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산회 3월 달음산 정기산행<2부>
박홍웅(07)
작성일
07-03-22 19:56 9,650회
1건
본문
<body>
<table width=590 border="0" bgcolor="#e6e6e6" cellspacing="0" cellpadding="0" >
<tr>
<td><br><br><br>
<p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4pt; font-face:굴림; color:rgb(51,0,255); background-color:rgb(204,204,255);"><b>2007년 3월 17일 칠산회 달음산 산행</b></span><br><br>
<font size=5 face=휴먼매직체 color=blue>
산이 주는 신비로움은 그 산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에 있다.</font><br><br>
<font face=굴림 size=3.5 color=red>
전체화면으로 크게 보시려면 F11키를 눌러주세요.<br>
원위치 하시려면 다시 F11키를 눌러주시면 됩니다.<br><br></p></font>
<pre><ul><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
True happiness in life is found always within.
(참 행복은 언제나 마음 안에서 찾을 수 있다)</font></pre></ul></font>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하산을 눈 앞에 두고있는 친구들의 발걸음이 가벼움은
반드시 힘들지 않은 짧은 산행 때문만은 아니리라.</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21_6590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그럼 무엇이 이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였을까?
그것은.....?
아마도 자연이 주는 힘이 아닐까?</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23_570D4.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ul>
사람의 생각은 어디든지 갈 수 있다.
그러나 어디를 간다 하더라도
사람은 자신보다 소중한 것을 찾아낼 수 없다.
또한 자신이 소중한 것을 아는 자는
다른 사람을 해쳐서는 안 된다. <석가></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25_A080B.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광양 매화마을에 가면 활짝 핀 매화가 상춘객을 유혹한다는데
울산에서 가까운 원동에 가도 아름다운 매화를 감상할 수 있다.
그런데 매화 꽃이 맞긴 맞나?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27_06D86.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사람의 발길이 드문,
작지만 소담한 계곡을 벗어나니....
이런.....지꺼미 지부랄타 뭔 사슴목장?
산세가 아름답다 싶은 곳은 영락없이 식당이나 농장이 있다.
이곳 역시 예외일 순 없었나 보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30_588A1.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용천 저수지 댐</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31_5C027.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용천 저수지와 사슴목장의 풍경</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33_C2709.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들녘을 지나는데 파릇 파릇 봄나물이
힘차게 대지를 뚫고 올라오는 소리가 들린다.
.
..
...
....
.....
봄이 오나부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35_5868B.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달음산 약수사</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38_D8494.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동백 맞나?</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41_6A342.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상곡마을과 운무에 덮인 달음산</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43_39402.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별장인 듯한 건물 뒤로 보이는 달음산 풍경</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44_13FA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참 예쁜 집입니다.
아고~ 홍웅이는 언제 저런 별장을 가져보누?
이노무 롯또는 왜 아무런 소식이 없는겨?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47_0AAC3.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상곡 마을 표지석
반딧불이 마을로도 불리나 봅니다.
그만큼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동네란 얘기겠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50_2FB9A.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계곡으로 하산한 코스는 이쁘고 앙증맞기까지 한데....
한가지 흠이라면 2km 가량 걸어야 하는 지겨운 아스팔트 길
산행을 즐기는 자라면 누구라도 이런 길은 질색이리라.
그러나 상곡 마을까지 차로 이동하여 달음산에서 함박산으로
한 바퀴 휘둘러보고 용천 저수지 부근으로 날머리를 잡는다면
4~5시간 원점회귀로는 나무랄 때 없는 코스가 되지 않을까?</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52_2AC45.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상곡 마을을 지나 대리 마을을 지나며 달음산을 조망해 본다.
아직도 달음산 정상은 뿌연 운무로 신비롭게 보인다.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54_D214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원점 회귀
바다로 떠났던 연어가 마지막으로 고향 하천을 찾아오듯
우리들은 3시간 채 되지 않는 짧은 산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
..
...
....
.....
그리고 칠암으로 출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55_8A86A.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칠암 풍경 하나
톳나물을 채취하는 것일까? 아님 미역을 따는 것일까?</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57_1A85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상다리 휘어진다 휘어져.....!!</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59_01A03.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재미나고 즐거운 시간은 끝모르게 이어지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5001_F90F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밥솥 “새드 무비”를 즉석에서 개사한 노래로
손회장이 구수하게 한 가락 뽑으며 한바탕 흥겹게 판을 벌이고
부산 팀과의 이별, 울산으로 돌아오는데....</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5003_531C2.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그냥 돌아가기가 2%로 부족하다는 상호 왈,
“간절곶에 잘 아는 횟집이 있다 거기로 가서 한 잔 더?”
누구랄 것 없이 모두 오케이!
