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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비학제 행사 - 우리들의 사진

박홍웅(07) 작성일 06-09-19 18:52 12,543회 9건

본문

<body>

 &nbsp;<table>
 &nbsp; &nbsp; &nbsp; &nbsp; &nbsp;<tr>
 &nbsp;<td bgcolor="#e6e6e6"><br><br><br>
<p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4pt; font-face:굴림; color:rgb(51,0,255); background-color:rgb(204,204,255);"><b>2006년 비학제 7회 동기들의 사진을 추렸습니다.</b></span><br><br>

<font face=굴림 size=3.5 color=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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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ul><font face=굴림 color=blue size=3.5>
태풍 “산산”이 올라오고 있다는 날벼락이 쳤습니다.
하지만 “산산”도 「학고인」의 열정에는 산산이 부서지고 말았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선후배 동문들과 가족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대학성인」의 저력을 보여준 흥겨운 한 판 잔치였습니다.

우리 7회 동기들도 이대희 동기회장과 문기준 사무국장을 중심으로
많은 친구들이 참여하여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거문고 대신하여
한 잔 술을 권하며 즐거운 한 때를 가졌습니다.

비록 디카를 준비하지 못하여 우리들만의 모습을 담지는 못하였지만
다행히 주관 기수인 15회 후배의 사진에서 우리들의 모습을 찾을 수 있어
이렇게 그 날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기에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궂은 날씨 때문에 혹은 다른 바쁜 일로 참석치 못한 친구들도
그 날의 생생한 현장을 이 사진으로 느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font></pre></ul></font>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제1회 자랑스러운 학고인 자연과학기술 분야”에 선정된
7회 동기 김창현 친구(현 삼성전자 상무이사)가 수상을 기다립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16/159771/C655/org/o_20060919162755_AD5B5.jpg" width=590 height=40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참으로 부럽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합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16/159771/C655/org/o_20060919162758_C9DD5.jpg" width=590 height=400>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16/159771/C655/org/o_20060919162801_6215F.jpg" width=590 height=40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이대희 동기회장님이 꽃다발을 건네며 축하의 악수를 나눕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16/159771/C655/org/o_20060919162804_850C5.jpg" width=590 height=40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김창현 친구의 수상 소감</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16/159771/C655/org/o_20060919162807_DC19A.jpg" width=590 height=40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뛰어난 머리를 주셨으면 얼굴이라고 좀 뒤떨어지게 하든지
뛰어난 머리에 얼굴 또한 빼어납니다. (^^*)

우~씨! 머리도 안 따라주고 얼굴도 안 받쳐주는 난 뭐여? (ㅠㅠ)
그래도 마~~ 주어진 데로 살다 가렵니다. ㅋㅋㅋ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16/159771/C655/org/o_20060919162809_A55CB.jpg" width=590 height=40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수상 소감 또한 딱 부러집니다.
뭐하나 빼 놓을게 없습니다.

저기 우측 내빈석에 강석구 북구청장이 흐믓한 미소를....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16/159771/C655/org/o_20060919162812_53CD8.jpg" width=590 height=40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이대희 동기회장님, 자랑스런 학고인의 창현이
그리고 문기준 국장님 외 여러 친구들이 앵글에 담겼습니다.
저 또한 모자를 쓰고 한 자리 하고 있군요. 푸카카카!!</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16/159771/C655/org/o_20060919162815_190CF.jpg" width=590 height=40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칠산회 손동일 회장님은 요즘 집에서 굶고 있나벼?
가리지 않고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ㅋㅋㅋ

앗! 문 국장님은 어제 밤 무리했나?
지그시 눈 감고 슬며시 자고 있는 것 같은데.....
뭘로 무리한겨?
허리 힘 좀 쓰셨나?</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16/159771/C655/org/o_20060919162818_36AD1.jpg" width=590 height=40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어떤 행사를 진행 중이기에 모두들 저리도 궂은 표정일까?
표정만 봐서는 흥겨운 축제 마당이라고 누가 알 수 있을까?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16/159771/C655/org/o_20060919162821_7CA22.jpg" width=590 height=40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학고를 위한”, “학고인을 위한” 건배 삼창을 외칩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16/159771/C655/org/o_20060919162824_380A1.jpg" width=590 height=40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학고를 위한”, “학고인을 위한” 건배를 한번으로 만족할 수 없다며
또 다른 건배 제의에 잔을 높이 들고 “위하여”를 외치는 홍웅이,
아주 신났습니다. 푸하하하~~~!! (^^*)

그런데 이대희 동기회장님에 얼굴이 가려 아쉽네. 푸케케!!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16/159771/C655/org/o_20060919162827_2190B.jpg" width=590 height=400>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16/159771/C655/org/o_20060919162829_87F61.jpg" width=590 height=400>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16/159771/C655/org/o_20060919162832_94590.jpg" width=590 height=40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후배가 찾아와 창현이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16/159771/C655/org/o_20060919162835_949C2.jpg" width=590 height=400>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16/159771/C655/org/o_20060919162837_7298F.jpg" width=590 height=40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우리의 강석구 북구청장, 민심을 살피는 걸까요? (^^*)
아니면 동문심(同門心)을 살피는 걸까요? 푸헐헐!</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16/159771/C655/org/o_20060919162840_73F97.jpg" width=590 height=40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체육관 안에서는 행사가 계속되고
밖의 천막 속에는 우리들의 술판으로 즐거움을 함께합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16/159771/C655/org/o_20060919162842_7DDD6.jpg" width=590 height=40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총동문 회장님과 재경 동문회장님이 우리의 자리를 찾아와
감사의 마음과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있네요.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16/159771/C655/org/o_20060919162844_1F789.jpg" width=590 height=40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함께 찾아 온 오늘의 주관기수 15회 동기회장에게
행사 준비에 고생 많았다며 한 잔의 술로 고마움을 전하는 산적...
아니 동기회에선 채욱이라 해야지.
산에서는 산적, 들에서는 채욱이. 푸케케!</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16/159771/C655/org/o_20060919162847_40083.jpg" width=590 height=40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서로 서로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나눕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16/159771/C655/org/o_20060919162849_6DD07.jpg" width=590 height=40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후배님 한 잔 줬으니 나도 한 잔 줘야제?
암만~~ 그래야제~~!! ㅋㅋㅋ</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16/159771/C655/org/o_20060919162851_0393B.jpg" width=590 height=40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동기회 산하 칠산회 산악회와 부산의 아줌씨를 조인하여
산행을 하겠다면 “물 많은 xy" "쫀득한 xy" 등 등
어떤 타입의 아줌씨라도 입 맛 데로 책임지겠다는 정상목 부산 동기회장

