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
조을제(07)
작성일
07-12-01 14:29 9,3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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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오랜만이네. 저번 비학제에서 얼굴 본 친구들도 있지만
울산에서 서울로 옮긴지도 6년째다. 서울 생활 30년 가까이 되어도 고향은 늘 그리운 곳입니다.
모임에 참석은 못해도 마음은 늘 울산에 머뭅니다.
서울과 분당에 사는 친구들은 가금씩 만난다고.. 소주 한잔씩하고 욕들도 좀 섞어가면서
한 달 남은 07년도 잘 보내시고 건강에 유의하면서 망년회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