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회 하계단합회 현장report..
이성호(07)
작성일
07-08-23 16:32 7,946회
7건
본문
<삼육회 하계단합회 현장 >
무더운 날씨 멀리서 달려온 친구들....
비록 숫자는 얼마 안 되었다지만
승렬회장의 완벽한 준비로 이틀간 먹고 마시고...
또한 민회장의 어부같은 투망 솜씨로 배내골 골짜기
아마도 꺽지와 피래미는 다 씨 말랐을까?
밤세워 마시고 먹고 야바구하고
그래도 만남의 시간이 부족하여 땡볓을 맞으며 천렵하여
피래미회로 안주 삼아 또 마시고 취하고
깊은 골짝 그늘 아래 흐르는 계곡물에 몸적시우고
종일 이어지는 젊은 날의 초상들....
줄줄이 틀어 놓는 사랑야그에 푹 빠져 그야말로
신선 놀음이 따로 없었다.
도끼자루 섞는 줄 모르고 철떡이다 헤어지기 싫어
저녁까지 해결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삼육회 친구들아 내년에 또 다시 이곳 배내골에서
밤세워 마시고 야그하고 즐거운 시간 가져 보자아~~~~
마키다 수고 넘 많았데이 감사한데이~~~
삼육회 파이팅!!!, 건강하자!!
PS.
삼육회 전문 찍사가 출타를 하는 바람에
겨우 폰으로 찍은 이사진들 밖에 없음이 안타까워요!
관락아 그리고 폰카에 설정을 풀사이즈로 해놔라
그래야 그나마 좀 볼만할끼다....
<팬션 주인공 오!~처재...차재야 넘 감사하데이..>
<사건현장....어때요 멋있나요>
<사건현장....잠깐만 임시쥔장ㅎㅎ>
<뭘 그리 열씸히 칼질하는지?>
<일딴은 시식해보고....죽는지 사는지?>
<결과는 베리베리 굿...어따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까닥~~>
<천렵결과....한 바께수~~꺽지메운탕 흐미 지기는거~~>
흥겨운 음악 "여행길"....
CHORUS:윤도현)
끝 없이 이어진 저 철길 따라
Guitar를 메고 떠나는 여행길
나무 그늘 같은 나만의 Home Sweet Home
여유로운 저 바람을 타고 So let’s fly~
Verse 1:Bobby Kim a.k.a Rap 할아버지)
난 잠이 들려면 시끄러운 차 소리에
그 아름다운 밤은 망가지고 난 다시 깨고
누가 잘못 한건 없지만 단
내일이 시작하기 전에 머리 아파 난
Verse 2:Juvie Train)
시간에 쫓겨 내 생활이 없어
Stress 때문에 내 허릿살은 늘어
탁한 공기에 두통은 더 심해져
이래선 안돼 더 이상은 못 참어
Verse 3:Gan-D)
옷장을 열고 편한 옷으로 갈아 입고
편히 쉴 수 있는 곳으로
오후 햇살은 따뜻하고 날아가는 기쁜 맘으로
Let’s Go~
Bridge)
나를 찾아 떠나가리오
서울에서 제주까지요
산을 넘고 강을 건너가리요
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요
CHORUS:윤도현) Repeat
Verse 4:Juvie Train)
낡은 기차 창가에 앉아
덜컹거림을 Rhythm으로 삼아
노래를 부르며 Guitar를 튕기면
어느새 달빛에 내가 물들어
Verse 5:Gan-D)
나는 아주 오랜만에 하늘을 봐
별들이 가득한 이 아늑한 밤
귀뚜라미 소리와 시원한 바람
난 지금 자연과 하나가 된다
Verse 6:Bobby Kim a.k.a Rap 할아버지)
바람아 바람아 혹시 여자인가?
담뱃불을 꺼뜨려도 난 니가 좋아
기차가 오지 않길 바래
그저 이대로 이곳에 머물래 Cuz I
Bridge) (X2) Repeat
CHORUS:윤도현) (X2) Repeat
끝 없이 이어진 저 철길 따라
Guitar를 메고 떠나는 여행길
나무 그늘 같은 나만의 Home Sweet Home
여유로운 저 바람을 타고 So let’s fly~
Verse 1:Bobby Kim a.k.a Rap 할아버지)
난 잠이 들려면 시끄러운 차 소리에
그 아름다운 밤은 망가지고 난 다시 깨고
누가 잘못 한건 없지만 단
내일이 시작하기 전에 머리 아파 난
Verse 2:Juvie Train)
시간에 쫓겨 내 생활이 없어
Stress 때문에 내 허릿살은 늘어
탁한 공기에 두통은 더 심해져
이래선 안돼 더 이상은 못 참어
Verse 3:Gan-D)
옷장을 열고 편한 옷으로 갈아 입고
편히 쉴 수 있는 곳으로
오후 햇살은 따뜻하고 날아가는 기쁜 맘으로
Let’s Go~
Bridge)
나를 찾아 떠나가리오
서울에서 제주까지요
산을 넘고 강을 건너가리요
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요
CHORUS:윤도현) Repeat
Verse 4:Juvie Train)
낡은 기차 창가에 앉아
덜컹거림을 Rhythm으로 삼아
노래를 부르며 Guitar를 튕기면
어느새 달빛에 내가 물들어
Verse 5:Gan-D)
나는 아주 오랜만에 하늘을 봐
별들이 가득한 이 아늑한 밤
귀뚜라미 소리와 시원한 바람
난 지금 자연과 하나가 된다
Verse 6:Bobby Kim a.k.a Rap 할아버지)
바람아 바람아 혹시 여자인가?
담뱃불을 꺼뜨려도 난 니가 좋아
기차가 오지 않길 바래
그저 이대로 이곳에 머물래 Cuz I
Bridge) (X2) Repeat
CHORUS:윤도현) (X2)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