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산회 산행(서운암과 자장암 뒷산)-<1부>
박홍웅(07)
작성일
06-05-22 22:46 12,851회
14건
본문
<body>
<table width=580>
<tr>
<td bgcolor="#e6e6e6"><br><br><br>
<p align="center"><font size=5 face=휴먼매직체 color=red>
산이 주는 신비로움은 그 산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에 있다.</font><br><br>
<p align="center"><font face=굴림 size=3.5 color=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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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ul><font face=굴림 size=3.5>
1> 대상산 : 자장암 뒷산
2> 산행코스 : 지곡마을->자장암 뒷산->자장좌골->자장암
3> 일시 : 2006년 5월 21일
4> 교통편 : 15인승 봉고
5> 참가자(존칭 생략) : 김잠출, 손동일, 김장철, 우진산,
이채권, 김정진, 박홍웅
6> 산행시간 : 09시 40분 ~ 16시 00분(6시간20분)</font>
<font face=굴림 color=blue size=3.5>
통도사는 삼국유사 등의 기록으로 미루어 볼 때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국내 삼보사찰 중 불보사찰인 통도사는
불법을 통달하여 중생을 제도한다는 뜻에 서 지어진 이름이다.
이절에는 자장율사가 당나라로부터 모셔온
부처님의 전골진시사리와 치아사리, 부처님께서 친착하셨던 가사와
창건주이신 자장율사 스님의 가사가 보관되어 있어 유명하다.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금강계단에 봉안되어
이의 정면에 자리 잡고 있는 대웅전에는 불상이 봉안되지 않았다.
대웅전은 일주문으로부터 진입할 때 마주하는 면과,
반대 측면, 그리고 금강계단을 향한 면의 지붕에
각각 합각 면을 둠으로써 두 방향성을 보여주는 독특한 건물 이다.
통도사 옆으로 흐르는 계곡의 맑은 물은
사찰의 운치를 더욱 자아내게 한다.
=============================================================</font></pre></ul></font>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영축산문 옆의 전통 찻집 뒤로 영축산 정상의 바위가
마치 독수리의 날카로운 부리 같은 느낌이....</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05_3C747.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통도사 영축산문</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07_53D3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통도사 옆으로 흐르는 계곡을 가로지른다.
엊그제 내린 비로 물이 많이 불어 건넘에 애로가 있었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10_F3976.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들머리인 산자락의 텃밭을 지나면 제법 가파른 오르막이...</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14_8192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들머리에서 30여분 호흡이 거칠게 올라서면
산보하듯 편안하게 산길이 이어진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17_53C1A.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첫 바위전망대에서 잠시 호흡을 고르며....
다람쥐도 우리와 발걸음을 함께한 듯
작은 바위위에서 우리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바위위의 다람쥐가 제대로 보이기나 하는지 모르겠네.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20_21433.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또 다른 바위 전망대의 기암</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22_DA4A6.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기암 옆 바위전망대에 올라 영축산을 바라보며....</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24_D1790.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26_0B11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숲 위로 고개를 내민 기암</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29_A1F94.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전망 좋다고 죽치고 있을 수만 없는 일....
자~~싸게 가드라고!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31_29DB7.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해마다 이 시기면 흔히 볼 수 있는 것인데....이 뭐꼬?</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33_8CBF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호젓한 산 길....
서두름도 느긋함도 없이 편안히 산보하듯.....</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37_B92F4.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산행 구간 최고의 바위 전망대에서...
이곳에선 통도사 경내가 한 눈에 쏘~~옥 들어온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39_9B106.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자~ 기념으로 한 장 박아봐라.</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43_A35A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올 한해 배때지에서 배를 만드는 게 목표라는 잠출이...
글쎄 잘 진행되어가고 있기나 한 것인지?</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45_81AF7.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고사목 뒤로 보이는 통도사 경내 모습</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50_F60A2.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바위 틈새로 뿌리를 내린 소나무</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52_D1FFA.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큰 고저 차 없는 밋밋한 산일 것 같지만
서운암과 자장암을 감싸고 있는 산길은 굉장히 아기자기하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55_88F48.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길옆의 바위를 바라보며
채권 왈, “옛날엔 여기까지 바다였을 것 같다고...”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59_2D401.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또 다른 바위전망대에 선 진산
일행 중 제일 박고(?) 싶어 하는 듯 틈만 나면 들이댄다.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202_65D68.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이렇게 말이다....ㅋㅋㅋ
그들 뒤로 윗도리 벗어 던지고
초자연인으로 돌아 간 잠출이의 패션이 신선하다.
