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5반 모여라~
박창홍(15)
작성일
06-03-13 08:14 10,2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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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학15 뉴스 데스크 박 입니다.
지난 2006년 3월 7일(화) 울산광역시 남구 옥동 옥동 '참별난 버섯요리집'에서 학성고 15회
3학년 5반 반창회를 가졌다고 하는데요. 모임의 취지및 모의가 좀 궁금해 지는데요,현장에
참석하고 온 3학년 5반 반창회원 한분을 모시고 잠시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박: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십: 예. 저는 울산 학성고 15회 졸업생인 십오야입니다.
박: 모임의 취지를 소개해 주시죠?
십: 학성고 3회 선배님이자 저희 5반 담임 선생님이셨던 '김익근 선생님'께서 이번에 대통령상도
받으셨지만 동문 최초로 장학관으로 승진하셨습니다. 이에 5반 친구들은 반창회를 열어
5월 14일 사은회및 홈컴밍데이날에 우리의 존경및 축하를 전하고자 준비모임및 반창회를
가졌습니다.
박: 그날 참석은 몇분이 하셨나요?
십: 1차 식당에서 7명 김대학,김정식(큰,해양청), 김종필(의사), 김중완, 박창홍, 이규철, 이상구
동기가 참석을 하였고 뒤에 2차 호프집에서 2명 이정배, 신재호 동기가 합류하였습니다.
박: 또 참석하신 분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십: 예. 1차 식당에서는 3학년5반 반창회 결성을 직접 축하하러 최용제 15회 동기회장과
서호성 기획국장, 정정식 재정차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2차 호프집에서는 예정처럼 김익근 담임 선생님이 노구(우리보다 13년 많음)에도 마다않고
참석해주셔서 그날의 참석자 모두와 뜻깊은 자리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샘~ 사랑해요~
박: 결국 3학년5반은 9명이 참석한 셈인데 대표성이 있을까요?
십: 예. 2명 빼고 전부 직접 전화연락을 취하였고 나머지 2명은 문자로 여러번 재차 공지했습니다.
직접전화 연락중에 당일 참석하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1명(밝힐 수 없음)을 제외하고는 전부
위임을 받았기에 충분한 대표성이 있고 당일 결정된 사안을 추진할 수가 있는 것 입니다.
학성고 15회 동기회를 해도 약 600명중 제일 많이 모일 송년회때가 80~90명 남짓이고,
평소 동기회때는 50명(10% 안됨)을 한번도 넘기지 못하였습니다만 결정을 하고 행사를
진행시킬 수 있었습니다. 일반 사회조직이 아닌 동기회나 동문회는 좀 특수한 조직이거든요.
15회 동기회만 보더라도 처음에는 2명이 모의해서 15명의 준비모임이 있었고 창립총회에서는
30~40여명으로 출발 했으니까요.
박: 그러면 그날 논의한 내용이 있습니까?
십: 품앗이로 일정금액(5만원 정도)을 정하고, 구체적인 선물도 정하였지만 반장이던 김대학 동기와
박창홍 동기에게 일임하기로 하였습니다.
구체적 모금방법은 품앗이 및 찬조금 형식을 택하였습니다만 그와는 별도로 형편상 힘이
드는 친구등은 따로 연락주시면 되겠습니다.시간적으로 다시 반창회를 소집할 시간이 촉박한
관계와 5월 사은회및 홈컴밍데이 일정을 고려하여 사은회 당일 선물을 전달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앞으로의 다른 반창회및 동호회 모임등도 전체행사를 염두에 두고 각자의
모임을 진행시켰으면 하는 최용제 동기회장님의 권유도 있었음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박: 예. 동기회장님의 특별한 배려가 있었군요.
십: 예. 동기회장님이하 운영진은 3학년5반 반창회가 다른 반창회 결성에 긍정적인 자극은
바라지만 타 동기들에게 어떤 부담을 줄까 걱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하는 말이지만 조금은 조심스럽고 차분하게 일을 진행시키고 있고 5반 친구들도
이점에 유념하리라 봅니다.
박: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으로 전하실 말씀 있습니까?
십: 개인적인 사정과 동기회 일로 너무 늦게 소식 알린 점을 5반 친구들에게 미안하다는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빠른 시일 내(이번주 안)에 핸드폰 문자 공지하겠습니다.
