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게시판 방문이 잦아졌다.
 어떤 일이던지 재미 붙이기 나름이라고 이곳 또한 들어오기 시작하니깐
 열어보지 않으면 뭔가 허전한 생각마저 든다.
 
 늘 이곳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는 용제회장과 전대원군, 그리고 조재봉
 전 회장과 홍범곤,서호성동기...또한 늘 신선한 재료로 아침을 열어주는
 최승건군과 뎃글을 놓치지 않고 수고를 해 주시는 우리 창홍군...
 그대를 모두를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최근에 동기들 생활 터전을 방문할 시간이 허락되어 지난 일주일동안
 꽤나 많은 친구들 얼굴을 볼 수 있어 좋았다.
 물론 만나는 횟수가 많다보니 주머니 속 지갑은 더더욱 얕아졌지만
 친구가 있어 마냥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너무 멋있게 변해있는 내 자랑스런 학고15회 친구들이 정말 좋다!
 인생의 성공 그 잣대가 뭔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내 동기
 들이 우리나라의 요소요소에서 빛이 나는 존재들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다.

 우리회사 광고까지도 찍는다는 민호(우리 박회장님과 같이 노는 레벨)
 정소프트 사장님 성식이....향후 매각채권과 M&A의 마당발 성철이...
 한의학을 주름잡을 영찬이...모든 아픈 눈을 가진 자들의 수호천사
 강욱이와 정봉이...

 다음주면 게시판도 업그레이드 된다고하니 더 많은 친구들의 사는
 이야기를 이곳 지면으로  봤으면 좋겠다.최근 활동이 줄어든 재훈이
 명수,영욱이의 소식도 듣고싶고...
 
 우리 학성고 15회 친구들 주말 잘 보내고 언제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