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한줄TALK
포토갤러리
동문회 페이스북
집행부 동정
VOD 자료실
한줄광고 등록하기
졸업앨범 보기
열린게시판
이 게시판은 학고인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상업적 광고, 개인·단체의홍보, 특정인에 대한 음해·비방 등 본 사이트 운영취지와 무관한 내용은 사전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팔자 바꾸는 6가지 방법

류봉환(07) 작성일 07-07-27 06:20 8,775회 5건

본문

팔자 바꾸는 6가지 방법

‘연월일시(年月日時) 기유정(旣有定)인데 부생(浮生)이 공자망(空自忙)이라!’. ‘태어난 사주팔자가 이미 정해져 있는데, 부질없는 인생들이 그것을 모르고 공연히 스스로 바쁘게 뛰어다닌다’는 말이다. 인생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팔자는 있는 것 같다. 불교식으로 이야기하면 전생업보이고, 기독교식으로 해석하면 주님의 섭리라고나 할까. 도망가 보아야 거기서 거기다. 그렇다면 팔자는 바꿀 수 없단 말인가! 팔자를 바꾸는 비방(?方)은 있는 것인가? 있기는 있다.



첫번째 방법은 적선(積善)을 많이 하는 일이다. 한국에서 500년의 역사를 지닌 명문가들을 조사해 본 결과 공통점이 바로 적선이었다. 적선을 많이 해야 팔자를 바꾸고 집안이 잘 된다는 명제는 이론이 아니라 500년 임상실험 결과(?)다. 당장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후손을 통해서 반드시 나타난다.



둘째, 눈 밝은 스승(明師)을 만나야 한다. 인생의 중요 고비마다 가르침을 받아야 길이 열린다. 옛날 어른들은 훌륭한 스승을 만나게 해 달라고 100일 기도를 드리곤 하였다. 그 염원이 뼛속에 사무쳐야 대 스승을 만난다고 한다.



셋째는 명상이다. 하루에 100분 정도는 매일 빼놓지 않고 해야 한다. 문제는 시간을 내는 일이다. 먹고사는 일에 부대끼다 보면 시간을 낼 수 없다.



넷째는 명당에 음택(陰宅·묘터)이나 양택(陽宅·집터)을 잡는 일이다. 둘 중 하나만 잡아도 효과가 있다고 보았다. 하지만 국토도 좁고, 도로공사와 철도터널로 산맥이 모두 잘리고 있다. 더구나 전 국민의 60%가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대에서 이 방법은 사용하기 어렵게 되었다.



다섯째, 독서이다. 책을 읽으면 자신에 대한 성찰이 생긴다. 특히 운이 좋지 않을 때에는 밖에 나가지 말아야 한다. 나갔다 하면 좋지 않은 인연을 만나서 일이 더 꼬이는 수가 많다. 그럴 때는 집 안에 틀어박혀서 어느 책이라도 무조건 읽는 것이 상책이다. 10년 이상의 감옥생활을 버티게 하는 힘도 독서하는 습관에서 길러진다.



여섯째, 자신의 명리(命理)를 알아차리는 방법이다. 팔자에 재물복이 없는 사람은 월급쟁이가 최고이다. 자신의 팔자를 대강 짐작하면 쓸데없는 과욕은 부리지 않는다. 이상 6가지 방법 중에서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가 문제이다.

댓글목록

송무섭(07)님의 댓글

송무섭(07)

정연무(07)님의 댓글

정연무(07)

이대희(07)님의 댓글

이대희(07)

이대희(07)님의 댓글

이대희(07)

박홍웅(07)님의 댓글

박홍웅(07)

 
 

Total 9,659건 529 페이지
열린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79 ♪초보운전의 문구 이정걸(02) 07-27 8849
4378 부트지마세요 이정걸(02) 07-27 7257
4377 엄주왕동기 빙부상 최종찬(09) 07-27 8743
팔자 바꾸는 6가지 방법 댓글5 류봉환(07) 07-27 8776
4375 13회 기수 골프써클 창단 이태형(13) 07-26 8822
4374 너무 덥다 댓글2 이정걸(02) 07-26 10011
4373 못믿을 마누라? 댓글5 손동일(07) 07-26 7903
4372 학칠회 박해원 부친상 댓글8 윤영재(07) 07-24 9736
4371 총동문회보 수령 김규욱(06) 07-26 8429
4370 카바레서 제비를 농락한 우리의 아줌마? 댓글8 손동일(07) 07-24 9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