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산회 10월 정기산행 사진 후기
박홍웅(07)
작성일
06-10-10 21:09 11,722회
5건
본문
<body>
<table>
<tr>
<td bgcolor="#e6e6e6"><br><br><br>
<p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4pt; font-face:굴림; color:rgb(51,0,255); background-color:rgb(204,204,255);"><b></b></span><br><br>
<font size=5 face=휴먼매직체 color=blue>
산이 주는 신비로움은 그 산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에 있다.</font><br><br>
<font face=굴림 size=3.5 color=red>
전체화면으로 크게 보시려면 F11키를 눌러주세요.<br>
원위치 하시려면 다시 F11키를 눌러주시면 됩니다.<br><br></p></font>
<pre><ul><font face=굴림 size=3.5>
1> 대상산 : 천성산
2> 산행코스 : 원적암->법수계곡->천성산2봉->내원사
3> 일시 : 2006년 10월 8일
4> 교통편 : 대중교통 이용
5> 참가자(존칭 생략) : 이대희, 이채탁, 한기덕, 양일수, 손동일
김주태, 우진산, 김잠출, 김정진(이상 9명)
6> 산행시간 : 09시 ~ ??</font>
<font face=굴림 color=blue size=3.5>
개인적인 사정으로 정기산행을 참석 못 할 것 같아
손동일 회장에게 전화를 하려고 하는데
이심전심이었을까 손회장에게서 먼저 전화가 걸려오네.
“참석 인원도 차편 문제도 그렇고 하니 산행 취소하면 안될까?” 하며...
그래서 잘 되었다 생각하고 나도 사정(房事로 인한 사정이 아님 ^^*)상
산행 참여가 힘들 것 같았는데 잘되었다 하고
산행은 취소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는데....
그나마 참여 하겠다던 몇 명이 연락이 안된다네.
어쩔 수 없이 손회장이 몇 명이 나오든 산행을 인솔하기로 하였고
예상과는 달리 9명이 참여하여 재미난 산행을 하였다 하니
조금이나마 미안함이 덜 하구만.
사정상 불참하게 되어 아쉽고 미안하기 그지없소.
너그러이 이해와 용서바라고 손회장이 찍은 사진을 대신 올리오.
멘트는 내 마음대로 적어 감시롱.....(^^*)
=============================================================</font></pre></ul></font>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원적암 앞 다리를 건너는 동지들.
이 다리는 얼마 전에 새로 설치를 하였는데
철근 빔에 두꺼운 시멘트를 깔아 투박하기 그지없지요.</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534_36959.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잠출이가 “니그리찌바 조또로 ! 물좀 먹고 가자.”고 말한 곳이지 싶다.
그런데 “니그리찌바 조또로”가 뭔 말이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537_780D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혈수용 폭포에 도착</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540_C35B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진산이 가져 온 시원한 막걸리의 참 맛을 두루두루 나눠 마시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543_F54D6.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사진 뒤로 보이는 두 아지매는 눈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545_C793B.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피안대소하는 채탁이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검은 안경에 무게 잡은 진산이의 모습에 ‘칼있쓰마’가 느껴지나?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548_F651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뭐 빠지게 올라 왔더니 맛난 것은 즈그끼리 먹고...
“우~~씨! 닝기리 띠바 초우카치”하는 표정의 잠출이...</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551_72018.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오랜 만에 보는 그 옛날 그 자세...</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554_6BC85.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혈수용 폭포 우측 너덜지대를 향한 발걸음</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558_2C1A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누가 이 암자의 이름을 알고 있는가?
워낙에 어려운 한자가 걸려 있어 당최 뭔 글자인지 알 수가 없으니...</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01_49B0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얼마나 힘들고 다급했으면 일수에게 의지를 하였을꼬?</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04_47B94.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너덜 우측의 능선 위 “여우바위”
왜 여우바위라고 부르는지는 묻지 마시길....(^^*)</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07_D9F31.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너덜지대의 전망 좋은 곳에서 찍은 것 같군.
