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산회 12월 정기산행 사진후기<1부>
박홍웅(07)
작성일
06-12-12 18:33 11,360회
12건
본문
<body>
<table width=590 border="0" bgcolor="#e6e6e6" cellspacing="0" cellpadding="0" >
<tr>
<td><br><br><br>
<p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4pt; font-face:굴림; color:rgb(51,0,255); background-color:rgb(204,204,255);"><b>2006년 12월 칠산회 정기산행(신불산 공룡능선->삼봉능선)</b></span><br><br>
<font size=5 face=휴먼매직체 color=blue>
산이 주는 신비로움은 그 산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에 있다.</font><br><br>
<font face=굴림 size=3.5 color=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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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ul><font face=굴림 size=3.5>
1> 대상산 : 신불산
2> 산행코스 : 가천 불승사->신불공룡->신불산->삼봉능선->불승사
3> 일시 : 2006년 12월 10일
4> 교통편 : 동기(손동일) 차량 이용
5> 참가자(존칭 생략) : 손동일, 최승렬, 우진산, 김규열, 박홍웅
6> 산행시간 : 10시 05분 ~ 15시 40분(5시간 35분)</font>
<font face=굴림 color=blue size=3.5>
소크라테스, 붓다, 그리고 예수, 모두들 그렇게 말한다.
내부를 들여다보라.
신의 왕국은 그대의 내부에 있다.
그러나 아무도 자신의 내부를 들여다보려고 하지 않는다.
내부를 들여다보라는 말을 들을 때,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좋습니다. 언젠가는 들여다보겠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내부를 들여다보려고 하지 않는다.
왜?
내부를 들여다볼 때,
그대는 붓다의 축복이 아니라 신경증만을 발견하게 된다.
똑같은 내용만을 계속 반복하듯이 명상할 때,
그대는 깨닫기 시작한다.
그대가 깨달을 때 그대는 자신이 미쳐가고 있음을 느낀다.
..............<중략>
정신병원에 미친 사람들에게 물어보라.
누구도 자신이 미쳤다고 말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을 빼고는 온 세상이 미쳤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바로 미친 사람들에 대한 기준이다.
................<중략>
제 정신을 가진 사람들은 어떠한가?
노자는 이렇게 말한다.
“나를 제외하고는 온 세상이 영리한 것 같다.
나를 제외하고는 온 세상이 현명한 것 같다.
나는 혼란되어 있다.
온 세상이 분명하고 투명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나만이 혼란에 빠져있다.
온 세상이 영리하고 현명한데 나 혼자만이 바보이다.”
노자의 말을 생각해보라.
이것이 바로 제 정신을 가진 사람
‘세상에서 제 정신을 유일하게 가진 사람’의 표식이다.
「오쇼 라니쉬(OSHO RAJNEESH)」의 「삶은 가장 큰 웃음이다」중에서</font></pre></ul></font>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산행 지도</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505_8C41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공룡능선에서 본 산행코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63856_C9B3B.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입산</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514_06961.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하산(?)
미등을 컨 채 주차를 하여 되돌아가는 동일
그나마 일찍 발견하였기에 망정이지
계속 방전되었으면 하산 후 곤란을 당하지는 않았을지?</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519_31D57.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신불산 탐방로 안내도
사진 저 뒤로 신불산 공룡능선이 보입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524_6D763.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오늘 우리가 이리로 이렇게 산행을 한다 말이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530_5AC4F.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신불산에 사는 사람이 제작한 산행안내도
‘길 험하고 물 없슴, 야간 저몰(?)산행 금지’ 등 재미난 문구가....
사진을 작게 올리다 보니 제대로 글이 보이지 않습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534_1637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이정표
안내도에서 50여 미터를 올라가면 삼봉능선 갈림길에 위치</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539_74142.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계곡 풍경(계곡 이름을 모르겠습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545_738F8.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계곡을 가로질러 신불재로 향하는 정상적인 등산로를 오르다
적당한 곳에서 우측 공룡능선 자락을 타고 오르기로 합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552_C1343.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558_57403.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빨치산행
등산로를 약간 벗어났을 뿐 빨치산행이라 하기엔...??</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605_AFD95.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뻔한 길을 벗어나 호젓하게 걷는 맛도 일품이요
땀 한번 쭉 빼고 나서 마시는 달콤한 물맛 또한 죽입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612_B6B28.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빨치산행 중 만난 한 바위전망대에서 바라 본 신불공룡</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617_46AC5.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같은 장소에서 본 삼봉능선과 영축산 방향</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620_33119.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빨치산행 1시간 30여 분 후 주 공룡능선에 다다릅니다.
