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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거시기 아내의 그곳

이정걸(02) 작성일 08-02-15 10:41 8,522회 0건

본문

 
  • 어느날 남편 멀구의 허리춤에 아내가 손을 뻗으며 물었다. "이건 뭣하는 건가요?" "이거야 내 소중한 밑천이지,, 뭐긴 뭐야."
  • 그러자 다음엔 멀구가 아내의 깊은 곳을 어루만지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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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긴 뭐하는 곳이오?" "호호호 ... 그곳은 가게예요." 그러자 남편이 음흉한 웃음을 아내에게 지으며... "밑천과 가게라.. 그럼 내가 밑천을 댈테니 가게를 엽시다. 그리고 함게 동업을 합시다그려. " 그래서 밤마다 부지런히 일을 했는데
  • 마침내 멀구가 두 손을 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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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곤 마누라에게 한숨지으며 말하길... "여보, 도저히 안 되겠소. 내 밑천은 자꾸만 작아지는데 당신의 가게는 날로 확장을 거듭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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