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10일 제9차 칠산회 정기산행-2부
박홍웅(07)
작성일
06-09-13 21:38 9,479회
23건
본문
<body>
<table width=600>
<tr>
<td bgcolor="#e6e6e6"><br><br><br>
<p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4pt; font-face:굴림; color:rgb(51,0,255); background-color:rgb(204,204,255);"><b>2006년 9월 10일 칠산회 재약산 정기산행 사진 후기</b></span><br><br>
<font size=5 face=휴먼매직체 color=blue>
산이 주는 신비로움은 그 산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에 있다.</font><br><br>
<font face=굴림 size=3.5 color=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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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ont face=굴림 size=3.5><ul>
9월 / 임영준
세속의 거친 숨결이
심산유곡에도 끼쳤나
시름 깊은 노을이
하염없이 능선만
바라보고 있네.
가혹했던 여름은
아직도 미련이 남아
포도를 헤매고
바람은
미숙하지만
다소곳한 몸짓으로
지치고 멍든 이들을
어르고 달래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145_0A809.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사자봉에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151_72B04.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사자재를 내려가며....</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153_D7734.jpg" width=444 height=57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은빛 억새 물결 헤치며 그들은 어디로 가는가?</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158_B695D.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어디 가긴 어딜 가?
사자재에 밥 먹으러 가지...(^^*)</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01_63127.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사자재와 수미봉 그리고 문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눈앞에 파노라마로 펼쳐집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04_BC449.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숨은 그림 찾기
우리 친구들은 어디쯤 내려가고 있을까요?
찾을 친구 : 한기덕, 김정진, 이대희, 심활용, 이채욱, 손동일</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07_5D616.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친구들 중에 제일 잘 박고자 하는 자 누구인가?
우진산, 정연무 둘은 틈만 나면 박을라 해사서 미진겠다. (^^*)
잠출이도 왔으면 만만찮을 것 같은데....? ㅋㅋㅋ</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10_9B3A3.jpg" width=444 height=570>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14_D50C6.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다시 한번 숨은 친구 찾기
기덕과 정진이는 바로 앞에 내려가고 있고...나머지는?
연무, 대희, 승렬, 활용, 채욱, 동일 등등
진산이는 내 뒤에 내려오는 데 일수와 주태가 안 보이네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어라.....숨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19_B4157.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정진이의 뒤를 따라....</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23_9988C.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기덕이가 억새 사이로 지나간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27_44D81.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이정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30_F41B9.jpg" width=444 height=57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식당에서 가장 맛있는 점심을.....</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45_BD340.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전어 무침은 덤! 덤! 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38_BA04B.jpg" width=444 height=57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맛난 점심을 먹으며 무언가를 이야기하는 산적...
아니지 칠산회에선 채욱이지.</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34_C313A.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전어 맛에 도취된 채욱이의 표정을 보라!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41_A2658.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전어 무침에 구수한 두부,
거기에 김장 김치를 곁들여 먹는 산상에서의 점심!
카~~~ 죽인다 죽여.
그렇다고 죽고 안 내려 갈 수는 없는 노릇, 진불암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키를 넘는 억새 속을 헤치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49_AADFD.jpg" width=570 height=444>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54_5FC9D.jpg" width=570 height=444>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58_923D9.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억새밭을 지나면 숲으로 이어지는데.....
무심코 지나다 진불암 코스를 놓쳐 내원암으로 바로 직행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303_868F4.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능선에서 휴식</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309_15C7D.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옥류동천(혹은 흑룡계곡) 등산로에 내려섭니다.
==> 이 부분을 수정합니다.
내원암 계곡(진불암 코스)으로<== 헷갈리게 해서 죄송!!(^^*)
이정표가 표충사가 900미터 전방에 있다 합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314_1F1F2.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내원암을 지나 하산을 완료합니다만.....
아직은 아니죠!
알탕과 표충사 둘러보기 그리고
밀양댐을 돌아가는 환상적인 드라이브가 남았으니...</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319_F2174.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알탕 준비!
준비된 사수로부터 발사~가 아니라 물속으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324_D6890.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굉장히 찰 것 같은 계곡 물이 의외로 견딜 만 하더군요.