저 멀리 능선 위 철탑이 미타암 아래 주차장 근처이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08_D34A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자연을 즐기면서 가야 참 산행이 아이겠나”고 잠출이가 그캐서
‘자주 발걸음을 멈추고 먼 산을 응시하다가
가까이 있는 들꽃을 쳐다봅니다.’라고 표현한 그곳인갑다.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12_03698.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경사면을 벗어나 계곡을 따라 산허리를 도는 지점이군.
이제 힘든 구간 다 지났군.</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15_FF32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하늘릿지를 배경으로 손회장이 한 장 박아주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18_97423.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이번에는 손회장이 들어오고 잠출이가 한 장 박아주는 모양이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20_1CF6A.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법수계곡의 가을</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24_F1FC7.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앙증맞게 예쁜 길.</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37_2410B.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법수 계곡이 아름다운 단풍으로 한 이름 하는데
아직까지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기에는 시기가 조금 빠른 듯...</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40_745A4.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그래도 서서히 물드는 계곡이 아름답습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43_3434A.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단풍을 배경으로 한 컷</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46_44B4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무지개 폭포로 내려서는 임도 갈림 길
법수 계곡을 따라 쭉 들어와 철쭉 군락지로 올라 왔구먼....</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49_46B94.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천성산 2봉</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52_2C26A.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천성산 2봉을 내려서며...</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55_24A00.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58_27D04.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01_23109.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04_CC726.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삼쾌바위를 내려서는 동지들...
먼 옛날 어느 비 내리는 날에
활용이와 내가 이 바위에 올라 계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유쾌’ ‘상쾌’ ‘통쾌’를 외치고는 ’삼쾌바위‘라 부르기 시작했다는
전설 아닌 전설이 깃든 바위니까....(^^*)</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07_8904F.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빨리 가면 무엇하리...
쉬엄쉬엄 쉬어가며 이것저것 구경하며 가는 것이 최고인기라.</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10_B4429.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최고의 보약은 웃음이라....
<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
최근의 의학이 발견한 호르몬 중에 "다이돌핀" 이라는 것이 있다.
엔돌핀이 암을 치료하고 통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이야기.
그런데 이 다이돌핀의 효과는 엔돌핀의 4,000배라는 사실이 발표되었다.
그럼 이 다이돌핀은 언제 우리 몸에서 생성될까요?
@ 바로 감동 받을 때
@ 좋은 노래를 들었거나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되었을 때,
@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진리를 깨달았을 때,
@ 엄청난 사랑에 빠졌을 때
이때 우리 몸에서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
전혀 반응이 없던 호르몬 유전자가 활성화되어
안 나오던 엔돌핀, 도파민, 세로토닌이라는
아주 유익한 호르몬들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굉장한 감동이 왔을 때
드디어 위에서 말한 "다이돌핀"이 생성된다.
이 호르몬들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강력한 긍정적 작용을 일으켜 암을 공격한다고.
그래서 기적이 일어난다고 한다.
늘 쫓기는 생활이지만 넉넉한 생각과 여유로운 마음으로
다이돌핀이 생성되는 삶속에서 건강과 행복을.............</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13_AA7D7.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아~흐! 사진만 봐도 다이돌핀이 팍팍 솟누만.</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17_1C4F5.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좋아! 좋아! 아주 좋아!</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20_2B3AD.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26_3D732.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29_4600F.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31_7C359.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34_2B9AB.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37_BF453.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동동주로 하산 주를 한 잔하며...</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39_A2371.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41_1464F.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43_4AB03.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귀 언양 버스 안에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44_5F161.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46_C9CF2.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49_88AFF.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언양 터미널에서 울산 버스를 기다리며....</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51_2C827.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울주 군청 앞에 내려가꼬
남부 도서관 앞 ‘회랑’이라는 횟집서
배두리며 맛있게 먹도록
우리의 원조 창설 칠산회 멤버
이채탁 전회장님이 한방 쌋심더!
저녁까지 챙겨 먹었고요</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53_45729.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55_68609.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58_A42F6.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59_681AA.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워메 맛나거따!!</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802_CC926.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사람 죽여주는구만....</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804_DB854.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행복해 하는 모습들 참 보기 좋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산행 때 뵙겠습니다.
