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육 7월 산행후기

산행지:대운산

참석자:김경태,곽삼열,엄주홍,유병도,박성해,김윤수,윤준원,이성택,최익태,최동만,최영문,송석태,이수우,이만우,변성만

학육산악회 1년중 최대 이벤트를 위해 이수우회장님,이만우부회장님,변성만사무국장님등 회장단이 총 출동하여 대운산 산행과 견파티가 있었습니다.

영원프라자에 집결하여 대운산으로 직행하여 작년에 올랐던 도통골코스로 올라 산봉우리 하나 점령하고 태화루로 입산주를 한잔하고 장안사에서 올라오는 능선길과 마주치는 전망대에서 학성고풍수동호회를 이끌고 있는 이수우회장님으로 부터 풍수지리에 관한 강의가 30분간 진행되었음

명실공히 학육산악회원은 이제 산만타는 산꾼이 아니라 종산,주산,안산,맥,기,좌청룡우백호를 아는 풍수전문가가 되었음.

시간관계상 시명산을 뒤로하고 계곡으로 떨어져 매년 알탕하는 장소에서 알탕하고 하산하여 신명산장으로 직행하여 원두막에서 견1두로 포식했음.

어느정도 먹고나니 산정상에서 족구는 할수없고 윷놀이 한판 붙자고 긴급제의가 있어 앉아있는 순서대로 5명 1개조로하여 3개조 풀리그로 윷판이 벌어졌음.(배추이파리 한장씩 태우고) 1차리그에서 전부 1승1패 동률이라 2차리그에서 3조(닭발팀이네)가 2승으로 상금 가지고 가고 남은돈은 회비로 입금 되었음.

몇판의 일대일 대결이 붙고난뒤 여섯시경에 진국에 남은 수육 말아먹고 행사를 마감했음 참석해주신 회원님과 이수우회장님/이만우수석부회장님/변성만사무국장님 자리를 빛내주어 감사합니다.



입산주







회장님 풍수강의



열성적인 수강태도























알탕의 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