몇 올 되지 않는 머리카락, 물에 들어가니 더 훤하게 빛납니다. (ㅠㅠ)
멀리 있는 나와 정진이의 쌍 라이트에 계곡이 밝아집니다.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327_52A42.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여기도 상태는 비슷합니다. (^^*)
마음은 학창 시절과 다를 바 없는데,
어느덧 불혹을 넘어 지천명을 바라보는 나이를 내다보니...
세월을 막을 수는 없지만 건강하게 즐기는 것은 우리들의 몫이겠죠?
건강할 때 건강을 지켜 오랫동안 산행을 하며 즐겁게 지냅시다요.</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331_5343D.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오름 길에 “좆또 재위 십년에 저런 쌍년은 처음 본다.”는
색종실록지의 야사(野史)로 친구들의 배를 뒤집어 놓더니
알탕에서는 손으로 뿜어내는 “물총쑈”로 또 한번 자지러집니다.
보라 저 거세게 뿜어져 나오는 물총의 강력함을....
‘여자는 내조, 남자는 박력’
‘여자는 속 좁은 여자가 좋고 남자는 서있는 사람이 좋다’고 하였던가?
하여간 채욱이의 예술과 외설을 절묘하게 넘나드는 입담은 천하제일!!
앗! 이러면 비밀스러운 포샵의 주인공이 채욱이라 눈치 채나?</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3200721_8AC36.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강력한 물총쏘를 배우려 하지만 그게 하루아침에 이뤄질리 있겠나?
채욱이가 대포라면 너희 둘(누굴까? 모르겠지?)은 소총이다. ㅋㅋㅋ
강력한 물총쏘의 파워를 침실에서 재현 한다면?
대한민국 여자 다 죽었다 복창해!! (^^*)
채욱 왈, 대한민국에는 4종류의 사람이 산다는데, 친구들 아는가?
남자, 여자, 아줌마, 군인 이렇게 분류된다고.... (^^*)
그건 그렇다 치고 포샵의 두 주인공이 누굴꼬?
양 모씨와 손 모씨라고만 밝혀 둔다. ㅋㅋㅋ
그런데 물총쑈를 보니 양모씨가 손모씨보다 좀 낫네...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3200718_F92FF.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물총 쏘는 모습을 보며 모두들 즐거워합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335_FC3A4.jpg" width=570 height=444>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340_A9D04.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정상 부근에선 다리에 쥐가 나 고통스러워하던 승렬이..
성공적인 회복산행에 만족해하는 듯 합니다.
무리하지 말고 서서히 페이스를 끌어 올려 산행 함께 하자!</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350_38726.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재약산 전경
재약산의 많은 암봉과 기암 절경이 빼어나게 아름답습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353_C1575.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오가피나무 재배지</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359_009DC.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효봉대사 공적비</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404_BC393.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효봉대종사......” 에이 몰라 몰라! (ㅠ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409_CF870.jpg" width=444 height=57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표충사 경내에서 바라 본 재약산 풍경</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412_C2B8F.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기념사진도 한 장 남기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417_B5AD1.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보물 제467호인 3층 석탑 앞에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420_6C5B6.jpg" width=444 height=57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재약산과 삼층석탑</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423_35400.jpg" width=444 height=570>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426_AFFD9.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흥덕왕 셋째 왕자가 먹고 나았다는 약수
나도 한 잔 마셔 볼까나.....</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431_761AC.jpg" width=444 height=57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영정 약수</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435_63D2A.jpg" width=444 height=57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표충사 대웅전
밀양시에서 동쪽으로 20km 떨어진 재약산(천황산)
아름다운 재약산의 남서쪽 기슭에 1천년 역사를 가진 표충사가 있다.
원효가 창건하여 죽림사라고 했다.
그 뒤 신라 흥덕왕 4년(829년)에 황면선사가 재건하여 영정사로 이름을 바꿨다.
그 뒤에 다시 폐사 되었는데
1839년 헌종 5년에 관자리에 사당 3칸을 신축하여
무안면 표충사에 있던 청허, 사명, 기허대사의 진영(眞影)과 위패를 옮겨와
절 이름을 <표충사>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
이 절은 1958년 9월 17일
국가지정 국보 제75호인 표충사 청동함은향완(靑銅含銀香琓),
보물 제467호인 3층 석탑
그리고 사명대사 유물 200여점의 문화재를 보관하고 있다.
또한 절 주변에는 층층폭포, 금강폭포, 얼음골이 있고
산마루에는 사자평 억새 초원이 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439_89161.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무엇을 바라는 마음일까요?
