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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죽여줄께

이정걸(02) 작성일 07-06-11 09:40 8,429회 1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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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넘이 만든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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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 보자구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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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날 남편 멀구의 허리춤에 아내가 손을 뻗으며 물었다.
  • "이건 뭣하는 건가요?"
  • "이거야 내 소중한 밑천이지,, 뭐긴 뭐야."
  • 그러자 다음엔 멀구가 아내의 깊은 곳을 어루만지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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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긴 뭐하는 곳이오?"
  • "호호호 ... 그곳은 가게예요."
  • 그러자 남편이 음흉한 웃음을 아내에게 지으며...
  •  "밑천과 가게라..
  • 그럼 내가 밑천을 댈테니 가게를 엽시다.
  • 그리고 함게 동업을 합시다그려.
  • " 그래서 밤마다 부지런히 일을 했는데
  • 마침내 멀구가 두 손을 들고 말았다.
  • pcp_download.php?fhandle=NHZoUzBAZnM2LnBsYW5ldC5kYXVtLm5ldDovMTA3NjkyMjIvMC81OC5naWYudGh1bWI=&filename=5.gif
  • 그리곤 마누라에게 한숨지으며 말하길...
  • "여보, 도저히 안 되겠소.
  • 내 밑천은 자꾸만 작아지는데
  • 당신의 가게는 날로 확장을 거듭하니..."
  • .
  • .
  • .
  • .
  • .
< 힘이 좋은 이유 >
boss.jpg

댓글목록

김진규(02)님의 댓글

김진규(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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