각종 운동도 좋고, 하루에 한가지씩 좋은 일 한가지씩 하는 취미는 어떨까? 거리에 널려있는 휴지줍기, 옆집아이 칭찬하기, 먼저 인사하기 등등 …
마지막으로 돈과 관련한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다. 젊은 때부터 한달에 적어도 10만원 이상 노후자금을 비축하도록 하자. 6계명중 “일십백천만” 항목까지 잘하였다 하더라도 마지막 항목인 “십만”을 잘하지 못한다면 불행한 노후를 맞이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30세부터라면 60세가 될 때까지 30년 가까이 모을 수 있게 된다. 국민연금이든, 은행적금이든, 금을 한 냥씩 사두든 가급적 모을 일이다. 모아야만 누후에 쓸 수 있고, 쓸 수 있어야 불행해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노후대비는 젊은 분이든 나이든 분이든, 우리들 모두의 “화두”가
"친구들 해가 바뀌어도 얼굴보지 못한 동기들 많이 있구만
모임이 있으면 바쁘더라도 시간 한번 만들어 보자꾸나
금년에도 하시는 모든사업들이 잘되시길바라고
본인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가장 우선 생각하는 멋진 친구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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