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고인편집위에서 드리는 글 2
김종렬(09)
작성일
07-07-02 18:10 8,618회
3건
본문
안녕하십니까.
연일 무더위와 장마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선후배님들과 동문 가족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오늘의 학고인 제5호가 출간되기에 앞서
그동안 선후배님 여러분들의 깊은 애정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김남일(8회) 편집위원장님의 탁월한 리더십과 추진력에 동료 편집위원이 아닌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경의를 표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애착심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
편집위 가족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누고보다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최광식 동문회장님을 비롯한
총동문회 임원 여러분께도 편집위를 대신해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이미 회보지를 접한 분도 계시곘지만, 앞으로 직접전달, 우편발송, 각 기수별 임원진을
통해 학고인 제5호를 받아 보시게 될 것입니다.
청컨대 부탁드릴 말씀은,
나름대로 편집위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취재하고, 원고를 정리하고, 편집을 하고
최선을 다해 책을 출간했습니다만
여러모로 미흡하고 아쉬운 점도 많으리라 짐작됩니다.
따라서 꼼꼼히 살펴보시고,
고견과 함께 부족한 점이나 개선할 점, 추구해야 할 점 등을
이곳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더 나은 제6호 제7호 제8호...를 위해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제5호가 나옴과 동시에 제6호의 출발이기도 합니다.
'학고인'은 저희 편집위 몇 사람이 만들어가는 게 아닌,
일만팔천의 동문 선후배 모두와 가족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명실상부한 학고인 모두의 장이며
학고인의 오늘과 미래인 동시에 굳은 약속입니다.
많은 고견을 머리 숙여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고인편집위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