박 홍 웅<<書>></font></pre></ul><br><br><br>
</td>
</tr>
</table>
</body>
<table>
<tr>
<td bgcolor="#e6e6e6"><br><br><br>
<p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4pt; font-face:굴림; color:rgb(51,0,255); background-color:rgb(204,204,255);"><b></b></span><br><br>
<font size=5 face=휴먼매직체 color=blue>
산이 주는 신비로움은 그 산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에 있다.</font><br><br>
<font face=굴림 size=3.5 color=red>
전체화면으로 크게 보시려면 F11키를 눌러주세요.<br>
원위치 하시려면 다시 F11키를 눌러주시면 됩니다.<br><br></p></font>
<pre><ul><font face=굴림 size=3.5>
1> 대상산 : 천성산
2> 산행코스 : 원적암->법수계곡->천성산2봉->내원사
3> 일시 : 2006년 10월 8일
4> 교통편 : 대중교통 이용
5> 참가자(존칭 생략) : 이대희, 이채탁, 한기덕, 양일수, 손동일
김주태, 우진산, 김잠출, 김정진(이상 9명)
6> 산행시간 : 09시 ~ ??</font>
<font face=굴림 color=blue size=3.5>
개인적인 사정으로 정기산행을 참석 못 할 것 같아
손동일 회장에게 전화를 하려고 하는데
이심전심이었을까 손회장에게서 먼저 전화가 걸려오네.
“참석 인원도 차편 문제도 그렇고 하니 산행 취소하면 안될까?” 하며...
그래서 잘 되었다 생각하고 나도 사정(房事로 인한 사정이 아님 ^^*)상
산행 참여가 힘들 것 같았는데 잘되었다 하고
산행은 취소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는데....
그나마 참여 하겠다던 몇 명이 연락이 안된다네.
어쩔 수 없이 손회장이 몇 명이 나오든 산행을 인솔하기로 하였고
예상과는 달리 9명이 참여하여 재미난 산행을 하였다 하니
조금이나마 미안함이 덜 하구만.
사정상 불참하게 되어 아쉽고 미안하기 그지없소.
너그러이 이해와 용서바라고 손회장이 찍은 사진을 대신 올리오.
멘트는 내 마음대로 적어 감시롱.....(^^*)
=============================================================</font></pre></ul></font>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원적암 앞 다리를 건너는 동지들.
이 다리는 얼마 전에 새로 설치를 하였는데
철근 빔에 두꺼운 시멘트를 깔아 투박하기 그지없지요.</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534_36959.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잠출이가 “니그리찌바 조또로 ! 물좀 먹고 가자.”고 말한 곳이지 싶다.
그런데 “니그리찌바 조또로”가 뭔 말이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537_780D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혈수용 폭포에 도착</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540_C35B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진산이 가져 온 시원한 막걸리의 참 맛을 두루두루 나눠 마시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543_F54D6.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사진 뒤로 보이는 두 아지매는 눈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545_C793B.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피안대소하는 채탁이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검은 안경에 무게 잡은 진산이의 모습에 ‘칼있쓰마’가 느껴지나?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548_F651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뭐 빠지게 올라 왔더니 맛난 것은 즈그끼리 먹고...
“우~~씨! 닝기리 띠바 초우카치”하는 표정의 잠출이...</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551_72018.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오랜 만에 보는 그 옛날 그 자세...</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554_6BC85.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혈수용 폭포 우측 너덜지대를 향한 발걸음</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558_2C1A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누가 이 암자의 이름을 알고 있는가?
워낙에 어려운 한자가 걸려 있어 당최 뭔 글자인지 알 수가 없으니...</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01_49B0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얼마나 힘들고 다급했으면 일수에게 의지를 하였을꼬?</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04_47B94.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너덜 우측의 능선 위 “여우바위”
왜 여우바위라고 부르는지는 묻지 마시길....(^^*)</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07_D9F31.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너덜지대의 전망 좋은 곳에서 찍은 것 같군.
저 멀리 능선 위 철탑이 미타암 아래 주차장 근처이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08_D34A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자연을 즐기면서 가야 참 산행이 아이겠나”고 잠출이가 그캐서
‘자주 발걸음을 멈추고 먼 산을 응시하다가
가까이 있는 들꽃을 쳐다봅니다.’라고 표현한 그곳인갑다.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12_03698.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경사면을 벗어나 계곡을 따라 산허리를 도는 지점이군.
