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후배에 대한 단상
박춘호(01)
작성일
06-06-08 10:03 9,7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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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님들아 신기하제 , 이문조 칭구가 말한 대입 예비고사 합격증이 요런거란다 그 시절엔 울산 에서는 예비고사에 울산 통털어 10명 내외로 밖에 걸리지 않았단다 학고 1회생들이 엄청 시럽게 많이 걸려가꼬 울산 뿐아니라 전국이 떠들썩 하지 않았겠나 공업도시 울산의 의미지를 교육도시로 확 바꾼 일역을 학고 1회 선배들이 해내었단다 한국 사람들은 세계에서 잊기를 잘하는 민족이긴 하지만 선배를 나무라면 지 얼굴에 침뱉는겨 ^^* 후배님들아 소나무 못된것이 묘소옆에 도래솔이 되고 인간 못된것이 부모 효도하는 아들이 된다는 말처럼 1회 맏형들이 못나도 모교 충성하고 후배 사랑하는 선배 한명없는 사회에 진출하여 선배많은 타 고교 많이 부러버따 ^^
고 2 가을 소풍때 문수산 문수암에서 ....계변선인이 학을 타고 내려와 앉은 소나무가 뒤에 보이제 .그때 난 문수 보살과 변재 천녀를 만났어 ㅎㅎㅎ 학이 나를 태우고 문수산 정상 .... 멋지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