하늘 색 점퍼 차림의 뒷모습이 왠지 든든해 보임은
부산의 아줌씨가 기대되어서 일까요? 푸카카카~~~!!
흐미~ 기대되는 것! 언제 날 잡아 볼까나?</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16/159771/C655/org/o_20060919162853_4D5BD.jpg" width=590 height=40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오늘 산적, 아니 채욱이의 모습이 앵글에 많이 담겼습니다. (^^*)
한 덩치 때문인가? 아님 한 인물 때문일까?</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16/159771/C655/org/o_20060919162855_2FC8A.jpg" width=590 height=40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하여간 재미난 자리는 계속됩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16/159771/C655/org/o_20060919162858_84C87.jpg" width=590 height=40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체육관 안에서도 흥겨운 리듬에 맞춰 댄싱 걸 또한 신나게 춤추고...

늘 흔들어서 그럴까 아주 미끈하게들 빠졌더구만. (^^*)
그렇다고 쭉쭉 빵빵이랄 것 까지는 뭐 하지만...푸헐헐!!</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16/159771/C655/org/o_20060919162901_6A0D5.jpg" width=590 height=40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쭉쭉빵빵 감상도 좋겠지만 친구들만의 이런 자리 또한 즐거움.
이런 저런 얘기와 동기회 발전을 위한 이야기꽃이 만개합니다.
그런데 나(홍웅이)는 왜 저리 심각한 표정이지?
표정관리, 표정관리....ㅋㅋㅋ</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16/159771/C655/org/o_20060919162904_38CB8.jpg" width=590 height=40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삼산의 7080 통기타 가수의 초청 무대....
우리의 입맛에 딱 맞는 노래로 분위기를 업 해 주네요.</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16/159771/C655/org/o_20060919162907_38D44.jpg" width=590 height=40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시골 아낙 차림의 저 분 누군가요?</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16/159771/C655/org/o_20060919162909_7A32F.jpg" width=590 height=40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오늘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문 국장님이 먼저 가야 한다면 건네주고 간 수 많은 행운권....

옆에 있던 채욱, 승렬, 일수, 그리고 내가 들고 있던 한 뭉치의 행운권
모두 합쳐 의자 위에 나란히 펼쳐 놓고 번호를 살피는데...
기대에 부응했을까?
무려 두 개가 당첨되는 행운이 찾아 왔지요.

먼저 당첨된 행운권을 들고 선물(락앤락 사각 반찬통)을 타고
또 다시 당첨된 “삼성 19인치 LCD 모니터”(<=대박입니다.)
내가 또 다시 나가기 뭣해 옆에 있던 양일수 보고 나가라 하였더니

우~~씨! 상품을 받아 와서는 ‘일수’가 들고 가버리는 것이 아닌가베?
일수야! 이래도 되는겨?
입 싹 닦고 한 입에 낼름해도 되냐 말이여?
상품에 욕심이 나서 가져갔으면 한 턱 쏴야 하지 않겠니?
행운권을 모두 합쳐 번호 순으로 펼쳐 놓았으니
누구의 행운권인지 알 수도 없는데....왜 혼자 낼름하려 하는겨? (^^*)

<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첫 째, “연말 동기회 행운 상품”으로 기부하던지....(많이 아깝겠지? ^^*)
둘 째, 동기들을 불러 “삼산 번개”를 쳐서 한 턱 쏘던지....(이게 낫겠네!)
아니면 칠산회 산행 후 뒷 풀이 한 턱 쏘던지..(이것도 괜찮네 ^^*)</font>

셋 중에 하나를 택하라! 택하라! 푸헐헐 (^^*)!!

두 번째가 조금 남는 장사 아니겠니?
아닌가? 잘 못하면 바가지 쓸 수도 있나?
하여간 조절 잘 해서 한 턱 쏘는게 심신이 편할 것 같은데? (^^*)

일수야 난데 그렇게 안 되겠니?
대한민국에 안되는 게 어딨니?(백수버전)

잘 생각해 보더라고 일수야...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16/159771/C655/org/o_20060919162912_C0367.jpg" width=590 height=400>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이상 15회 후배님이 올려 준 사진을 추려
우리들만의 앨범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친구들은 이 사진으로 그 날을 느껴 보시고
함께한 친구들은 다시금 그 날의 감동을 살려보시길.....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산행 때 뵙겠습니다.

<a href="http://cafe219.daum.net/_c21_/bbs_read?grpid=13gMP&mgrpid=&fldid=2vsH&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06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6" target="_blank"><font face=굴림 size=3.5 color=red>사진을 크게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클릭! ^^*</a></font>

박 &nbsp;홍 &nbsp;웅<<書>></font></pre></ul><br><br><br>

 &nbsp; &nbsp;</td>
 &nbsp;</tr>
</table>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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