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수 날라간다.
최용호(02)
작성일
07-06-18 23:50 8,9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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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청량산....
그대 (친구) 있으메
나 외롭지 않으메
청량산이 이렇게 청량 할 줄은 미처 몰랐오.
공제열 이쁜 짓이 이렇게 고마울 줄은
오늘에사 알았소이다.
동무 배려 한다 꼬
성뎅이의 마음에
내 전부를 주고 싶소.
그래...난 이제 후회 하지 않으리
학성 인의 참 됨을
눈짓으로 말하리라.
술 석잔에 피. 씨. 화면이
서너자로 보여도
친구 위해서라면
나 이만큼 참으련다.
내생애 이렇게
청량산 문수사가
좋아 보이기는
처음일세..............
( 사랑하느 친구들에게..... 다음 산행은 치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