“렛츠 가자 간절곶으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5005_260BF.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한가로운 주말 오후
수일이와 상호의 머리 위로 비행하는 갈매기가
친구들의 만남을 축하해주는 듯하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5006_AFBF1.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ul>
진정한 친구만큼 행복으로 이끌어 주는 것은 없다</font>
<font face=굴림 size=3.5>훨훨 나는 저 꾀꼬리...아니 아니지
셀카하는 연인이여 암수 서로 다정쿠나!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5008_23F8B.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새로이 단장한 간절곶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라
새해 첫날이면 복을 기원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
깨끗하게 새 단장을 하고 난 후는 처음 와 보는데
분위기가 그리스의 어느 해안보다 뒤떨어지지 않는 아름다움이라니.
그렇다면 내가 그리스를 다녀 왔느냐하면, 그건 아니라 말이시.......
분위기가 그렇다는 말씀!</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5009_30552.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5011_F4074.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5013_D773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저 우체통에 소망을 비는 편지를 보내보자.</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5014_08518.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손 회장! 무슨 사연 적으셨나요?</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5016_063D0.jpg"> </p>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5017_0A4A4.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ul>
마음은 강력하고 신비한 힘이다.
마음은 최악을 최상으로 만들 수 있고
최상을 최악으로 만들 수도 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5019_98842.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기도의 마음을 적어 보내나니 모든 것이 뜻대로 되게 하소소!
수리 수리 마수리 얍!!
손회장의 복을 기원하는 방법이 독특합니다.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5020_AADB2.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간절곶에서 2차 회식을 벌였던 횟집 뒤의 솔밭
물 빼러 가면서 한 방 박았습니다. ㅋㅋㅋ</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5022_5A15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숭산 선사가 답했습니다.
당신은 선(禪)이란 오직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당신의 참된 자아가 이 세상의 모든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당신의 참된 자아입니다.
어떤 것이 당신의 참된 자아가 아닌 것입니까?
당신의 참된 자아를 찾으면 당신은 위대한 길을 걷게 됩니다.
위대한 길이란
위대한 사랑, 일체 중생에 대한 보살의 사랑입니다.
위대한 사랑이란
실제로 주관(主觀)도 객관(客觀)도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많은 이들이 하나가 되면 일체 중생도 하나가 됩니다.
이것이 위대한 사랑입니다.
이것이 참된 선이고,
당신의 참된 자아이고,
참된 사랑입니다.
숭산 스님의 “오직 모를 뿐” 중에서</font>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산행 때 뵙겠습니다.
박 홍 웅<씀></font></pre></ul><br><br><br>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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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4pt; font-face:굴림; color:rgb(51,0,255); background-color:rgb(204,204,255);"><b>2007년 3월 17일 칠산회 달음산 산행</b></span><br><br>
<font size=5 face=휴먼매직체 color=blue>
산이 주는 신비로움은 그 산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에 있다.</font><br><br>
<font face=굴림 size=3.5 color=red>
전체화면으로 크게 보시려면 F11키를 눌러주세요.<br>
원위치 하시려면 다시 F11키를 눌러주시면 됩니다.<br><br></p></font>
<pre><ul><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
True happiness in life is found always within.
(참 행복은 언제나 마음 안에서 찾을 수 있다)</font></pre></ul></font>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하산을 눈 앞에 두고있는 친구들의 발걸음이 가벼움은
반드시 힘들지 않은 짧은 산행 때문만은 아니리라.</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21_6590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그럼 무엇이 이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였을까?
그것은.....?
아마도 자연이 주는 힘이 아닐까?</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23_570D4.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ul>
사람의 생각은 어디든지 갈 수 있다.
그러나 어디를 간다 하더라도
사람은 자신보다 소중한 것을 찾아낼 수 없다.
또한 자신이 소중한 것을 아는 자는
다른 사람을 해쳐서는 안 된다. <석가></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25_A080B.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광양 매화마을에 가면 활짝 핀 매화가 상춘객을 유혹한다는데
울산에서 가까운 원동에 가도 아름다운 매화를 감상할 수 있다.
그런데 매화 꽃이 맞긴 맞나?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27_06D86.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사람의 발길이 드문,
작지만 소담한 계곡을 벗어나니....
이런.....지꺼미 지부랄타 뭔 사슴목장?
산세가 아름답다 싶은 곳은 영락없이 식당이나 농장이 있다.
이곳 역시 예외일 순 없었나 보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30_588A1.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용천 저수지 댐</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31_5C027.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용천 저수지와 사슴목장의 풍경</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33_C2709.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들녘을 지나는데 파릇 파릇 봄나물이
힘차게 대지를 뚫고 올라오는 소리가 들린다.
.
..
...
....
.....
봄이 오나부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35_5868B.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달음산 약수사</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38_D8494.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동백 맞나?</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41_6A342.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상곡마을과 운무에 덮인 달음산</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43_39402.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별장인 듯한 건물 뒤로 보이는 달음산 풍경</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44_13FA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참 예쁜 집입니다.
