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高房을 만들자 !
이상필(02)
작성일
07-03-21 23:28 9,861회
1건
본문
三人成虎 란 "세 사람이 똑같이 말하게 되면 존재하지 않은 호랑이도 나타난 줄로 믿게된다는
뜻으로..여러 사람이 말하면 참말로 믿게 된다는 뜻이다." - 이것은 사전적인 의미이고
십여일 전 동기회 정기총회에서 三人이 아닌 "十人成虎(?)"가 있었다.
그 가운데에 내가 있었고 ,어떠한 이유인지는 몰라도 이미 호랑이-스스로 회장이 되고
싶어한 -가 되어 있었고 ,더 이상 아니라고 버틸수록 우습게 되어 사전준비도 없이
厚顔無恥하게 용인한 결과 진규(전총무)에게 무리인 줄 알면서도 또 기댈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왕후장상이 따로 씨가 없듯이(王侯將相寧有種乎?) 總務會長寧有種乎? 란 심정으로
자위를 하고 부딪칠 생각이다. 수환이 말처럼 오십 넘으면 모두가 회장이고 모두가 총무고 ..
그래 누구나 한 번은 동기회를 위해서 일을 해야 하는 것. 가진 건 시간밖에 없지만
지금 껏 그래 왔듯이 가능한 경조사에 참여하고 동기회에 관심을 배로 가지고 나처럼
뒤쳐진 동기생들도 서서럼 없이 모임에 나올 수 있도록 근사한 놀이터나 한 번 만들어 보자.
졸업 후 한 번도 못 만난 친구들이나 나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전화라도
할 수 있는 용기(?)를 낼 수 있을지..
다행히도 종걸이 친구가 마련해준 소중한 공간이 있으니 더 없이 좋은 기회인데
책상 하나 들여 놓고 입주식 겸 정식으로 출범 인사라도 하고 싶었는데 쉽지 않다.
새것을 들여도 되겠지만 절약도 할겸 동기들이 쓰던 것을 이용하려니 입주일이 자꾸만
늦어져서 종걸이 친구 보기가 민망하다.
이왕지사 맡은 일이니 동기생들에게 累가되지 않도록 뛰어보자.
鶴高房을 만들자.
뜻으로..여러 사람이 말하면 참말로 믿게 된다는 뜻이다." - 이것은 사전적인 의미이고
십여일 전 동기회 정기총회에서 三人이 아닌 "十人成虎(?)"가 있었다.
그 가운데에 내가 있었고 ,어떠한 이유인지는 몰라도 이미 호랑이-스스로 회장이 되고
싶어한 -가 되어 있었고 ,더 이상 아니라고 버틸수록 우습게 되어 사전준비도 없이
厚顔無恥하게 용인한 결과 진규(전총무)에게 무리인 줄 알면서도 또 기댈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왕후장상이 따로 씨가 없듯이(王侯將相寧有種乎?) 總務會長寧有種乎? 란 심정으로
자위를 하고 부딪칠 생각이다. 수환이 말처럼 오십 넘으면 모두가 회장이고 모두가 총무고 ..
그래 누구나 한 번은 동기회를 위해서 일을 해야 하는 것. 가진 건 시간밖에 없지만
지금 껏 그래 왔듯이 가능한 경조사에 참여하고 동기회에 관심을 배로 가지고 나처럼
뒤쳐진 동기생들도 서서럼 없이 모임에 나올 수 있도록 근사한 놀이터나 한 번 만들어 보자.
졸업 후 한 번도 못 만난 친구들이나 나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전화라도
할 수 있는 용기(?)를 낼 수 있을지..
다행히도 종걸이 친구가 마련해준 소중한 공간이 있으니 더 없이 좋은 기회인데
책상 하나 들여 놓고 입주식 겸 정식으로 출범 인사라도 하고 싶었는데 쉽지 않다.
새것을 들여도 되겠지만 절약도 할겸 동기들이 쓰던 것을 이용하려니 입주일이 자꾸만
늦어져서 종걸이 친구 보기가 민망하다.
이왕지사 맡은 일이니 동기생들에게 累가되지 않도록 뛰어보자.
鶴高房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