.......................몸매는 좀 받쳐주지 않지만...(^^*)</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205_9A657.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209_B1B03.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거시기를 거시기하게 만들기 위해선
숲에서 나는 천연 항생제인 피톤치드를 접해줘야 한다는
채권이의 말에 적극 동의하여 지퍼를 내리는 모씨들....
그래서인가? 손들이 모두 거시기에 가있는 듯 하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212_DA417.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217_D813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어? 잠출이는 어느새 옷을 입었지...?
게다가 진산이의 배낭까지 가로채고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220_84152.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늪지대의 작은 계류(a mountain stream)에서 등목 치는 동일.</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224_B0AC5.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잠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228_303B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진산</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231_4897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늪지대의 학술적 가치를 알아보기 위해 늪으로 들어가는....</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234_4FB19.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음~~이런 곳에 이런 늪지대가 있다니....</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238_98521.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채권아 그냥 가자...
나중에 김부장이 이곳에 취재 보내면 되니....</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241_0F91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장철이가 뭐라하든 말든 일단 학술적 가치는 따져야 겠지!</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245_43946.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249_317B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오늘 가장 확실하게 산림욕을 즐기는 잠출
아~따 한 몸매 하구먼....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253_873C7.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잠출이의 몸매 감상(?)에 허덕이다 그만 길을 놓쳐
잠깐 엉뚱한 길로 접어들어 알바를 하였었죠?
뭐 아주 잠깐이긴 하였지만.....(^^*)</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257_F26D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망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259_40A57.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간식시간...
이제 하산 할 일만 남았으니 퍼져 앉아 한 잔 하세!</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02_C1111.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장철이가 준비 해 온 아나고 회 무침에,
통도사 입구 식당에서 준비한 손 두부
그리고 동일이가 준비한 유부초밥.....
약방의 감초 맑은 물(쐬주)과 탁한 물(탁주)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05_7F776.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08_BA98F.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임도 하산 길....</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12_00C65.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16_096DA.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또 다른 계류(자장 좌골 지류)에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19_F5981.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22_8D68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물 만난 고기가 아니라 물 만난 잠출이...(^^*)</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25_F3F23.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호젓한 숲길은 우리의 발걸음을 자주 멈추게 한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29_17523.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잠시 후 2부에서 뵙겠습니다.</font></pre></ul><br><br><br>
</td>
</tr>
</table>
</body>
<table width=580>
<tr>
<td bgcolor="#e6e6e6"><br><br><br>
<p align="center"><font size=5 face=휴먼매직체 color=red>
산이 주는 신비로움은 그 산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에 있다.</font><br><br>
<p align="center"><font face=굴림 size=3.5 color=red>
전체화면으로 크게 보시려면 F11키를 눌러주세요.<br>
원위치 하시려면 다시 F11키를 눌러주시면 됩니다.<br><br></p></font>
<pre><ul><font face=굴림 size=3.5>
1> 대상산 : 자장암 뒷산
2> 산행코스 : 지곡마을->자장암 뒷산->자장좌골->자장암
3> 일시 : 2006년 5월 21일
4> 교통편 : 15인승 봉고
5> 참가자(존칭 생략) : 김잠출, 손동일, 김장철, 우진산,
이채권, 김정진, 박홍웅
6> 산행시간 : 09시 40분 ~ 16시 00분(6시간20분)</font>
<font face=굴림 color=blue size=3.5>
통도사는 삼국유사 등의 기록으로 미루어 볼 때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국내 삼보사찰 중 불보사찰인 통도사는
불법을 통달하여 중생을 제도한다는 뜻에 서 지어진 이름이다.
이절에는 자장율사가 당나라로부터 모셔온
부처님의 전골진시사리와 치아사리, 부처님께서 친착하셨던 가사와
창건주이신 자장율사 스님의 가사가 보관되어 있어 유명하다.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금강계단에 봉안되어
이의 정면에 자리 잡고 있는 대웅전에는 불상이 봉안되지 않았다.
대웅전은 일주문으로부터 진입할 때 마주하는 면과,
반대 측면, 그리고 금강계단을 향한 면의 지붕에
각각 합각 면을 둠으로써 두 방향성을 보여주는 독특한 건물 이다.
통도사 옆으로 흐르는 계곡의 맑은 물은
사찰의 운치를 더욱 자아내게 한다.
=============================================================</font></pre></ul></font>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영축산문 옆의 전통 찻집 뒤로 영축산 정상의 바위가
마치 독수리의 날카로운 부리 같은 느낌이....</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05_3C747.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통도사 영축산문</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07_53D3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통도사 옆으로 흐르는 계곡을 가로지른다.
엊그제 내린 비로 물이 많이 불어 건넘에 애로가 있었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10_F3976.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들머리인 산자락의 텃밭을 지나면 제법 가파른 오르막이...</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14_8192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들머리에서 30여분 호흡이 거칠게 올라서면
산보하듯 편안하게 산길이 이어진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17_53C1A.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첫 바위전망대에서 잠시 호흡을 고르며....
