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연합 체육대회'를 마치고
이안수(06)
작성일
06-06-20 08:40 6,307회
3건
본문
학성고등학교 6회 동기생 여러분 고맙습니다.
1977년 졸업후 근30년만에 제일중학교 교정에서 지난 일요일(6월 18일)
처음 개최된 울산시내 6개 고교(신정고, 울산고, 울산공고, 학성고,
울산여고, 울산여상) '77연합졸업생'들이 한자리에 모인 체육대회겸
친선도모의 자리에 우리 동기생들이 보여준 화기로운 솔선수범의 자세는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주관 학교 답게 참가 인원도 80명을 넘었습니다.
까까머리 소년과 단발의 소녀들이 한세대가 흐른뒤 귀밑머리에 서리묻혀
다시 만났고, 하나가되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편의상 학교 구분은 나누어준 티셔츠의 6가지 색갈로 구분했지만,
당초 취지에 따라 청팀과 홍팀 각 3학교로 나누어 족구와 명랑운동회,
노래자랑순으로 모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우리 학교는 울산고와 울산여상과 한팀이었습니다.
하여튼 많이도 웃었습니다,
어색함은 잠간, 말트고 '동기야' '친구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우리는 이만우 부회장이 선택한 붉은 티셔츠가 요즘의 월드컵 분위기와
딱맞아 떨어졌습니다.
태화나루 4층 전관을 대여해서 시작한 '7080라이브'의 뒤풀이 열기
-약 150여명 남녀의 노래와 춤판- 는 정말이지 대단했습니다.
이렇게 우리학교가 주관한 이번행사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동기생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덕이라 생각합니다.
머리 숙여 감사드림니다.
먼길 마다 않고 부산과 경주에서 참가한 몽식,종근, 경준,경수, 정훈, 재길동기생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5년째 동기회 안살림, 밖살림 챙기고,이번 행사를 탄생시킨
이만우 부회장, 온몬 젹셔 이번행사를 실질적으로 주관한 김후곤 국장,
행사때마다 먹거리 한차씩 싣고오는 신위기 동기생,
한결 같은 마음으로 동기회 사랑에 지극 정성인 김종준,변성만 선배회장단등
모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림니다.
6회 동기생 여러분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006년 6월 20일 학성고 6회 동기회장 이 안 수
1977년 졸업후 근30년만에 제일중학교 교정에서 지난 일요일(6월 18일)
처음 개최된 울산시내 6개 고교(신정고, 울산고, 울산공고, 학성고,
울산여고, 울산여상) '77연합졸업생'들이 한자리에 모인 체육대회겸
친선도모의 자리에 우리 동기생들이 보여준 화기로운 솔선수범의 자세는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주관 학교 답게 참가 인원도 80명을 넘었습니다.
까까머리 소년과 단발의 소녀들이 한세대가 흐른뒤 귀밑머리에 서리묻혀
다시 만났고, 하나가되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편의상 학교 구분은 나누어준 티셔츠의 6가지 색갈로 구분했지만,
당초 취지에 따라 청팀과 홍팀 각 3학교로 나누어 족구와 명랑운동회,
노래자랑순으로 모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우리 학교는 울산고와 울산여상과 한팀이었습니다.
하여튼 많이도 웃었습니다,
어색함은 잠간, 말트고 '동기야' '친구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우리는 이만우 부회장이 선택한 붉은 티셔츠가 요즘의 월드컵 분위기와
딱맞아 떨어졌습니다.
태화나루 4층 전관을 대여해서 시작한 '7080라이브'의 뒤풀이 열기
-약 150여명 남녀의 노래와 춤판- 는 정말이지 대단했습니다.
이렇게 우리학교가 주관한 이번행사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동기생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덕이라 생각합니다.
머리 숙여 감사드림니다.
먼길 마다 않고 부산과 경주에서 참가한 몽식,종근, 경준,경수, 정훈, 재길동기생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5년째 동기회 안살림, 밖살림 챙기고,이번 행사를 탄생시킨
이만우 부회장, 온몬 젹셔 이번행사를 실질적으로 주관한 김후곤 국장,
행사때마다 먹거리 한차씩 싣고오는 신위기 동기생,
한결 같은 마음으로 동기회 사랑에 지극 정성인 김종준,변성만 선배회장단등
모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림니다.
6회 동기생 여러분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006년 6월 20일 학성고 6회 동기회장 이 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