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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친구 마누라의 차이

이정걸(02) 작성일 07-09-11 13:13 7,692회 2건

본문


▲생일
애인:촛불처럼 널 사랑으로 태울 거야∼

친구:축하한다. 케이크 맛있겠다. 빨리 먹자.

마누라:아까운 케이크에 촛농 떨어진다. 빨리 불든지 말든지 해!

▲쇼핑할 때

애인:난 물건 고르는 안목 없는데. 그래도 괜찮겠어?

친구:어차피 네가 쓸 물건인데,아무거나 골라.

마누라:돈 줬으면 됐지,골라주기까지 해야 돼?

▲노래방에서 점수가 95점 이상 나왔을 때

애인:어쩜,자기는 못하는 것이 없구나∼

친구: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더니

마누라:밥 처먹구 나 모르게 이런 데만 다녔냐?

▲전철 안에서 그가 졸 때

애인:피곤하지? 내 어깨에 기대서 눈 좀 붙여.

친구:남의 눈도 있으니깐 침만 흘리지 말고 자라.

마누라:머리 못 치워! 어깨에 피 안 통해!


댓글목록

최영재(02)님의 댓글

최영재(02)

손동일(07)님의 댓글

손동일(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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