다람쥐도 우리와 발걸음을 함께한 듯
작은 바위위에서 우리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바위위의 다람쥐가 제대로 보이기나 하는지 모르겠네.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20_21433.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또 다른 바위 전망대의 기암</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22_DA4A6.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기암 옆 바위전망대에 올라 영축산을 바라보며....</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24_D1790.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26_0B11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숲 위로 고개를 내민 기암</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29_A1F94.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전망 좋다고 죽치고 있을 수만 없는 일....
자~~싸게 가드라고! (^^*)</font></pr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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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ont face=굴림 size=3.5><ul>
해마다 이 시기면 흔히 볼 수 있는 것인데....이 뭐꼬?</font></pr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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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ont face=굴림 size=3.5><ul>
호젓한 산 길....
서두름도 느긋함도 없이 편안히 산보하듯.....</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37_B92F4.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산행 구간 최고의 바위 전망대에서...
이곳에선 통도사 경내가 한 눈에 쏘~~옥 들어온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39_9B106.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자~ 기념으로 한 장 박아봐라.</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43_A35A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올 한해 배때지에서 배를 만드는 게 목표라는 잠출이...
글쎄 잘 진행되어가고 있기나 한 것인지?</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45_81AF7.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고사목 뒤로 보이는 통도사 경내 모습</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50_F60A2.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바위 틈새로 뿌리를 내린 소나무</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52_D1FFA.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큰 고저 차 없는 밋밋한 산일 것 같지만
서운암과 자장암을 감싸고 있는 산길은 굉장히 아기자기하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55_88F48.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길옆의 바위를 바라보며
채권 왈, “옛날엔 여기까지 바다였을 것 같다고...”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159_2D401.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또 다른 바위전망대에 선 진산
일행 중 제일 박고(?) 싶어 하는 듯 틈만 나면 들이댄다.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202_65D68.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이렇게 말이다....ㅋㅋㅋ
그들 뒤로 윗도리 벗어 던지고
초자연인으로 돌아 간 잠출이의 패션이 신선하다.
.......................몸매는 좀 받쳐주지 않지만...(^^*)</font></pr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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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ont face=굴림 size=3.5><ul>
거시기를 거시기하게 만들기 위해선
숲에서 나는 천연 항생제인 피톤치드를 접해줘야 한다는
채권이의 말에 적극 동의하여 지퍼를 내리는 모씨들....
그래서인가? 손들이 모두 거시기에 가있는 듯 하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212_DA417.jp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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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ont face=굴림 size=3.5><ul>
어? 잠출이는 어느새 옷을 입었지...?
게다가 진산이의 배낭까지 가로채고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220_84152.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늪지대의 작은 계류(a mountain stream)에서 등목 치는 동일.</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224_B0AC5.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잠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228_303B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진산</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231_4897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늪지대의 학술적 가치를 알아보기 위해 늪으로 들어가는....</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234_4FB19.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음~~이런 곳에 이런 늪지대가 있다니....</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238_98521.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채권아 그냥 가자...
나중에 김부장이 이곳에 취재 보내면 되니....</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241_0F91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장철이가 뭐라하든 말든 일단 학술적 가치는 따져야 겠지!</font></pr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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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ont face=굴림 size=3.5><ul>
오늘 가장 확실하게 산림욕을 즐기는 잠출
아~따 한 몸매 하구먼....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253_873C7.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잠출이의 몸매 감상(?)에 허덕이다 그만 길을 놓쳐
잠깐 엉뚱한 길로 접어들어 알바를 하였었죠?
뭐 아주 잠깐이긴 하였지만.....(^^*)</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257_F26D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망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259_40A57.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간식시간...
이제 하산 할 일만 남았으니 퍼져 앉아 한 잔 하세!</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02_C1111.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장철이가 준비 해 온 아나고 회 무침에,
통도사 입구 식당에서 준비한 손 두부
그리고 동일이가 준비한 유부초밥.....
약방의 감초 맑은 물(쐬주)과 탁한 물(탁주)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05_7F776.jp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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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임도 하산 길....</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12_00C65.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16_096DA.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또 다른 계류(자장 좌골 지류)에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19_F5981.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22_8D68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물 만난 고기가 아니라 물 만난 잠출이...(^^*)</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25_F3F23.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호젓한 숲길은 우리의 발걸음을 자주 멈추게 한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9/683811/0690/org/o_20060522162329_17523.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잠시 후 2부에서 뵙겠습니다.</font></pre></ul><br><br><br>
</td>
</tr>
</table>
</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