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속도위반?
손동일(07)
작성일
07-06-02 15:27 9,253회
5건
본문
어느 날 한 국도에서
경찰 한분이 속도 위반 차량을 잡고 있었다.
그런데 저 쪽에서 한 차만이
너무 느리게 달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차를 불러 세웠더니,
할머니 네분이 타고 있었는데 한분은 운전하시고
나머지 세분은 뒷에 앉아서
다리와 손을 부들부들 떨고 있는 것이었다...
"할매"> : "왜 잡는건가?"
"경찰"> : "여기서는 그렇게 느리게 달리면 안돼요"
"할매"> :"이상하다..
분명 이길 처음부분에 20 이라고 써있던데..
그래서 20km 속력으로 왔는데 모가 잘못 됐어?"
"경찰"> : "아! 그건 국도 표시에요..
여기가 20번 국도 거든요.."
"할매"> : "아 ~ 그래유.. 거참 미안혀.."
"경찰"> : "근데 뒤에 할머니들은 왜 손발을 부들부들 떠시나요?"
운전하는할머니">가 대답 하시길........................
"좀전엔 210 번 국도를 타고 왔거든..."
경찰 한분이 속도 위반 차량을 잡고 있었다.
그런데 저 쪽에서 한 차만이
너무 느리게 달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차를 불러 세웠더니,
할머니 네분이 타고 있었는데 한분은 운전하시고
나머지 세분은 뒷에 앉아서
다리와 손을 부들부들 떨고 있는 것이었다...
"할매"> : "왜 잡는건가?"
"경찰"> : "여기서는 그렇게 느리게 달리면 안돼요"
"할매"> :"이상하다..
분명 이길 처음부분에 20 이라고 써있던데..
그래서 20km 속력으로 왔는데 모가 잘못 됐어?"
"경찰"> : "아! 그건 국도 표시에요..
여기가 20번 국도 거든요.."
"할매"> : "아 ~ 그래유.. 거참 미안혀.."
"경찰"> : "근데 뒤에 할머니들은 왜 손발을 부들부들 떠시나요?"
운전하는할머니">가 대답 하시길........................
"좀전엔 210 번 국도를 타고 왔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