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행사를 무사히 치르고 나서인지, 늦은 새벽까지 마신 술이 그렇게 힘들게 하지 않네요^^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물론, 앞으로의 긴 일정의 시작에 불과하지만, 시작이 반이라 했으니...
 
크게 두드러지게 나서지 않으면서 수고하시는 여러분 덕분에 행사는
그렇게 많은 비가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되었고
특히나 준비된 여러가지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제대로 대접받게 되어
하루종일 제 마음은 행복했습니다.
더군다나, 첫게임에게 3-0승리까지...

아울러, 구자일군의 H-LEAGUE 데뷔골에 대하여 축하를 드리며,
그 덕에 얻어먹은 족발과 치킨은 정말 맛있었고..
 
다들 그동안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이 되는 일요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