오늘 무사히 마친 산행에 대한 감사의 표시일까요?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442_351BC.jpg" width=444 height=57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우리도 한 장</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446_6A8CB.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표충사를 둘러보고 밀양댐을 돌아 전망대에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449_28A35.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댐 주변의 기가 막힌 풍경을 감상해 봅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452_68034.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금강산도 식후경.
배를 주릴 수는 없으니 어묵으로 배를 든든히 합니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에 어묵의 따뜻한 국물이 끝내줍니다.
“국물 맛이 끝~~~내 줘요!”</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457_62B51.jpg" width=570 height=444>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500_294B4.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울산에 도착하여 옥동에서 뼈다귀 해장국으로 저녁을....
잠출이의 약속에 대한 ‘제7번’ 보기가 탄생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잠출이의 제7번이 뭐지? (^^*)
알만한 사람은 다 알껴.....! ㅋㅋㅋ</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503_770A8.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3명이 보이지 않네?
활용이, 주태, 연무가 어디 갔지?
바쁘다고 먼저 집에 간다나 어쩐다나?
혹시 기가 소진되기 전에 마눌이 눕히러 간 건 아닐까?
아니 그러면 홍웅이는?
홍웅이 그는 어디에 있는가?
그것이 알고 싶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506_0467C.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아름다운 산에서 좋은 친구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직도 그 때의 여운이 쉽게 가시지 않는구려.
드넓은 사자재의 푸른 초원 위에서 먹는 맛난 전어 무침은
아무나 누릴 수 없는 맛과 분위기라 할 수 있겠지요.
다음 달 정기산행은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억새밭을 거닐까 합니다.
신불산 신불평원과 영축산 단조성지를 연계하여도 좋고
천성산의 화엄벌을 거니는 것도 빼어난 경치를 자랑합니다.
은빛 억새 물결에 여러 친구들을 초대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고 다음 산행 때 뵙겠습니다.
박 홍 웅<<書>></font></font></pre></ul><br>
<font face=굴림 size=3.5 color=red><ul>
<a href="http://cafe219.daum.net/_c21_/bbs_download?grpid=13gMP&fldid=2vsH&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edge=&contentval=00005zzzzzzzzzzzzzzzzzzzzzzzzz&selectyn=Y" target="_blank">
좀 더 큰 사진으로 보려면 여기를 꾹 눌러주세요!<br>
다음 카페의 칠산회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a></font></ul><br><br>
</td>
</tr>
</table>
</body>
<table width=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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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bgcolor="#e6e6e6"><br><br><br>
<p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4pt; font-face:굴림; color:rgb(51,0,255); background-color:rgb(204,204,255);"><b>2006년 9월 10일 칠산회 재약산 정기산행 사진 후기</b></span><br><br>
<font size=5 face=휴먼매직체 color=blue>
산이 주는 신비로움은 그 산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에 있다.</font><br><br>
<font face=굴림 size=3.5 color=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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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ont face=굴림 size=3.5><ul>
9월 / 임영준
세속의 거친 숨결이
심산유곡에도 끼쳤나
시름 깊은 노을이
하염없이 능선만
바라보고 있네.
가혹했던 여름은
아직도 미련이 남아
포도를 헤매고
바람은
미숙하지만
다소곳한 몸짓으로
지치고 멍든 이들을
어르고 달래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145_0A809.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사자봉에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151_72B04.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사자재를 내려가며....</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153_D7734.jpg" width=444 height=57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은빛 억새 물결 헤치며 그들은 어디로 가는가?</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158_B695D.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어디 가긴 어딜 가?
사자재에 밥 먹으러 가지...(^^*)</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01_63127.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사자재와 수미봉 그리고 문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눈앞에 파노라마로 펼쳐집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04_BC449.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숨은 그림 찾기
우리 친구들은 어디쯤 내려가고 있을까요?
찾을 친구 : 한기덕, 김정진, 이대희, 심활용, 이채욱, 손동일</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07_5D616.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친구들 중에 제일 잘 박고자 하는 자 누구인가?
우진산, 정연무 둘은 틈만 나면 박을라 해사서 미진겠다. (^^*)
잠출이도 왔으면 만만찮을 것 같은데....? ㅋㅋㅋ</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10_9B3A3.jpg" width=444 height=570>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14_D50C6.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다시 한번 숨은 친구 찾기
기덕과 정진이는 바로 앞에 내려가고 있고...나머지는?