신불산 공룡능선과 칼바위의 구분이 애매한데....
혹자는 칼바위는 칼바위로, 공룡능선은 공룡능선으로 나누는데
공룡능선 구간은 홍류폭포 갈림길을 지나
자수정 동굴 방향의 능선에 있는 바위구간을 말하더군요.
칼바위 구간도 엄연히 공룡능선의 일부로 봄이 좋을 것 같은데...
하긴 그까짓 이름이 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625_C0061.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공룡능선을 타기 시작합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631_613D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넘고 넘어야 할 구간 공룡능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636_F07AB.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멀리 보이는 가지산은 흰옷으로 옷단장을 하였습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639_1B652.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645_1010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뒤 돌아본 길
전망대라고 표기한 곳으로 빨치산행을 하며 올랐지요.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650_78DB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가벼운 암벽은 기본</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654_68596.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658_A261A.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산 넘고 물 건너가 아닌 바위 넘어 또 바위....
그 와중에 산행에 참석치 못한 일부 친구들은
몇 시에 하산하고 어디에서 뒤풀이 할 것인지를 물어 옵니다.
산행하랴 전화 받으랴 바쁘기만 한 손동일 회장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703_54069.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신불산 공룡능선 칼바위 구간
많은 사람들이 칼바위 구간을 찾아 스릴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계곡 아래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제법 세차고 차갑습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707_14D25.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달콤한 유혹(?)에 빠져 얄팍한 복장으로 산행에 나선 듯한
한 아주머니 뒤를 따라 가노라니 이상한 상상을 하게 됩니다.
칼바위 구간을 지나며 끙끙 앓는 소리와 히프의 움직임이
이불 속 묘한 거시기한 소리 같아 이상야릇해 지니 말입니다.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711_97AB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신불 공룡 칼바위 구간 중 멋진 암봉(岩峯).
이곳에 하얀 눈이 덮여 있으면 더욱 멋지겠지요?</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715_C9869.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산행은 뒤돌아 보는 맛이라고....
뒤돌아 본 공룡능선 칼바위 구간</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720_A364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가던 걸음 멈추고 잠시 전망을 바라보는 규열이
얼마 전 사고로 지금은 재활 중(?) ㅋㅋㅋ
본인의 초상권 침해는 절대로 하지 말라고 했는데.....(^^*)
모 씨의 귀에 들어가면 거의 반죽음이라고....
그래서 “절대 규열이 아님”으로 표기하기로 했는데....
그래도 재활을 위한 몸부림으로 이해를 해 주리라.</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723_DCA97.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아슬아슬한 바위 구간을 지나는 동일이.
어디 있지?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728_6CAB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스릴 만점의 공룡 칼바위 구간
좌측 짙은 그림자 뒤로 홍류폭포 방향의 능선이 뻗어있네요.
공룡능선 같은 이런 험한 구간에 안전장치 하나 없는 곳이 몇 있을까요?
그 흔하디흔한 밧줄 하나 메어 있지 않은 곳이니.....</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733_C0358.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이제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737_AB035.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뒤돌아 본 공룡의 거대한 등줄기....</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742_42A55.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신불산 상고대</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746_40442.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상고대 앞에서 한 인물 박습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751_2F826.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상고대 너머로 보이는 영축산 줄기</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756_AA1F3.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800_8F4AF.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ul>
스스로 존경하는 것 이것은 에고이즘이 아니다.
가장 으뜸이 되는 것은 무엇보다도 먼저 ‘그대 자신을 존경하라’이다.
