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산회 동지들께 !
우리 칠산회  7월 산행일과 비학제 7회 H리그 8강과 4강경기가 겹쳐 졌습니다.
그간 7회의 축구는 우리 동기들에게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는데 그게 바로, 타 동기회에게 정말 실력과 조직적 단결력에서 후배 기수들의 벤쳐마킹의 대상으로 떠올랐다는 사실입니다. 그간 이대희 동기회장님의 적극적인 E- 동기회 활성화와 함께 열성적으로 모든 일에 동참해
주신 일에 대해서, 우리 칠산회가 우리만의 선 결정된 일이라해서 빠진다면 그건 동기회 전체의  의리에 부합되지 않는 사실임을 우리 모두 상기 하셔야 합니다. 어떤 결정이 현명하다고 할순 없지만 다시 한번 우린,흘러간  옛날의 동기회를 기억해야 합니다.  6회의 단결과  우병창의
8회 동기회,그리고 9회의 후배기수들의 결집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면서 모두의 힘을 한데모아 오늘의 막강7회 동기회가 태동하지 않았나 합니다.
말로만 나의 노력과 정성을 다했노라 하지 마시고 , 작은 것 하나부터 행동으로 실천하는 멋진 7회 동지들이 되어 주실 것을 믿으며 , 지금의 뭉쳐진 우리의 의리를 깨뜨리지 않도록 작은 나의 욕심을 버리고 함께되는 공생의 최강 7회동기회가 될 수 있도록 방심하지 말고 영원히 최고의 기수로 남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여러분의 현명한 동참을 바라옵니다.  사랑 합 ~니 ~데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