연무, 대희, 승렬, 활용, 채욱, 동일 등등
진산이는 내 뒤에 내려오는 데 일수와 주태가 안 보이네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어라.....숨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19_B4157.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정진이의 뒤를 따라....</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23_9988C.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기덕이가 억새 사이로 지나간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27_44D81.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이정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30_F41B9.jpg" width=444 height=57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식당에서 가장 맛있는 점심을.....</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45_BD340.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전어 무침은 덤! 덤! 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38_BA04B.jpg" width=444 height=57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맛난 점심을 먹으며 무언가를 이야기하는 산적...
아니지 칠산회에선 채욱이지.</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34_C313A.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전어 맛에 도취된 채욱이의 표정을 보라!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41_A2658.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전어 무침에 구수한 두부,
거기에 김장 김치를 곁들여 먹는 산상에서의 점심!
카~~~ 죽인다 죽여.
그렇다고 죽고 안 내려 갈 수는 없는 노릇, 진불암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키를 넘는 억새 속을 헤치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49_AADFD.jpg" width=570 height=444>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54_5FC9D.jpg" width=570 height=444>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258_923D9.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억새밭을 지나면 숲으로 이어지는데.....
무심코 지나다 진불암 코스를 놓쳐 내원암으로 바로 직행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303_868F4.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능선에서 휴식</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309_15C7D.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옥류동천(혹은 흑룡계곡) 등산로에 내려섭니다.
==> 이 부분을 수정합니다.
내원암 계곡(진불암 코스)으로<== 헷갈리게 해서 죄송!!(^^*)
이정표가 표충사가 900미터 전방에 있다 합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314_1F1F2.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내원암을 지나 하산을 완료합니다만.....
아직은 아니죠!
알탕과 표충사 둘러보기 그리고
밀양댐을 돌아가는 환상적인 드라이브가 남았으니...</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319_F2174.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알탕 준비!
준비된 사수로부터 발사~가 아니라 물속으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324_D6890.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굉장히 찰 것 같은 계곡 물이 의외로 견딜 만 하더군요.
몇 올 되지 않는 머리카락, 물에 들어가니 더 훤하게 빛납니다. (ㅠㅠ)
멀리 있는 나와 정진이의 쌍 라이트에 계곡이 밝아집니다.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327_52A42.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여기도 상태는 비슷합니다. (^^*)
마음은 학창 시절과 다를 바 없는데,
어느덧 불혹을 넘어 지천명을 바라보는 나이를 내다보니...
세월을 막을 수는 없지만 건강하게 즐기는 것은 우리들의 몫이겠죠?
건강할 때 건강을 지켜 오랫동안 산행을 하며 즐겁게 지냅시다요.</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331_5343D.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오름 길에 “좆또 재위 십년에 저런 쌍년은 처음 본다.”는
색종실록지의 야사(野史)로 친구들의 배를 뒤집어 놓더니
알탕에서는 손으로 뿜어내는 “물총쑈”로 또 한번 자지러집니다.
보라 저 거세게 뿜어져 나오는 물총의 강력함을....
‘여자는 내조, 남자는 박력’
‘여자는 속 좁은 여자가 좋고 남자는 서있는 사람이 좋다’고 하였던가?
하여간 채욱이의 예술과 외설을 절묘하게 넘나드는 입담은 천하제일!!
앗! 이러면 비밀스러운 포샵의 주인공이 채욱이라 눈치 채나?</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3200721_8AC36.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강력한 물총쏘를 배우려 하지만 그게 하루아침에 이뤄질리 있겠나?
채욱이가 대포라면 너희 둘(누굴까? 모르겠지?)은 소총이다. ㅋㅋㅋ
강력한 물총쏘의 파워를 침실에서 재현 한다면?
대한민국 여자 다 죽었다 복창해!! (^^*)
채욱 왈, 대한민국에는 4종류의 사람이 산다는데, 친구들 아는가?
남자, 여자, 아줌마, 군인 이렇게 분류된다고.... (^^*)
그건 그렇다 치고 포샵의 두 주인공이 누굴꼬?
양 모씨와 손 모씨라고만 밝혀 둔다. ㅋㅋㅋ
그런데 물총쑈를 보니 양모씨가 손모씨보다 좀 낫네...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3200718_F92FF.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물총 쏘는 모습을 보며 모두들 즐거워합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335_FC3A4.jpg" width=570 height=444>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340_A9D04.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정상 부근에선 다리에 쥐가 나 고통스러워하던 승렬이..
