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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 번 절정에 도달할 수 있다는 여자의 오르가슴도 참았다가 한번에 폭발하면 더 큰 쾌감을 가져온다. 여자의 오르가슴은 횟수만 중요할 뿐 정도의 차이는 없다고 생각하면 오산. 그녀의 오르가슴을 당기고 늦추는 오르가슴 조절팁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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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젝시라이터 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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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 때 그녀는 이미 여러 번의 오르가슴을 겪는다. 내가 먼저 사정하고 나면 ‘왜 내 생각은 하지 않느냐’ 라고 투덜대기가 일쑤라, 일단 그녀를 만족시킨 후에 내 차례가 돌아온다. 그런데 이미 여러 번 절정에 도달한 그녀의 표정이 내 차례가 돌아오면 피곤하고 귀찮은 듯이 보인다. 내가 사정하는 순간이 올 때 조차도 그녀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한 것이다. 똑 같은 순간에 오르가슴과 사정을 경험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내 마음대로 그녀의 오르가슴을 조절 할 수 없으니 꿈 같은 이야기이다.
전희로 여자를 오르가슴에 도달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대부분 그녀의 성기를 직접적으로 자극하는 방법을 통해서 일 것이다. 손으로 하거나 혹은 입과 혀로 애무하는 커닐링구스는 경험이 축적되고 상대방이 선호하는 자극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나면 마치 요리할 때 사용하는 가스레인지의 가스불을 마음대로 조절하는 요리사처럼, 그녀의 절정 쾌감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된다.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빠른 속도로 자극하면 오르가슴을 앞당기고 혀의 움직임을 질에 집중시키면 그 시기를 늦출 수도 있다.
How 클리토리스 자극법은 다양하지만 혀 끝을 뾰족하게 해서 원을 그리거나 위 아래로 빠르게 움직이는 동작이 좋다. 그녀가 절정에 도달하려고 하면 이렇게 똑같이 계속 자극해주면서 한쪽 손으로 음순을 더 넓게 벌려준다. 그러면 쾌감은 줄어들지 않으면서도 오르가슴은 잠시 지연된다.
사실 커닐링구스는 혀나 입술로 자극하는 것에 버금가도록 손의 힘을 빌어 더 큰 자극을 불러 일으킨다. 때로는 손가락 하나만 질 속에 집어 넣어도 오르가슴에 도달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좀더 오랜 시간을 손으로 애무하는 것에 집중하면 그녀의 오르가슴을 당기도 늦추는데 수월할 것이다.
How 1 클리토리스는 남성의 귀두와 같은 부위이므로 발기하면 뾰족하게 음순 사이를 비집고 나와 머리를 내밀게 된다. 똑같이 애무를 하는데 그녀의 쾌감이 이번에는 너무 늦게 소식이 온다고 생각되면, 엄지와 집게 혹은 검지와 중지로 클리토리스를 쥐고 노출된 부분을 부드럽게 자극하면 오르가슴이 좀더 앞당겨진다.
How 2 손가락으로 질 입구를 원을 그리며 마사지 하다가 점점 더 깊숙이 들어가 보면 손가락 끝이 자궁 경부에 닿는다. 이럴 때 손가락을 두 개나 세 개를 집어 넣으면 자궁을 마치 손으로 쥐는 듯이 느껴지는데, 이렇게 애무를 계속하면 오르가슴을 앞당길 수 있다.
How 3 분비물이 나오게 되면 집게 손가락에 분비물을 묻혀 성기 전체에 바르면서 미끌 거리는 느낌으로 애무하는데, 특히 항문 주위를 애무한다. 개인에 따라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애무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으므로 상대에게 정중히 의사를 물어 본 후 시도해 보도록 하자. 이럴 경우 집게 손가락은 항문 속에 그리고 엄지는 질 속에 넣어 그 사이의 근육을 비비며 마사지 하는 느낌으로 오르가슴을 한층 앞당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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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자기만 즐기고 내려오는 동기들은 없겠지?
상대가 즐거움을 느끼는지 못느끼는지 알지 못하는 동기도 없지?
섹스는 자기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이 같이 즐기는 것 ....
이젠 전부 물안개의 남푠들이라 별로 볼일은 없는 이야기 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