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동기회장 여창구 임다...
이준호(17)
작성일
08-02-10 18:43 8,7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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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공지] 동기회장 여창구 임다...
명절은 다들 잘 보내셨는가...
올한해 건강들 하시고.. 하는일 잘 되기를 바라네..
작년연말 까지만해도 모교 개교40주년과 겹쳐서 비학제를
총동문회 주관으로 한다 안한다 말들이 많았는데 내년이 40주년 행사로
결정이 나서 올해 비학제는 우리 17회가 하기로 했다네.. 칭구들아...
다행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사실 걱정이 앞서는 큰 행사라네..)
17회의 저력을 보여주어야 할 때인것만은 틀림이 없다네..
사실, 선배들이 주관을 했을때 칭찬과 비난을 많이들 받으셨다네..
허나, 중요한 것은 비학제를 치르고나면 동기들의 끈끈한 정도 생기고
동기회 자금을 넉넉하게 비축해 놓는다는 사실은 틀림이 없다네..
잘 치른 선배들은 비학제 후 2-3천만원 정도 비축한 선배들도 있고..
어떤 선배들은 약간의 빚도 생긴 선배들도 있다네..
지금까지 보면 소요비용이 최소 6천에서 최고 1억까지 들었다네..
간혹, 이해하기 힘든 동기들도 있지만 부인할수없는 사실이라네..
행사당일 드는 비용도 크지만 년중 진행해야하는 H-league 도 5백정도..
사은행사도 하기에따라서 2백에서 5백정도..
년중 운영해야하는 사무실에도 꽤 큰돈이 든다네...
준비위원회 동기들, 부회장들과 각 분과 위원장 동기들이 잘해보자고 서로를
격려하지만 회장으로써 조금 갑갑한건 사실이라네..
하지만 칭구들아...
우리가 누군가... 우리가 그 유명한 학성고 17회 아닌가..!!!
서로 바쁘고 사는게 힘들겠지만 조금만 도움을 서로 준다면 잘 할수있을거라 믿네..
선배들이 그런다네.. 15회까지는 잘 했는데, 16회부터는 엉망인데..
니들 17회는 16회 보다도 더 잘나가는 동기들도 없고, 돈도 없는데 뭘 하겠냐고..
이런말 들을때마다 오기도 생기고, 욕도 치밀어 오르지만..
지금 대꾸하는건 의미가 없다는걸 잘 알고있네...
서두르지 않고, 조금씩 잘 준비를 할테니 대한민국 각처에 있는 우리 17회는
잘 해주리라 믿네...
잘 준비해서 연락을 드릴테니... 꼭 도움을 바라네...
우리 17회동기중 박정호/고재흥/이선원 동기 같은 경우는 여태까지
비학제 행사를 10년 가까이 담당하고 있는 인재들이니 이번에도 준비위원회 위원들로
잘 해주리라 믿네...
내 역할이야 회장으로써 자금을 충당하고 여러 동기들과 선후배 바가지를
긁어야겠네.. 각오들 하시게나 ㅋㅋ^^
바쁜 와중에도 이 글 읽어준 동기들께 감사드리고..
항상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라네...
2008. 2.9 12:55 동기회장 여창구 드림....
올한해 건강들 하시고.. 하는일 잘 되기를 바라네..
작년연말 까지만해도 모교 개교40주년과 겹쳐서 비학제를
총동문회 주관으로 한다 안한다 말들이 많았는데 내년이 40주년 행사로
결정이 나서 올해 비학제는 우리 17회가 하기로 했다네.. 칭구들아...
다행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사실 걱정이 앞서는 큰 행사라네..)
17회의 저력을 보여주어야 할 때인것만은 틀림이 없다네..
사실, 선배들이 주관을 했을때 칭찬과 비난을 많이들 받으셨다네..
허나, 중요한 것은 비학제를 치르고나면 동기들의 끈끈한 정도 생기고
동기회 자금을 넉넉하게 비축해 놓는다는 사실은 틀림이 없다네..
잘 치른 선배들은 비학제 후 2-3천만원 정도 비축한 선배들도 있고..
어떤 선배들은 약간의 빚도 생긴 선배들도 있다네..
지금까지 보면 소요비용이 최소 6천에서 최고 1억까지 들었다네..
간혹, 이해하기 힘든 동기들도 있지만 부인할수없는 사실이라네..
행사당일 드는 비용도 크지만 년중 진행해야하는 H-league 도 5백정도..
사은행사도 하기에따라서 2백에서 5백정도..
년중 운영해야하는 사무실에도 꽤 큰돈이 든다네...
준비위원회 동기들, 부회장들과 각 분과 위원장 동기들이 잘해보자고 서로를
격려하지만 회장으로써 조금 갑갑한건 사실이라네..
하지만 칭구들아...
우리가 누군가... 우리가 그 유명한 학성고 17회 아닌가..!!!
서로 바쁘고 사는게 힘들겠지만 조금만 도움을 서로 준다면 잘 할수있을거라 믿네..
선배들이 그런다네.. 15회까지는 잘 했는데, 16회부터는 엉망인데..
니들 17회는 16회 보다도 더 잘나가는 동기들도 없고, 돈도 없는데 뭘 하겠냐고..
이런말 들을때마다 오기도 생기고, 욕도 치밀어 오르지만..
지금 대꾸하는건 의미가 없다는걸 잘 알고있네...
서두르지 않고, 조금씩 잘 준비를 할테니 대한민국 각처에 있는 우리 17회는
잘 해주리라 믿네...
잘 준비해서 연락을 드릴테니... 꼭 도움을 바라네...
우리 17회동기중 박정호/고재흥/이선원 동기 같은 경우는 여태까지
비학제 행사를 10년 가까이 담당하고 있는 인재들이니 이번에도 준비위원회 위원들로
잘 해주리라 믿네...
내 역할이야 회장으로써 자금을 충당하고 여러 동기들과 선후배 바가지를
긁어야겠네.. 각오들 하시게나 ㅋㅋ^^
바쁜 와중에도 이 글 읽어준 동기들께 감사드리고..
항상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라네...
2008. 2.9 12:55 동기회장 여창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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