지난 2006년 3월 7일(화) 울산광역시 남구 옥동 옥동 '참별난 버섯요리집'에서 학성고 15회
3학년 5반 반창회를 가졌다고 하는데요. 모임의 취지및 모의가 좀 궁금해 지는데요,현장에
참석하고 온 3학년 5반 반창회원 한분을 모시고 잠시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박: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십: 예. 저는 울산 학성고 15회 졸업생인 십오야입니다.
박: 모임의 취지를 소개해 주시죠?
십: 학성고 3회 선배님이자 저희 5반 담임 선생님이셨던 '김익근 선생님'께서 이번에 대통령상도
받으셨지만 동문 최초로 장학관으로 승진하셨습니다. 이에 5반 친구들은 반창회를 열어
5월 14일 사은회및 홈컴밍데이날에 우리의 존경및 축하를 전하고자 준비모임및 반창회를
가졌습니다.
박: 그날 참석은 몇분이 하셨나요?
십: 1차 식당에서 7명 김대학,김정식(큰,해양청), 김종필(의사), 김중완, 박창홍, 이규철, 이상구
동기가 참석을 하였고 뒤에 2차 호프집에서 2명 이정배, 신재호 동기가 합류하였습니다.
박: 또 참석하신 분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십: 예. 1차 식당에서는 3학년5반 반창회 결성을 직접 축하하러 최용제 15회 동기회장과
서호성 기획국장, 정정식 재정차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2차 호프집에서는 예정처럼 김익근 담임 선생님이 노구(우리보다 13년 많음)에도 마다않고
참석해주셔서 그날의 참석자 모두와 뜻깊은 자리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샘~ 사랑해요~
박: 결국 3학년5반은 9명이 참석한 셈인데 대표성이 있을까요?
십: 예. 2명 빼고 전부 직접 전화연락을 취하였고 나머지 2명은 문자로 여러번 재차 공지했습니다.
직접전화 연락중에 당일 참석하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1명(밝힐 수 없음)을 제외하고는 전부
위임을 받았기에 충분한 대표성이 있고 당일 결정된 사안을 추진할 수가 있는 것 입니다.
학성고 15회 동기회를 해도 약 600명중 제일 많이 모일 송년회때가 80~90명 남짓이고,
평소 동기회때는 50명(10% 안됨)을 한번도 넘기지 못하였습니다만 결정을 하고 행사를
진행시킬 수 있었습니다. 일반 사회조직이 아닌 동기회나 동문회는 좀 특수한 조직이거든요.
15회 동기회만 보더라도 처음에는 2명이 모의해서 15명의 준비모임이 있었고 창립총회에서는
30~40여명으로 출발 했으니까요.
박: 그러면 그날 논의한 내용이 있습니까?
십: 품앗이로 일정금액(5만원 정도)을 정하고, 구체적인 선물도 정하였지만 반장이던 김대학 동기와
박창홍 동기에게 일임하기로 하였습니다.
구체적 모금방법은 품앗이 및 찬조금 형식을 택하였습니다만 그와는 별도로 형편상 힘이
드는 친구등은 따로 연락주시면 되겠습니다.시간적으로 다시 반창회를 소집할 시간이 촉박한
관계와 5월 사은회및 홈컴밍데이 일정을 고려하여 사은회 당일 선물을 전달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앞으로의 다른 반창회및 동호회 모임등도 전체행사를 염두에 두고 각자의
모임을 진행시켰으면 하는 최용제 동기회장님의 권유도 있었음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박: 예. 동기회장님의 특별한 배려가 있었군요.
십: 예. 동기회장님이하 운영진은 3학년5반 반창회가 다른 반창회 결성에 긍정적인 자극은
바라지만 타 동기들에게 어떤 부담을 줄까 걱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하는 말이지만 조금은 조심스럽고 차분하게 일을 진행시키고 있고 5반 친구들도
이점에 유념하리라 봅니다.
박: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으로 전하실 말씀 있습니까?
십: 개인적인 사정과 동기회 일로 너무 늦게 소식 알린 점을 5반 친구들에게 미안하다는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빠른 시일 내(이번주 안)에 핸드폰 문자 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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