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한줄TALK
포토갤러리
동문회 페이스북
집행부 동정
VOD 자료실
한줄광고 등록하기
졸업앨범 보기
열린게시판
이 게시판은 학고인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상업적 광고, 개인·단체의홍보, 특정인에 대한 음해·비방 등 본 사이트 운영취지와 무관한 내용은 사전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녀석!! 약속 하나는 확실해!" 속지마라 칭구들ㅎㅎㅎ

이성호(07) 작성일 07-08-17 12:05 9,271회 2건

본문

▷ 녀석 약속 하나는 확실하네 ◁

img_3_41_13?1124712546.gif


한 회사에 근무하는 두 사람의 동료가 있었다.
그런데 노총각인 친구가 동료 부인의
아름다운 미모에 몸이 달아 있었다.
친구 몰래 접근해 온갖 방법으로 유혹을 해봐도
절개가 굳은 부인의 마음을 움직일 수가 없자.

그는 돈 천만원을 주겠다며 마지막 카드를 뽑았는데
문제는 춘향이 같은 절개를 지니고 있던 부인도
그만 돈 앞에는 먹혀들고 마는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다.

"내일 우리 그이가 출장을 가니까 그때 오세요."
그런데 밤이 새도록 돈 천만원을 구할 방법을 생각하던
친구는 도저히 구할길이 막막해지자
출장을 떠나는 친구를 붙들고 애원을 했다.

"몇 시간 후에 자네 부인에게 꼭 갖다 줄 테니
돈 천만원을 제발 좀 빌려주게....
친구 좋은 게 뭔가?"
출장에서 돌아온 남편이 아내에게 물었다.

"오늘 내 친구 왔다갔지?"
깜짝 놀란 아내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네..에.."
"돈 1000만원도 받았지??"
고개를 떨어뜨린 아내가 나지막이 말했다.
"네..에.."
남편이 말했다.
ant2.gif
4ze1fyx.jpg
"녀석!! 약속 하나는 확실해!"

댓글목록

손동일(07)님의 댓글

손동일(07)

이대희(07)님의 댓글

이대희(07)

 
 

Total 9,653건 519 페이지
열린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73 인생은 서로 고마워서 산다 댓글1 이정걸(02) 08-20 9284
4472 [부고]3회 이진동 동문 장인 별세■ 이상걸(03) 08-20 9337
4471 학칠회 박진규 울산피아노 이전개업 안내 댓글8 윤영재(07) 08-10 9154
4470 도루묵 매운탕 뒷이바구... 댓글5 이채욱(07) 08-17 9360
4469 모텔로 가려면 댓글1 이정걸(02) 08-17 17467
4468 친구이고픈 한 사람 이정걸(02) 08-17 9296
4467 문복산이 어디냐면.. 이상필(02) 08-17 7640
"녀석!! 약속 하나는 확실해!" 속지마라 칭구들ㅎㅎㅎ 댓글2 이성호(07) 08-17 9272
4465 어떤 섹녀의 일주일 댓글2 이성호(07) 08-17 9280
4464 밤만 업스면 이혼 했을낀데! 댓글2 손동일(07) 08-17 7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