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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같은 참신한 유머?

손동일(07) 작성일 07-06-02 15:10 8,825회 6건

본문

시리즈 유머의 절정판..(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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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득이가 몸이 허약해서 힘을길르기 위해 헬스장을찾았따.

만득이는 비실비실한몸에도 불구하고 헬스기구로

열씨미 운동을 하고잇었다.!!

그때 띠껍게생긴 근육질사내가 다가오는게아닌가..

만득이 신경안쓰고 계속운동하고있는데

그 띠꺼운남자가 비웃으며 말을했당..

"너도 운동하냐!!"

앗..이말을 들은 성깔있다고 자부하는 만득이~!

그말듣고 도저히 참지못하고 만득이가 말하길..









아뇨..실내환데요.. ㅡㅡ''


- 시리즈 유머의 절정판..(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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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도 변함없이 예수님이 죽은자를 심판하고 있었다.

그때 눈에 너무 익은 한 노인이 심판을 받으로 온것이다.

예수님은 혹시 이승에서의 자기 아버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에

노인에게 물었다.

"당신은 아들이 있습니까?"

예수님의 말에 노인은 흔쾌히 대답했다.

"예,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아들의 특징을 한번 말씀해 보시겠어요?"

"제아들은 손과 발에 못자국이 있습니다."
(참고:예수는 십자가에 손이랑 발이랑 못박혀있음)

노인의 말을 들은 예수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흑..아버지 저를 보세요. 제손과 발에는 못자국이 있습니다."

그러자 아들을찾았다는 기쁨에 노인이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흑..정녕 네가 피노키오란 말이냐?"


- 시리즈 유머의 절정판..(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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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숙영이네 집에 매일 밤 이상한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기에선...

" 여기는 화장터, 내 몸이 불타오르고 있다..."

라는 말만 되풀이 되다가 '뚜-뚜-'하는 신호음만 들렸다.

그러기가 계속되던 어느 날, 어김 없이 12시에 전화벨이 울렸다.

'때르릉~ 때르릉~'

전화벨소리에 놀란 영숙이네 가족들은 서로 눈치만 보고 있었다.

그러자 시골에서 올라오신 할머니가 전화를 받으셨다.

" 여기는 화장터, 내 몸이 불타오르고 있다..."

계속되는 이 말을 듣고 계시던 할머니가 차갑게 한 마디를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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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구 그 놈의 주둥이는 언제 타는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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