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탑 로타리 복개천  주변에 희락 복국 황태욱 사장께서(016-576-4934)
2회 동기회 모임시 약간의 지원을 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자기 부모님이 60년대 말부터 학성고 주변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했다고 하네요.
학성고 1,2회 학생들이 많이 도와주었고,
경찰들이 장사를 못하게 할 때도
1,2회 학생들이 불쌍한 사람 벌어서 먹고 살려고 하는데,
도와주지느 못할망정 장사를 못하게 해서야 되느냐고,
같이 편들어 주기도 하고,경찰들을 말려 주기도 했다네요.
아버님은 이미 고인이 되셨고,
어머님은 살아 계시는데,
늘 죽기 전에 학성고 1,2회 학생들 모임이 있으면 가서,
인사라도 하고 싶다고 하신다네요.
다음 모임이 있을때 한번 연락을 해 볼까 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