자기 자신을 존경하지 못한다면 자신을 알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것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우리가 어떤 영광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할 경우에만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중략>
그대 자신을 존경함으로써 그대는 다른 사람 또한 존경할 수 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그대와 같이 하나의 자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대가 그대 자신의 존재를 존경한다면,
바로 그 존경 속에서 그대는 이 세상의 모든 존재를 존경 할 것이다.
그대 자신을 존경함으로써 그대는 나무와 산을 존경하게 된다.
왜냐하면 그것들 또한 자기 자신의 존재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존경하는 것은 에고이즘이 아니다.
정반대이다.
그것은 신이 그대에게 준 커다란 선물 속에서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다.
「오쇼 라니쉬(OSHO RAJNEESH)」의 「삶은 가장 큰 웃음이다」중에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805_27AC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신불산 정상에서
바람 한 점 없는 맑고 깨끗한 날이었습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809_45A0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라면에 과메기 그리고 고래 고기 육회까지....
오호 통제라
비주류(?) 파들이 많은 산행인지라 미사일의 부재
안주는 거나한데 미사일 부재라니 이 무슨 천부당만부당 한 상황
궁하면 통한다고...
정상 임시 매점에서 거금 8천원을 들여 미사일 두 대 장착
이제야 제대로 구색이 갖춰진다.
전쟁을 치르려면 최소한 이 정도 무기는 확보 하여야 정상 아닌가?</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814_9C58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고래 고기 육회에 과메기 그리고 따끈한 국물의 라면을 먹고 나니
청수골 저 아래에서 불어오는 살을 떨게 하는 칼바람
서둘러 배낭을 챙기고 일어서니 옆에 있던 젊은 친구들
먹던 라면 입에 물고 잽싸게 자리 이동
거기나 여기나 별 차이 있겠나 하였더니
그래도 여기는 바람을 막아 줄 통신 시설이 있다하네. (^^*)
옳거니 그렇구나! 여기가 바로 천하 명당일세 그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818_4038B.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잠시 후 2부에서 뵙겠습니다.
to be continued.........................soo~~~~~~~~~~~~~~n!!
늑대산행(박 홍 웅) <<씀>></font></pre></ul><br><br><br>
</td>
</tr>
</table>
</body>
<table width=590 border="0" bgcolor="#e6e6e6" cellspacing="0" cellpadding="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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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4pt; font-face:굴림; color:rgb(51,0,255); background-color:rgb(204,204,255);"><b>2006년 12월 칠산회 정기산행(신불산 공룡능선->삼봉능선)</b></span><br><br>
<font size=5 face=휴먼매직체 color=blue>
산이 주는 신비로움은 그 산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에 있다.</font><br><br>
<font face=굴림 size=3.5 color=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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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치 하시려면 다시 F11키를 눌러주시면 됩니다.<br><br></p></font>
<pre><ul><font face=굴림 size=3.5>
1> 대상산 : 신불산
2> 산행코스 : 가천 불승사->신불공룡->신불산->삼봉능선->불승사
3> 일시 : 2006년 12월 10일
4> 교통편 : 동기(손동일) 차량 이용
5> 참가자(존칭 생략) : 손동일, 최승렬, 우진산, 김규열, 박홍웅
6> 산행시간 : 10시 05분 ~ 15시 40분(5시간 35분)</font>
<font face=굴림 color=blue size=3.5>
소크라테스, 붓다, 그리고 예수, 모두들 그렇게 말한다.
내부를 들여다보라.
신의 왕국은 그대의 내부에 있다.
그러나 아무도 자신의 내부를 들여다보려고 하지 않는다.
내부를 들여다보라는 말을 들을 때,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좋습니다. 언젠가는 들여다보겠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내부를 들여다보려고 하지 않는다.
왜?
내부를 들여다볼 때,
그대는 붓다의 축복이 아니라 신경증만을 발견하게 된다.
똑같은 내용만을 계속 반복하듯이 명상할 때,
그대는 깨닫기 시작한다.
그대가 깨달을 때 그대는 자신이 미쳐가고 있음을 느낀다.
..............<중략>
정신병원에 미친 사람들에게 물어보라.
누구도 자신이 미쳤다고 말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을 빼고는 온 세상이 미쳤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바로 미친 사람들에 대한 기준이다.
