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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연폭포, 수직 낙하하는 상단부분이다.
폭포 옆 암벽을 조심스레 내려간다.
“천태산은 자기만의 무엇을 보여주지 못하는 곳이다.”
라고 진산이 말했는데 이곳은 예외란다.
하지만 산 중턱에 호수가 있고 거대한 폭포와 부드러우면서도 웅장한 산세...
이것이 천태산의 매력이 아니겠는가 싶다.
암벽을 조심스레 내려가면서도 웅장한 폭포에 넋을 빼앗기고....
웅연폭포의 옆모습
조금 민망한 이야기이지만 여성의 음곡이 연상된다.
클~~ 거시긴지 음 거시긴지 하여간 거시기가....(^^*)
폭포를 배경으로....
모처럼 나도 한 컷!
단풍 터널을 지나...
다시 천태사....
1부에서 설명 드렸던 불상 조각 모습
천태사 경내 모습
대웅전 뒤에서....
뒤 돌아보며...
파란 하늘에 솜사탕은 두둥실 떠가니 천태산의 가을이 깊어만 간다.
용왕당
달디 단 약수를 마실 수 있다.
대웅전
응진전(應眞殿)
나한전(羅漢殿)이라고 함
부처님의 제자인 16나한(羅漢)을 모신 전각을 응진전이라고 한다.
그리고 500나한,
즉 부처님의 500제자를 모신 전각은 나한전(羅漢殿)이라 부른다.
나한전(羅漢殿) 나한전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인 나한을 모신 건물이다.
부처님에게는 열여섯의 뛰어난 제자들이 있었다.
나한은 아라한(阿羅漢, Arhan)의 약칭으로 그 뜻은 성자(聖者)를 의미한다.
아라한은 응공(應供). 응진(應眞)의 자격을 갖춘 분들이다.
응공은 공양 받을 자격이 있는 분들을 의미하며,
응진(應眞)은
진리로 사람들을 충분히 이끌 수 있는 능력의 소지자를 의미하는 말이다.
따라서 나한전을 응진전(應眞殿)이라고도 한다.
천태각
건물의 반이 바위 속으로 들어간 특이한 형태를 보여준다.
천태사 경내 모습
정면의 건물이 대웅전이고 왼쪽은 응진전, 오른쪽은 천태정사
범종각
일주문(一柱門)
일주문 옆의 등산로 안내도
설명이 너무나 빈약하여 아쉽다. (^^*)
신정 시장 모 횟집에서 뒤풀이
상호, 잠출, 한식이가 2차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고
3차 노래방까지 힘든 산행 무사히 마쳤음에 감사.
뒤풀이 비용을 아낌없이 쏴 주신 진산과 상호 그리고 동일 친구들
모두 고맙소.
덕분에 즐거운 시간 가졌음에 감사드리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11월 정기산행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함께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11월 정기산행 장소를 추천하시고 싶은 분은 아낌없는 조언바랍니다.
늑대산행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