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류봉환(07)
작성일
07-06-07 09:31 9,1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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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세 월
산길따라 바람처럼
능선따라 구름처럼
물길따라 흘러가는
세월처럼 살아가세
산길따라 바람처럼
능선따라 구름처럼
발길따라 흘러가는
세월같이 걸어가세
영남알프스태극대종주길을 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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