................<중략>
제 정신을 가진 사람들은 어떠한가?
노자는 이렇게 말한다.
“나를 제외하고는 온 세상이 영리한 것 같다.
나를 제외하고는 온 세상이 현명한 것 같다.
나는 혼란되어 있다.
온 세상이 분명하고 투명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나만이 혼란에 빠져있다.
온 세상이 영리하고 현명한데 나 혼자만이 바보이다.”
노자의 말을 생각해보라.
이것이 바로 제 정신을 가진 사람
‘세상에서 제 정신을 유일하게 가진 사람’의 표식이다.
「오쇼 라니쉬(OSHO RAJNEESH)」의 「삶은 가장 큰 웃음이다」중에서</font></pre></ul></font>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산행 지도</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505_8C41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공룡능선에서 본 산행코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63856_C9B3B.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입산</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514_06961.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하산(?)
미등을 컨 채 주차를 하여 되돌아가는 동일
그나마 일찍 발견하였기에 망정이지
계속 방전되었으면 하산 후 곤란을 당하지는 않았을지?</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519_31D57.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신불산 탐방로 안내도
사진 저 뒤로 신불산 공룡능선이 보입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524_6D763.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오늘 우리가 이리로 이렇게 산행을 한다 말이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530_5AC4F.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신불산에 사는 사람이 제작한 산행안내도
‘길 험하고 물 없슴, 야간 저몰(?)산행 금지’ 등 재미난 문구가....
사진을 작게 올리다 보니 제대로 글이 보이지 않습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534_1637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이정표
안내도에서 50여 미터를 올라가면 삼봉능선 갈림길에 위치</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539_74142.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계곡 풍경(계곡 이름을 모르겠습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545_738F8.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계곡을 가로질러 신불재로 향하는 정상적인 등산로를 오르다
적당한 곳에서 우측 공룡능선 자락을 타고 오르기로 합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552_C1343.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558_57403.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빨치산행
등산로를 약간 벗어났을 뿐 빨치산행이라 하기엔...??</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605_AFD95.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뻔한 길을 벗어나 호젓하게 걷는 맛도 일품이요
땀 한번 쭉 빼고 나서 마시는 달콤한 물맛 또한 죽입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612_B6B28.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빨치산행 중 만난 한 바위전망대에서 바라 본 신불공룡</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617_46AC5.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같은 장소에서 본 삼봉능선과 영축산 방향</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620_33119.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빨치산행 1시간 30여 분 후 주 공룡능선에 다다릅니다.
신불산 공룡능선과 칼바위의 구분이 애매한데....
혹자는 칼바위는 칼바위로, 공룡능선은 공룡능선으로 나누는데
공룡능선 구간은 홍류폭포 갈림길을 지나
자수정 동굴 방향의 능선에 있는 바위구간을 말하더군요.
칼바위 구간도 엄연히 공룡능선의 일부로 봄이 좋을 것 같은데...
하긴 그까짓 이름이 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625_C0061.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공룡능선을 타기 시작합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631_613D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넘고 넘어야 할 구간 공룡능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636_F07AB.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멀리 보이는 가지산은 흰옷으로 옷단장을 하였습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639_1B652.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645_1010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뒤 돌아본 길
전망대라고 표기한 곳으로 빨치산행을 하며 올랐지요.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650_78DB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가벼운 암벽은 기본</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654_68596.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658_A261A.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산 넘고 물 건너가 아닌 바위 넘어 또 바위....
그 와중에 산행에 참석치 못한 일부 친구들은
몇 시에 하산하고 어디에서 뒤풀이 할 것인지를 물어 옵니다.
산행하랴 전화 받으랴 바쁘기만 한 손동일 회장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703_54069.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신불산 공룡능선 칼바위 구간
많은 사람들이 칼바위 구간을 찾아 스릴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계곡 아래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제법 세차고 차갑습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707_14D25.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달콤한 유혹(?)에 빠져 얄팍한 복장으로 산행에 나선 듯한
한 아주머니 뒤를 따라 가노라니 이상한 상상을 하게 됩니다.