이제 힘든 구간 다 지났군.</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15_FF32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하늘릿지를 배경으로 손회장이 한 장 박아주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18_97423.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이번에는 손회장이 들어오고 잠출이가 한 장 박아주는 모양이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20_1CF6A.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법수계곡의 가을</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24_F1FC7.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앙증맞게 예쁜 길.</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37_2410B.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법수 계곡이 아름다운 단풍으로 한 이름 하는데
아직까지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기에는 시기가 조금 빠른 듯...</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40_745A4.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그래도 서서히 물드는 계곡이 아름답습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43_3434A.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단풍을 배경으로 한 컷</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46_44B4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무지개 폭포로 내려서는 임도 갈림 길
법수 계곡을 따라 쭉 들어와 철쭉 군락지로 올라 왔구먼....</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49_46B94.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천성산 2봉</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52_2C26A.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천성산 2봉을 내려서며...</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55_24A00.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658_27D04.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01_23109.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04_CC726.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삼쾌바위를 내려서는 동지들...
먼 옛날 어느 비 내리는 날에
활용이와 내가 이 바위에 올라 계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유쾌’ ‘상쾌’ ‘통쾌’를 외치고는 ’삼쾌바위‘라 부르기 시작했다는
전설 아닌 전설이 깃든 바위니까....(^^*)</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07_8904F.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빨리 가면 무엇하리...
쉬엄쉬엄 쉬어가며 이것저것 구경하며 가는 것이 최고인기라.</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10_B4429.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최고의 보약은 웃음이라....
<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
최근의 의학이 발견한 호르몬 중에 "다이돌핀" 이라는 것이 있다.
엔돌핀이 암을 치료하고 통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이야기.
그런데 이 다이돌핀의 효과는 엔돌핀의 4,000배라는 사실이 발표되었다.
그럼 이 다이돌핀은 언제 우리 몸에서 생성될까요?
@ 바로 감동 받을 때
@ 좋은 노래를 들었거나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되었을 때,
@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진리를 깨달았을 때,
@ 엄청난 사랑에 빠졌을 때
이때 우리 몸에서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
전혀 반응이 없던 호르몬 유전자가 활성화되어
안 나오던 엔돌핀, 도파민, 세로토닌이라는
아주 유익한 호르몬들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굉장한 감동이 왔을 때
드디어 위에서 말한 "다이돌핀"이 생성된다.
이 호르몬들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강력한 긍정적 작용을 일으켜 암을 공격한다고.
그래서 기적이 일어난다고 한다.
늘 쫓기는 생활이지만 넉넉한 생각과 여유로운 마음으로
다이돌핀이 생성되는 삶속에서 건강과 행복을.............</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13_AA7D7.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아~흐! 사진만 봐도 다이돌핀이 팍팍 솟누만.</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17_1C4F5.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좋아! 좋아! 아주 좋아!</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20_2B3AD.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26_3D732.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29_4600F.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31_7C359.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34_2B9AB.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37_BF453.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동동주로 하산 주를 한 잔하며...</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39_A2371.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41_1464F.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43_4AB03.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귀 언양 버스 안에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44_5F161.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46_C9CF2.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49_88AFF.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언양 터미널에서 울산 버스를 기다리며....</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51_2C827.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울주 군청 앞에 내려가꼬
남부 도서관 앞 ‘회랑’이라는 횟집서
배두리며 맛있게 먹도록
우리의 원조 창설 칠산회 멤버
이채탁 전회장님이 한방 쌋심더!
저녁까지 챙겨 먹었고요</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53_45729.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55_68609.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58_A42F6.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759_681AA.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워메 맛나거따!!</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802_CC926.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사람 죽여주는구만....</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3.miodio.co.kr/photo/album76/756550/3333/org/o_20061010190804_DB854.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행복해 하는 모습들 참 보기 좋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산행 때 뵙겠습니다.
박 홍 웅<<書>></font></pre></ul><br><br><br>
</td>
</tr>
</table>
</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