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화면으로 크게 보시려면 F11키를 눌러주세요. 원위치 하시려면 다시 F11키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삼겹살 굽기도 사이좋게....
뒤늦게 합류한 정석이의 모습도 보입니다.
상호 테너의 가곡 열창....
근데 뭔 노래를 불렀누?
메모라이즈가 386시대의 것이라 기억이 션찮네.....
대지를 다 품을 듯한 저 너른 가슴을 보라
손 회장님 다음 곡 부탁해요~~!!
손회장의 열창
앗싸 살리고....
상호 테너의 귀빠진 날
상호 테너의 건강한 성(性) 생활을 위하여~!
라고 건배 제의를 했으면 좋았으련만.....ㅋㅋㅋ
철수 1진(사람 철수가 아님)
철수(撤收) 즉 거둬들인다
다시말해 업무상 대희, 한식, 주태는 먼저 떠나고
남은 자는 젓가락 장단에 흥은 계속됩니다. (^^*)
앗싸 살리고 살리고...
정석이도 한 곡 뽑아었네.
잠출이가 정석이의 노래에 대해 촌평을 내리나?
이건 뭔 시츄에이션인지 모르겠다.
기덕이도 한 곡 뽑았군.
뭔 모래를 불렀기에 어깨동무에 흥겨운 춤을 췄을꼬?
아~~ 우리의 손회장 완존 넘어갑니다 그려 ㅋㅋㅋ
이어서 정진이도 한가락 쭈~~~~욱
얼쑤~!
잠시 열기(뽈락이 아님 ^^*)를 식히는가 싶더니....
갑자기 닭장으로 돌변....
오~~수지 큐!
바이 더 리버 오브 바빌론...
마마 미아...
바하마 마마....
정진이 신났다...
상호도 신났고 잠출이도 신났고 기덕이도 신났네...
모두 다 신났네 그려...
와이 엠 씨 에이~~!!
잠시 좌중하시고
우리 나이도 생각해야지맴은 18세 몸은 굳은세 (^^*)
일수는 하품하고 있잔녀~!! (@.@)
니들은 잠도 없냐?
맨날 자는 잠 오늘 하루 좀 덜 자면 어때?
조찬녀, 오늘 같은 밤 황홀한 밤이에요.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 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이 노래 가사가 오늘의 분위기에 딱일세.
깨달음 혹은 참 행복이란
현실을 벗어난 것이 아니다.
깨달음이란
큰 지혜와 무한한 힘과
행운이 함께하는 상태이다.
그 상태에서 자신의 운명을 만들고,
일상의 일을 해내고,
인생의 궁극적 목적을 깨닫게 된다.<도다 죠세이>
어떤 스님이 조주 선사에게
“저는 총림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부디 가르침을 주십시오”라고 하자,
“아침 죽은 먹었는가?”라고 물었다.
“먹었습니다.”라고 답하자,
“그럼 발우(拔羽, 그릇)나 씻어라”하고 말했다.
그러자 그 스님은 번뜩 깨달았다.
과연 그 스님은 무엇을 깨달았을까?
여긴 단 잠을 깨달았을 테고.....
여긴 술을 깨달았나 보다...ㅋㅋㅋ
음~ 여기도 잠을 깨달았군.
대체로 잠을 깨달은 자들이 많구만.....(^^*)
그려 자야지.....
술에 장사 없듯 잠에도 장사 없으니....
다음 날, 농부의 마음을 배우는 상호와 동일....
“니들이 게 맛 아니 농부의 마음을 알어?”
농부의 마음을 배우는 시간...
아주 진지합니다.
홍웅이는 깨달았다.
“지난 밤 우리가 참 많이도 먹었구나.”라는 것을....
맛난 음식 준비와 장소 제공까지 승렬이 고맙수.
늦은 시간 기꺼이 함께한 여러 친구들도 수고 많았고...
모두 모두 수고 많았고 땡큐~~!!
6월 정산 때 뵙겠습니다.
박 홍 웅<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