칼바위 구간을 지나며 끙끙 앓는 소리와 히프의 움직임이
이불 속 묘한 거시기한 소리 같아 이상야릇해 지니 말입니다.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711_97AB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신불 공룡 칼바위 구간 중 멋진 암봉(岩峯).
이곳에 하얀 눈이 덮여 있으면 더욱 멋지겠지요?</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715_C9869.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산행은 뒤돌아 보는 맛이라고....
뒤돌아 본 공룡능선 칼바위 구간</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720_A364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가던 걸음 멈추고 잠시 전망을 바라보는 규열이
얼마 전 사고로 지금은 재활 중(?) ㅋㅋㅋ
본인의 초상권 침해는 절대로 하지 말라고 했는데.....(^^*)
모 씨의 귀에 들어가면 거의 반죽음이라고....
그래서 “절대 규열이 아님”으로 표기하기로 했는데....
그래도 재활을 위한 몸부림으로 이해를 해 주리라.</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723_DCA97.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아슬아슬한 바위 구간을 지나는 동일이.
어디 있지?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728_6CAB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스릴 만점의 공룡 칼바위 구간
좌측 짙은 그림자 뒤로 홍류폭포 방향의 능선이 뻗어있네요.
공룡능선 같은 이런 험한 구간에 안전장치 하나 없는 곳이 몇 있을까요?
그 흔하디흔한 밧줄 하나 메어 있지 않은 곳이니.....</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733_C0358.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이제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737_AB035.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뒤돌아 본 공룡의 거대한 등줄기....</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742_42A55.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신불산 상고대</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746_40442.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상고대 앞에서 한 인물 박습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751_2F826.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상고대 너머로 보이는 영축산 줄기</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756_AA1F3.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800_8F4AF.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ul>
스스로 존경하는 것 이것은 에고이즘이 아니다.
가장 으뜸이 되는 것은 무엇보다도 먼저 ‘그대 자신을 존경하라’이다.
자기 자신을 존경하지 못한다면 자신을 알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것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우리가 어떤 영광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할 경우에만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중략>
그대 자신을 존경함으로써 그대는 다른 사람 또한 존경할 수 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그대와 같이 하나의 자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대가 그대 자신의 존재를 존경한다면,
바로 그 존경 속에서 그대는 이 세상의 모든 존재를 존경 할 것이다.
그대 자신을 존경함으로써 그대는 나무와 산을 존경하게 된다.
왜냐하면 그것들 또한 자기 자신의 존재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존경하는 것은 에고이즘이 아니다.
정반대이다.
그것은 신이 그대에게 준 커다란 선물 속에서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다.
「오쇼 라니쉬(OSHO RAJNEESH)」의 「삶은 가장 큰 웃음이다」중에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805_27AC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신불산 정상에서
바람 한 점 없는 맑고 깨끗한 날이었습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809_45A0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라면에 과메기 그리고 고래 고기 육회까지....
오호 통제라
비주류(?) 파들이 많은 산행인지라 미사일의 부재
안주는 거나한데 미사일 부재라니 이 무슨 천부당만부당 한 상황
궁하면 통한다고...
정상 임시 매점에서 거금 8천원을 들여 미사일 두 대 장착
이제야 제대로 구색이 갖춰진다.
전쟁을 치르려면 최소한 이 정도 무기는 확보 하여야 정상 아닌가?</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814_9C58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고래 고기 육회에 과메기 그리고 따끈한 국물의 라면을 먹고 나니
청수골 저 아래에서 불어오는 살을 떨게 하는 칼바람
서둘러 배낭을 챙기고 일어서니 옆에 있던 젊은 친구들
먹던 라면 입에 물고 잽싸게 자리 이동
거기나 여기나 별 차이 있겠나 하였더니
그래도 여기는 바람을 막아 줄 통신 시설이 있다하네. (^^*)
옳거니 그렇구나! 여기가 바로 천하 명당일세 그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1.miodio.co.kr/photo/album84/839062/1A89/org/o_20061212150818_4038B.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잠시 후 2부에서 뵙겠습니다.
to be continued.........................soo~~~~~~~~~~~~~~n!!
늑대산행(박 홍 웅) <<씀>></font></pre></ul><br><br><br>
</td>
</tr>
</table>
</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