성공적인 회복산행에 만족해하는 듯 합니다.
무리하지 말고 서서히 페이스를 끌어 올려 산행 함께 하자!</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350_38726.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재약산 전경
재약산의 많은 암봉과 기암 절경이 빼어나게 아름답습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353_C1575.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오가피나무 재배지</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359_009DC.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효봉대사 공적비</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404_BC393.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효봉대종사......” 에이 몰라 몰라! (ㅠ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409_CF870.jpg" width=444 height=57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표충사 경내에서 바라 본 재약산 풍경</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412_C2B8F.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기념사진도 한 장 남기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417_B5AD1.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보물 제467호인 3층 석탑 앞에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420_6C5B6.jpg" width=444 height=57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재약산과 삼층석탑</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423_35400.jpg" width=444 height=570>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426_AFFD9.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흥덕왕 셋째 왕자가 먹고 나았다는 약수
나도 한 잔 마셔 볼까나.....</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431_761AC.jpg" width=444 height=57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영정 약수</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435_63D2A.jpg" width=444 height=57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표충사 대웅전
밀양시에서 동쪽으로 20km 떨어진 재약산(천황산)
아름다운 재약산의 남서쪽 기슭에 1천년 역사를 가진 표충사가 있다.
원효가 창건하여 죽림사라고 했다.
그 뒤 신라 흥덕왕 4년(829년)에 황면선사가 재건하여 영정사로 이름을 바꿨다.
그 뒤에 다시 폐사 되었는데
1839년 헌종 5년에 관자리에 사당 3칸을 신축하여
무안면 표충사에 있던 청허, 사명, 기허대사의 진영(眞影)과 위패를 옮겨와
절 이름을 <표충사>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
이 절은 1958년 9월 17일
국가지정 국보 제75호인 표충사 청동함은향완(靑銅含銀香琓),
보물 제467호인 3층 석탑
그리고 사명대사 유물 200여점의 문화재를 보관하고 있다.
또한 절 주변에는 층층폭포, 금강폭포, 얼음골이 있고
산마루에는 사자평 억새 초원이 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439_89161.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무엇을 바라는 마음일까요?
오늘 무사히 마친 산행에 대한 감사의 표시일까요?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442_351BC.jpg" width=444 height=57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우리도 한 장</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446_6A8CB.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표충사를 둘러보고 밀양댐을 돌아 전망대에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449_28A35.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댐 주변의 기가 막힌 풍경을 감상해 봅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452_68034.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금강산도 식후경.
배를 주릴 수는 없으니 어묵으로 배를 든든히 합니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에 어묵의 따뜻한 국물이 끝내줍니다.
“국물 맛이 끝~~~내 줘요!”</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457_62B51.jpg" width=570 height=444>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500_294B4.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울산에 도착하여 옥동에서 뼈다귀 해장국으로 저녁을....
잠출이의 약속에 대한 ‘제7번’ 보기가 탄생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잠출이의 제7번이 뭐지? (^^*)
알만한 사람은 다 알껴.....! ㅋㅋㅋ</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503_770A8.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3명이 보이지 않네?
활용이, 주태, 연무가 어디 갔지?
바쁘다고 먼저 집에 간다나 어쩐다나?
혹시 기가 소진되기 전에 마눌이 눕히러 간 건 아닐까?
아니 그러면 홍웅이는?
홍웅이 그는 어디에 있는가?
그것이 알고 싶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30/293903/CDBB/org/o_20060911200506_0467C.jpg" width=570 height=444>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아름다운 산에서 좋은 친구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직도 그 때의 여운이 쉽게 가시지 않는구려.
드넓은 사자재의 푸른 초원 위에서 먹는 맛난 전어 무침은
아무나 누릴 수 없는 맛과 분위기라 할 수 있겠지요.
다음 달 정기산행은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억새밭을 거닐까 합니다.
신불산 신불평원과 영축산 단조성지를 연계하여도 좋고
천성산의 화엄벌을 거니는 것도 빼어난 경치를 자랑합니다.
은빛 억새 물결에 여러 친구들을 초대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고 다음 산행 때 뵙겠습니다.
박 홍 웅<<書>></font></font></pre></ul><br>
<font face=굴림 size=3.5 color=red><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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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tr>
</table>
</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