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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섬 거시기도

손동일(07) 작성일 07-06-05 10:47 8,957회 12건

본문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함읽어 보세요.

 

 

 신비에 섬 "좆도"COME BACK

 

 때는 삼국시대...

지금의 울릉도와 독도 사이에는 섬 좆도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물에 잠기어 사라졌죠.

 

이좆도의 행정구역을 굳이 말하자면...

 

좆(도) 크(군) 만지(면) 커지(리) 와 흔들(면) 조으(리) 가 있었고

 

좆도 끝에는 여기서부터 좆도아님 이라고 팻말을 붙어 놓아서

행정구역의 철저함을 보였습니다.

 

우선 좆도의 국기는 성기 였습니다.

 

국화는 좆나리였고 국목은 쀼나무 였습니다.

 

좆도에는 왕이 살았는데...

 

그왕의 이름은 뻑킹(FUCKING)이었고 왕은 아리따운 딸도 있었으니

이름은 "조세피나"였습니다.

 

왕이 사는 궁은 자궁이였고 자궁의 호위대도 있었습니다.

 

이름을 말하자면 생리대와 자위대 였습니다.

 

생리대는 피터지게 싸우고 자위대는 한손으로 싸웠습니다.

 

아! 물론좆도를 지키는 부대는 자위대 였고요.

 

이좆도의 환경을 살펴보면...

중국의 주작대로 같은 좆꼴린대로가 있었습니다.

 

좆꼴린대로 끝에는 꼴림 이라는 숲이있었고 그숲에는

좆까지마 라는 야생마도 살았습니다.

 

좆도사람들은 이야생마를 구경하려 많이모였는데.

가끔 간강범이라는 호랑이가 나타나 사람들을 놀래키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숲을 나오면 큰무덤이 있었는데 그무덤을 사람들은 발기불릉 이라 불렀고

이릉의지묘는 천자지묘 였습니다.

 

좆도에서 유통되는 화폐는 고환 이였습니다.

 

좆도에 서식하는 어류를 말씀들이자면 밀물고기로는 좆먹어 박어 먹어 빨어 씹어 등등

 

바다에서식하는 고기로는 콘돔과 오르가자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고기를 잡는배가 있었는데 민물고기를 잡는배는 포경선이고

바다고기를 잡는배는 마스터베이션 이었습니다.

 

좆도에는 광물도 풍부했습니다.

 

구리로는 좆탱구리 씹탱구리가 많이 생산되었고

 철로서는 변강쇠가 많이생산 되었습니다.

 

아! 석유도 생산 되었는데 그석유는 뻑유라 불리었고 휘발유는 좆까유라 불리였습니다.

 

그럼여기서 좆도에 일화한편 소개하겠습니다.

 

좆도를 건국한지 18번째를 맞이하여 사람들은 연을 날렸습니다.

 

그러다 어느 노인네의 "쌍연"을 보게되었습니다.

 

왕이 이를보고 감탄하며 하는말이...

좆도18년에 이런 쌍연은 처음이로구나!

 

좆도에는 유명한 바위가 있었는데 그이름은 유방암과 자궁암이 었습니다.

 

그사이에는 맑은 샘물이 있었는데 그샘물은 오랄색수라 불리워젔는데.

한번마시면 10년이 젊어졌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100년이흘러 좆도에서...

 

울릉도와 독도 사이에 있는 좆도에는 로마에 콜로세움 같은

 큰원형 경기장이 있었습니다.

 

그원형경기장의 이름은 발딱세움 이었습니다.

 

이경기장 주위를 도는 하천도 있었는데..."꽉끼내"라 불리었습니다.

 

이꽉끼내에는 조까네 라는 아낙네들이 빨래를 하려 나오면서 수다도 떨었지요.

 

그리고 꽉끼내와 빨닥세움을 있는 다리는 "딸다리"라 불리었습니다.

 

이경장을 지나면 좆도의 철학자가 사는집이나옵니다.

 

그철학자가 다니는 대학은 성감대 였습니다.

 

그리고 좆도에는 좆꼴린대로 라는 길이있고 이대로를 한참걷다보면 혼외정사라는

절이 나오는데 이절에는 신진대사 라는 주지스님과 그외에

두루할타 마구할타 라는 스님이 계십니다.

 

아! 물론 구니도 있습니다 그구니의 이름은 비구니와 사타구니 였습니다.

 

그리고 가을이면 풍성한 수확을 얻는데 그쌀을 사람들은 니기미라 불렸고

이니기미를 지고다니는 지게는 좆빠지게 였습니다. (끝)

 

끝까지 읽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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