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무척 바뻤다
야간하고 나와서 잠시 눈붙이고
초등총동문 문수산 산행이 있어서 문수산 산행하고
하산하는 즉시 조기축구단이 있는 학성중으로 직행
조금 늦게 갔더니 육일회와 더불어 미니게임을 하고 있다
육일회나 우리 조기 축구단이나 참석인원이 저조하여
미니게임을 열심히 하고 전반 마치고 물한잔하고
걸죽한 농담도하고 땀좀 식혀서 후반전 휘~~~~리릭
신나게 땀흘리고 후반전도 종료
이런저런 이야기 하던중 매월1,3주가 아니고
매주 조기회 모임을 하자고 한다
ㅎㅎ 자슥들 유도 심문에 걸렸어~~~~~~
듣던중 반가운소리 그것이 맜지 매주 모이는게
흐믓~~~!!!!
이렇게 모임은 영글어 간다
해어지고 집에와서 씻고 1시간정도 휴식후 저녁에
친구들과 계중이 있어서 반가운 친구들 만나고 저녁 한그릇하고
2차 가는 친구들 태워다주고
이몸은 산업 현장으로 출근
벌어야 묵고 살거 아이가
야간근무 하는데 밤12시 다되서
정몽주 샘님이 전화 왔다 낮에 으이 됐노
어째어째 됐다
다음주에 덕신조기회 학성중으로 가도 되나
알았다 온나 그날 한겜하자
하~~~~~ 얼마나 반가웁던지
이제 서서히 조기축구단이 비학(아니 비상)을 하고 있는기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