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우리기수(13기)로 이번 자랑스런 학고인상 후보에 올랐던
남구 도시과 손달용 동기가 지금 중앙병원에 입원중입니다
이유는 허리 디스크수술때문입니다.
그런데 아픈 이유가 하도 기가차서  몇자 적어봅니다
남구도시과에서 추진중인 법조타운 담당으로 달용이가 근무중인데
주민설명회 과정에서 주민(무슨 무술협회장...)에게 폭행을 당해서
허리를 다쳤고 지난 추석전 3일인가 에 수술을 했는데 아직 회복되질않고
상당기간 치료가 불가피하다고 합니다.
현재 고소를 하였으나 가해자에게 가할수 있는 처벌이 경미하여 가해자는
치료비등 합의의사를 보이지 않고있고 경찰서쪽에서도 협조가 잘안되는듯합니다.
그리고 공무중이어서 당연히 공무상재해 비슷한거로 해서 치료비등은 산재처리 되는줄 알고있었는데 공무원 연금공단에서 그거마저 여의치 않은 모양입니다.
일단 우리가 도울수 있는것은 울산시 홈피에 많은 수의 글이 올라 여론을 형성하여 산재처리나
기타 방법으로 치료비외에 최대한 편안하게 치료 받을수 있도록 도와 주는것이라 생각됩니다
 글은 울산시 홈페이지 홈>시민광장>울산시에 바란다>울산시에 바란다 10569번(10/16)
 참조하시고  요지는
 신화창조(태화강프로젝트)거론, 법집행중 공무원이 폭행당한다면 어찌되느냐,
 공무중 폭행당해 발생된 상해라면 시청과,구청이 적극적자세오 해결방안 찾도록
 등으로 하시면 될듯합니다.
 우리 다같이 움직여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