아고~ 홍웅이는 언제 저런 별장을 가져보누?
이노무 롯또는 왜 아무런 소식이 없는겨?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47_0AAC3.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상곡 마을 표지석
반딧불이 마을로도 불리나 봅니다.
그만큼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동네란 얘기겠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50_2FB9A.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계곡으로 하산한 코스는 이쁘고 앙증맞기까지 한데....
한가지 흠이라면 2km 가량 걸어야 하는 지겨운 아스팔트 길
산행을 즐기는 자라면 누구라도 이런 길은 질색이리라.
그러나 상곡 마을까지 차로 이동하여 달음산에서 함박산으로
한 바퀴 휘둘러보고 용천 저수지 부근으로 날머리를 잡는다면
4~5시간 원점회귀로는 나무랄 때 없는 코스가 되지 않을까?</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52_2AC45.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상곡 마을을 지나 대리 마을을 지나며 달음산을 조망해 본다.
아직도 달음산 정상은 뿌연 운무로 신비롭게 보인다.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54_D2140.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원점 회귀
바다로 떠났던 연어가 마지막으로 고향 하천을 찾아오듯
우리들은 3시간 채 되지 않는 짧은 산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
..
...
....
.....
그리고 칠암으로 출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55_8A86A.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칠암 풍경 하나
톳나물을 채취하는 것일까? 아님 미역을 따는 것일까?</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57_1A85D.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상다리 휘어진다 휘어져.....!!</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4959_01A03.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재미나고 즐거운 시간은 끝모르게 이어지고....</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5001_F90F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밥솥 “새드 무비”를 즉석에서 개사한 노래로
손회장이 구수하게 한 가락 뽑으며 한바탕 흥겹게 판을 벌이고
부산 팀과의 이별, 울산으로 돌아오는데....</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5003_531C2.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그냥 돌아가기가 2%로 부족하다는 상호 왈,
“간절곶에 잘 아는 횟집이 있다 거기로 가서 한 잔 더?”
누구랄 것 없이 모두 오케이!
“렛츠 가자 간절곶으로........”</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5005_260BF.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한가로운 주말 오후
수일이와 상호의 머리 위로 비행하는 갈매기가
친구들의 만남을 축하해주는 듯하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5006_AFBF1.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ul>
진정한 친구만큼 행복으로 이끌어 주는 것은 없다</font>
<font face=굴림 size=3.5>훨훨 나는 저 꾀꼬리...아니 아니지
셀카하는 연인이여 암수 서로 다정쿠나!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5008_23F8B.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새로이 단장한 간절곶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라
새해 첫날이면 복을 기원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
깨끗하게 새 단장을 하고 난 후는 처음 와 보는데
분위기가 그리스의 어느 해안보다 뒤떨어지지 않는 아름다움이라니.
그렇다면 내가 그리스를 다녀 왔느냐하면, 그건 아니라 말이시.......
분위기가 그렇다는 말씀!</font></pr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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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ont face=굴림 size=3.5><ul>
저 우체통에 소망을 비는 편지를 보내보자.</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5014_08518.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손 회장! 무슨 사연 적으셨나요?</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5016_063D0.jp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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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ul>
마음은 강력하고 신비한 힘이다.
마음은 최악을 최상으로 만들 수 있고
최상을 최악으로 만들 수도 있다.</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5019_98842.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기도의 마음을 적어 보내나니 모든 것이 뜻대로 되게 하소소!
수리 수리 마수리 얍!!
손회장의 복을 기원하는 방법이 독특합니다. (^^*)</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5020_AADB2.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간절곶에서 2차 회식을 벌였던 횟집 뒤의 솔밭
물 빼러 가면서 한 방 박았습니다. ㅋㅋㅋ</font></pre></ul>
<p align="center"><img src="http://image4.miodio.co.kr/photo/album64/634294/2B81/org/o_20070320195022_5A15C.jpg"> </p>
<pre><font face=굴림 size=3.5><ul>
<font face=굴림 size=3.5 color=blue>숭산 선사가 답했습니다.
당신은 선(禪)이란 오직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당신의 참된 자아가 이 세상의 모든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당신의 참된 자아입니다.
어떤 것이 당신의 참된 자아가 아닌 것입니까?
당신의 참된 자아를 찾으면 당신은 위대한 길을 걷게 됩니다.
위대한 길이란
위대한 사랑, 일체 중생에 대한 보살의 사랑입니다.
위대한 사랑이란
실제로 주관(主觀)도 객관(客觀)도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많은 이들이 하나가 되면 일체 중생도 하나가 됩니다.
이것이 위대한 사랑입니다.
이것이 참된 선이고,
당신의 참된 자아이고,
참된 사랑입니다.
숭산 스님의 “오직 모를 뿐” 중에서</font>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산행 때 뵙겠습니다.
박 홍 웅<씀></font></pre></ul><br><br><br>
</td>
</tr>
</table>
</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