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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산회 10월 정기산행(천태산)-1부

박홍웅(07) 작성일 07-10-30 21:42 8,761회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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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28일 칠산회 정기산행 양산 천태산

산이 주는 신비로움은 그 산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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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상산 : 양산 천태산(630.9m) 
2> 산행코스 : 천태사->485.5봉->천태공원->천태산->웅연폭포->천태사 
3> 일시 : 2007년 10월 28일 
4> 교통편 : 자가용(손동일, 김주태) 
5> 참가자(존칭 생략) : 김정진, 이대희, 김주태, 손동일, 
        • 우진산, 차경호, 박흥규, 박홍웅(이상 8명)
6> 산행시간 : 10시 25분 ~ 15시 15분(4시간 50분) 해발 630.9m 천성산, 영축산과 함께 양산의 3대 명산으로 중국의 천태산과 모양이 흡사하여 천태산이라 불리어져, 예로부터 경치가 빼어나기로 유명할 뿐 아니라 남서쪽으로 「낙동강」, 북쪽으로 「삼랑진 양수발전소」 그리고 동쪽으로는「배내골」이 연계되어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정상에서 바라본 낙동강의 「낙조」는 너무나 아름답고 신비하며, 남쪽에 위치한 천태각(천태정사)에서 용연폭포에 이르는 계곡은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 지나온 능선 천태사 웅연폭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바로 치고 올라 이 능선을 거닐고 천태공원 도로를 건너 천태산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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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태산 정상에서 바라 본 숭촌마을 풍경과 금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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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 오르기 전 철탑 전망대에서 바라 본 천태호 우측 도로를 따라 붉게 타오른 단풍이 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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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태산 정상을 지나 첫 번째 안부인 듯(?)한 곳에서 우측으로 빠져 천태호 댐 쪽으로 내려와서..... 댐 아래로 난 등산로를 따라 내려가면 웅연폭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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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지도 계획한 코스(붉은 색)에서 약간 벗어나(녹색선) 산행을 하였다. 길가다 우연히(?) 줍게 된 열쇠뭉치가 원인(?)이라고나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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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 길은 경내를 통과하여 절 뒤로 나있다. 절 뒤로 보이는 산세가 예사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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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전을 지나 조금 낡은 건물을 지나면 집채만 한 바위 아래로 등산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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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덜 지역 우측으로(산행로로 보면 거의 직진)는 웅연폭포 코스 우리는 너덜을 지나 좌측으로 바로 치고 오른다. 약간 가파른 것이 짧지만 코 평수가 넓어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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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천태사 저 멀리 김해의 무척산이 희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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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태사 좌측 산 아래가 파헤쳐진 것은 거대한 석불 공사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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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전망대에서 휴식 중인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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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태공원 아스팔트 도로(걷는 방향 뒤 쪽)는 천태호 전망대로 가는 신작로이다. 사진에 보이는 건물은 화장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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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태공원 말이 공원이지 별다른 편의시설 하나 없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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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작로를 지나 천태산 오름길에 뒤돌아보며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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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탑 부근 전망대에서 잠시 휴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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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태사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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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오산(숭촌)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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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심식사 천태산 직전 금오산(숭촌)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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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촌과 금오산 그 뒤로 매봉에서 금오산으로 연결되는 매봉능선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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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으로는 에덴벨리 골프장과 축전산이 보이고.... 축전산 임도 아래 산사태로 인한 상처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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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태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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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태호가 코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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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 방향, 배내에서 원동으로 넘어오는 도로 하나를 경계로 토곡산도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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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념사진 한 장 박고..... 그런데 모두들 한바탕 싸웠나? 지독한 후기 인상파들이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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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호는 뒤돌아보며 와 인상 구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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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간 우회하면 될 것을 굳이 릿지 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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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실물(열쇠 뭉치) 습득으로 본의 아니게 우회 천태호 주차장으로 내려서서 키 주인을 찾아야 한다고..... 누구인지도 모르고 또 어디있는지도 모르면서 단지 그랬으면 하는 바램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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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회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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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회하여 내려 선 천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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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댐으로 건너는 것은 통제 온통 철망을 두르고 접근을 금하고 있다. 하긴 어느 댐이나 마찬가지겠지만 혹시나 하였는데 역시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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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키 주인이고 뭐고 어쩔 수 없다며 앞길을 갈 수 밖에... 댐 옆으로 난 등산로를 우회하며 바라 본 댐과 전망대(왼쪽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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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태호 전망대의 모습을 줌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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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젓한 숲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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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곡 옆을 지나는데 물가에서 남자 둘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혹시나 싶어 열쇠 잊어버리지 않았느냐며 한마디 툭 던졌는데... 오 마이 갓!! 그들이 열쇠 뭉치의 주인일 줄이야....(^^*) 근심 덩어리(줍지 않았으면 아무 걱정 없이 산행했을 테니)를 들고 오던 경호 “아이고 다행이다”라며 근심 덩어리를 건네준다. 복 받을겨!! 열쇠 주인이 여자가 아닌 것이 많이 아쉽긴 하지만...(^^*) 혹시나 “뭔 껀수” 없겠나 하며 잔뜩 기대를 하였건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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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시 후 2부에서 뵙겠습니다. 늑대산행 박 홍 웅<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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